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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98 과 2004년에 있었던 대한항공의 경악스러운 또다른 만행

글러 쳐먹었네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14-12-13 19:46:14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565234&s_no=565234&p...

 

본문에 대한 첫 댓글입니다.

 

 

그때 인니 폭동이 얼마나 심각했냐면,
화교가 사는 저택에 쳐들어가서 그집 딸을 발가벗겨놓고 친부와 남자형제들이 윤간하도록 한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 반인륜적인 범죄가 일어날 정도로 극심했어요. 게다가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인니사람들이 구분하겠나요?
한국 교민들이 겪었을 공포는 정말이지 상상초월이었습니다.

티켓값을 현찰로 1200불받았다고 하는데(2000불이었다는 얘기도 있지만)   한사람이면 몰라도 처자식들 혹은 늙은 부모까지 합치면?
게다가 현찰로????
걍 폭도로 변한 현지인들한테 맞아죽으라는 소리죠......
IP : 220.88.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12.13 7:54 PM (211.207.xxx.203)

    극한의 공포에서 가격을 두 배나 빋는 대한항공이 쳐죽일 놈들인데,
    무료나 외상으로 자국민들을 즉시 실어 나른 항공사를 가진 나라들이 왜이리 부럽죠 ?
    제 사고도 이미 상업적인 때에 찌들고 굳었나봐요. 진짜 의외고 감동이네요.
    대한항공 불매운동에 박차를 가하자고요, 평생 불매하렵니다.

  • 2. . .
    '14.12.13 8:08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세상에나 이거 진짜인가요
    불매운동은 그때 했어야 하는거였네요

  • 3. 2004년은
    '14.12.13 8:18 PM (220.88.xxx.86)

    태국 쓰나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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