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두가 피해가는 일이 내게만 일어날때

ㅁㅁ 조회수 : 1,143
작성일 : 2014-12-13 15:16:36

이건 신의 계시일까요

합격률 90프로인 시험에서

저만 떨어지면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모두 놀라고

본인도 당황스럽고....

아님 유달리 능력이 없는걸까요

그게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드러나는거 아닌지..

 

지금 이런 일이 제게 일어나서

3일째 식음전폐 ...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너무 실망해서..

IP : 210.220.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12.13 4:10 PM (121.152.xxx.44)

    얼마나 실망했을지 짐작이가서 답글달기가 어려운 글입니다.
    뭐, 그럴수도있지 하고 넘기는수밖에요.
    남들은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열심히했구나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네요
    괜찮아요, 다시 하면되요.화이팅입니다.

  • 2.
    '14.12.13 4:32 PM (219.240.xxx.3)

    ㅠㅠㅠ토닥토닥
    시험뿐 아니라
    다들 피해가는 진상이나 사기꾼이 나에게만 걸릴수도 있죠.
    따지고보면 땅콩항공 사무장도 왠 날벼락인가요

    저도 지독히 운없는 일 최근에 겪고 ㅠㅠㅠ
    빨리 벗어나려고 노력중입니다

    님도 화이팅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534 리버사이드 호텔 부페요... 5 봄이오면 2014/12/13 2,814
446533 사무장님 인터뷰 "모든 걸 잃어도 이건 아니야.&quo.. 5 2014/12/13 4,835
446532 대한항공. 망하진 않겠죠. 7 peanut.. 2014/12/13 1,902
446531 미니가습기 추천해주세요~^^ 2 하이 2014/12/13 1,542
446530 대한항공이 이번일로 어떤 데미지를 입을까요? 13 ... 2014/12/13 3,130
446529 자외선차단제+피부색보정 함께 되는 순한 제품 있을까요? 5 .. 2014/12/13 1,689
446528 속옷 공유해요 11 a컵 2014/12/13 4,131
446527 김 노인 자살하니 아랫동네 박 노인도..노령화자살 1 한컷뉴스 2014/12/13 2,193
446526 선물 선물 2014/12/13 659
446525 휴대용 약통 어떤것 사용 하시나요? 5 겨울 2014/12/13 1,090
446524 분식집 하고있는데요 42 엉엉 2014/12/13 17,890
446523 땅콩 사진이 웃겨요 ㅎ 3 기자가 2014/12/13 2,398
446522 최모경위 유가족 기자회견 예정 5 2014/12/13 2,485
446521 땅콩사건으로 가장 피보는사람중에 한명이라면 3 ^^ 2014/12/13 1,783
446520 중1수학 상담...ㅠㅠ 2 깊은 고민 2014/12/13 1,428
446519 최모 경위 부검도 안했는데 어떻게 자살 결론이 벌써 나오지요? 19 dd 2014/12/13 4,450
446518 저는 간 없으면 순대를 못 먹어요. 14 나만? 2014/12/13 3,519
446517 이런머리 하려고하는데 뭐라고해야 1 겨울 2014/12/13 1,173
446516 발전적인 삶 ,허송세월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살면 될까요? 5 ㅇㅇ 2014/12/13 1,665
446515 '문건 유출' 혐의 최모 경위 스스로 목숨 끊어(1보) 22 참맛 2014/12/13 4,670
446514 만약 참여연대에서 조현아 고소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 5 ........ 2014/12/13 1,836
446513 24평ᆢ꼭 필요한 살림만가지고 살고 싶은데요ᆢ 1 4인가족 2014/12/13 2,541
446512 너무너무 예쁜 이야기. 눈물고였어요ㅠㅠ 5 ... 2014/12/13 2,603
446511 산업공학과에 대해 아시는분 11 수험생 2014/12/13 3,580
446510 보리굴비 비리지 않고 맛있는 구입처 알고싶어요 보리굴비 2014/12/13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