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이 돈욕심 없어도 돈잘버는 경우

행복을믿자 조회수 : 2,663
작성일 : 2014-12-13 22:40:28
있을까요?
자기 재주가 아주 비상해서
지식으로 먹고 살거나
하는 것들요.

돈욕심 없어도 돈 잘버는 사람들 특징
알고 배우고 싶네요.

IP : 203.226.xxx.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엄마요ㅎㅎ
    '14.12.13 11:00 PM (27.35.xxx.143)

    하시는 일 자체를 너무너무 사랑하세요. 뭐만 보면 저걸 어떻게 일에 접목시킬까 생각이 들면서 두근두근 설레신대요. 주말엔 사무실에서 저랑 노닥거리는게 최고시래요. 돈이 많이 안벌려도 행복하실거예요. 돈욕심이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으신데...번돈으로 남들에게 베푸는게 인생의 낙인 분이세요. 가족들에게 좋은거 먹이고 입히고 자식들 교육시키고 형제들에게 선물하고 조카들 옷사주고 용돈주고 동네 어르신들에게 식사대접하고 불쌍한사람들 돕고...정말 이런거에서 엄청난 기쁨을 늨비세요. 갖고싶은건 편한신발 따뜻한잠옷 텃밭 이런거고 하고싶은건 그저 베푸는것이예요 저희엄만ㅎㅎ 엄마가 항상 하시는말씀이 돈은 쫓을수록 달아나는것이고 물질적인거에서 얻는 행복은 그 물질이 얼마나 크든 끝이있다고.. 전 아직 머리로만 이해하는중이예요ㅎㅎ

  • 2. 일욕심과
    '14.12.13 11:11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돈욕심은 좀 다른거 같아요.
    일자체를 즐긴다고해야하나?
    돈바라고 하는일은 일이 빨리 마무리되길 바라지만
    일을 즐기는 사람은 일이 빨리 마무리되지 않아도 덜 힘들어하는거 같아요.그러다보니 돈도 들어오고...그돈을 쓸시간이 별로없으니 돈이 모이는거같아요.

  • 3. 저요
    '14.12.13 11:36 PM (106.149.xxx.178)

    일 자체에서 성취감이나 기쁨을 많이 느껴요
    굳이 돈을 막 벌려고 하지 않아도 좋아서 하다 보면
    계솓 일복이 터져서 돈에 궁한 적이 없네요
    사주에도 그렇게 나와요. 대박은 안 터져도 평생 돈걱정없다고

    근데 여자가 이렇게 일복 많은 건 고단한 사주인 듯.
    남자 사주란 얘기 마니 들었어요.
    젊을 때부터 결혼보다 내가 즐길 수 있고 잘하는 일을 찾는 데만 관심이 많았어요.

  • 4. 부들이
    '14.12.14 4:09 AM (211.55.xxx.97)

    댓글 공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843 서태지 이번 크리스말로윈은 완전 폭망 7 서쿠르지 2014/12/14 4,085
446842 길냥이 줄 저렴한 사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13 고양이사료 2014/12/14 1,418
446841 오늘 강연100 표창원님 강의 보셨나요? 9 꼭보길 2014/12/14 3,033
446840 복합기 뭐가 좋을까요? 5 뭘살까요? 2014/12/14 1,354
446839 이 남자 62 .. 2014/12/14 15,367
446838 정윤회문건과 최경위자살에 대해 4 복잡하네 2014/12/14 1,788
446837 그냥 넋두리예요. 2 그가 2014/12/14 991
446836 겨울에 식욕이 마구 생겨요. 5 노란리본 2014/12/14 1,918
446835 조현아 ㄱㄱ 2014/12/14 1,606
446834 늦게결혼한분들 연애는 간간히 했죠? 7 추워 2014/12/14 2,323
446833 이상한 이웃이 살아요 1 Oo 2014/12/14 1,923
446832 매일 일찍가시는 과외선생님 8 ... 2014/12/14 2,887
446831 치매인 시엄니 같이 살고 있는데 죽고 싶어요 51 미쳐가고있는.. 2014/12/14 20,831
446830 어깨(승모근) 보톡스 맞아보신분 계세요? 7 ... 2014/12/14 28,155
446829 밀가루+식초로 설겆이해보신분 3 식기세척기 2014/12/14 1,703
446828 오늘 광장시장 다녀 왔는데... 4 함박눈 2014/12/14 3,405
446827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 음악 1 함박웃음 2014/12/14 1,246
446826 2억4천 아파트를 2000만원 넣고 사는 건 미친 짓인가요? 10 조언 2014/12/14 4,472
446825 둘째 어디서 낳아야 되는지 조언 부탁 드려요 ㅠ 17 gff 2014/12/14 2,475
446824 서울 종로에 호텔추천 부탁드려요 5 .. 2014/12/14 1,419
446823 대기업 육아휴직후 퇴직강요 2 하나11 2014/12/14 2,736
446822 중학교 전교회장 선거 조언해주세요 1 조언 2014/12/14 1,559
446821 크리스마스캐롤 찾습니다. 제발좀 도와주세요ㅠㅠ 3 캐롤 2014/12/14 918
446820 중딩들 ~~면도하나요? 5 콧수염 2014/12/14 1,955
446819 말도 하지 않고 흐느껴 울다 간 여인 6 ........ 2014/12/14 3,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