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예뻐지는법 좀 알려줘요
잘꾸민 여자들틈에서 촌시럽고 얼굴도 커다란 눈가는
푹 꺼지고 나이든테 팍팍나는 조그만여자가 거울속에
초라하게 서있네요 아직시집도 못갔는데 늙고 살찐
여자가 낯설서보이네요 올해38세 입니다
아 서글퍼요
젊어지는법 공유해요
1. ㅇㅇㅇ
'14.12.13 8:18 PM (211.237.xxx.35)운동하세요. 젊어지고 예뻐지십니다.
운동만이 살길...
그리고 돈 투자하면 어느정도는 나아집니다.
맛사지도 좀 받고 비싼 미용실도 좀 다니고 옷도 좀 비싼거 입고
화장품도 좀 사면서 화장하는 법도 배우고요..2. ㅇㅇㅇ
'14.12.13 8:23 PM (211.237.xxx.35)수영이든 런닝머신이든 걷기든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자꾸 움직이고 칼로리 소모하고
잔근육 만들어지고 기초대사량 늘고 피부도 좋아집니다.3. 원글
'14.12.13 8:24 PM (175.223.xxx.201)전 별생각없이 운동화에 청바지 춥다고 파카입고 목도리둘둘말고 갔다가 완젼 기죽었네요.
4. 여자임
'14.12.13 8:31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함 가보고 싶네요
어느정도인지~
언젠가 젊음에 관한 다큐에서
젊어지기 위해선 얼굴보다 몸에 투자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얼굴은 나이대로 보여도 몸매가 20대면 멋져보일거 같아용 얼굴보다 투자대비 결과물도 좋구요~5. 그냥 요즘 젊은이들인데
'14.12.13 9:01 PM (218.144.xxx.216)이태원엔 백인여자들이 이쁘지 않나요..칼라풀한 그녀들..ㅎ
이태원 근처에 사는데 그런 생각 못햇네요 그냥 요즘 젊은이들이네 그러는데.
한남동은 자주 안가서 잘 모르겠지만.
너무 쫄아 계셨던가봐요. 미셰린 타이어 파카와 목도리 포쓰에 눌려서.6. 딜라이라
'14.12.13 9:03 PM (211.187.xxx.46)돼지껍데기 팩 하세요.
7. 음..
'14.12.13 9:20 PM (14.34.xxx.180)그런데 춥다고 신경 안쓰고 나가니까 스스로 초라해 보이는거죠.
다음부터 나갈때 신경써서 나가면 거울속에서 좀 반짝 반짝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외출할때는 남들을 위해서 신경쓰는것도 나름 중요하지만
남들눈 보다 내가 내 스스로를 볼때 초라하게 안보이도록 예쁘게~~나가세요.
저는 40대 아짐이지만 집근처 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외출이면
무조건 이쁘게?하고 나갑니다.
내가 내스스로를 볼때 기분 좋아지도록...남들이야 뭐라하든지 말든지 신경 잘 안쓰는데
쇼윈도우나 거울이나 이런곳에서 내 모습이 비춰질때 초라해 보이는거 정말 싫거든요. ㅎㅎㅎ8. 루피망고
'14.12.13 9:46 PM (42.82.xxx.29)저도 나갔다 왔는데요
꾸몄는데도 윈도우에 내 나이가 느껴졌어요.
그냥 비교를 하자면 한도끝도 없구나 생각했어요.
그날 내가 나보다 더 잘난 여자들 틈에 있느냐 없느냐도 분명 있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46891 | 서울에 지하철로 바로 연결되는 주상복합 있나요? 11 | 주복 | 2014/12/14 | 3,319 |
| 446890 | 목디스크 통증 정말 힘드네요... 9 | 곰돌 | 2014/12/14 | 3,661 |
| 446889 | 윤후가 최고같아요.. 11 | ㅇㅇ | 2014/12/14 | 5,026 |
| 446888 | 드라이클리닝 후 옷이 줄었어요. | ㅜㅜ | 2014/12/14 | 3,315 |
| 446887 | 아들이 가방을 잃어버렸어요 | 중학생 | 2014/12/14 | 982 |
| 446886 | 한진빌딩 1층 이디야 커피숍 점주도 ‘땅콩 리턴’ 조현아 10 | 킹콩 | 2014/12/14 | 6,337 |
| 446885 | 힘든 하루 하루.무기력과 우울 9 | sos | 2014/12/14 | 3,540 |
| 446884 | 결혼상대남 의견 좀부탁해요 9 | ㅠ~~ | 2014/12/14 | 2,303 |
| 446883 | 프로바이오틱스 드셔보신분 있으세요? 9 | ㅐㅐ | 2014/12/14 | 4,288 |
| 446882 | 이마 지방이식 유지기간? 2 | 유지기간 | 2014/12/14 | 15,675 |
| 446881 | 미국이면 사무장님 정신적피히보상으로 3 | ㄱㄱ | 2014/12/14 | 1,202 |
| 446880 | 자기야 정성호집의 동그란 손잡이 달린 가전제품이 뭐예요? | ... | 2014/12/14 | 984 |
| 446879 | 이혼을 꿈꾸시는 분들께 13 | 힘기르기 | 2014/12/14 | 4,863 |
| 446878 | 낯가림심한 여자 사귀는법 16 | cook흥해.. | 2014/12/14 | 9,464 |
| 446877 | 팥보관 오래하려면?? 6 | 하이디 | 2014/12/14 | 2,351 |
| 446876 | 김어준의 파파이스#34 ] 세월호, 커튼 뒤 사람들 우정출연: .. 1 | 책홍보 | 2014/12/14 | 1,187 |
| 446875 | 유자차를 샀는데 뚜겅이 안 열려요. 9 | 유자 | 2014/12/14 | 1,821 |
| 446874 | 그런데 요즘은 모피입으면 확실히 시선이 안좋지않나요? 40 | ㅇㅇㅇ | 2014/12/14 | 8,260 |
| 446873 | 여자의 나이란 10 | 휴휴 | 2014/12/14 | 2,445 |
| 446872 | 판교새아파트 대형평수 가격 오른것 맞나요? 4 | ?? | 2014/12/14 | 2,848 |
| 446871 | 넛, 이게 팩트. 4 | 아정말 | 2014/12/14 | 2,208 |
| 446870 | 옷이나 악세사리 살때 고민이 하나 있어요,,,ㅠ 3 | .... | 2014/12/14 | 1,625 |
| 446869 | 이혼한 여자분이 저 나이 먹고 결혼 못했다고 뒷담화 한걸 들었어.. 22 | -- | 2014/12/14 | 5,981 |
| 446868 | 아기 돌팔찌를 | 사야해서요 | 2014/12/14 | 1,869 |
| 446867 | 벽을 뚫는 여자, 생활 진보의 대명사 김부선 3 | 옥수동아파트.. | 2014/12/14 | 1,47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