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형제간 재산싸움 인천변호사

이런 조회수 : 3,633
작성일 : 2014-12-12 18:29:16

안녕하세요 저는 50대 주부입니다.

제목처럼 형제간 재산싸움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저희 시아버님이 땅이랑 시골 집이랑, 산이 있어요.

아버님이 8년정도 병중에 계시다가 유언장이나 재산분할같은것을 하나도 안하시고 돌아가셨거든요

저희 남편 형제는 아들 2, 딸1명이에요.

사실 남편은 아주버님께 재산을 모두 주고 싶어해요.

왜냐면 아버님이 아프신 동안 아주버님네서 아버님을 계속 모셨거든요.

그런데 남편의 여동생이라는 사람이 아버님 아플때 병원 한번 아버님 얼굴보러 오지 않더니

아버님 돌아가시니까 재산을 달라고 난리네요.

솔직히 저도 딸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너무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네요.

아버님 돌아가시자마자 시골내려가서 아버님 재산 시세 알아보고 오더니

아버님 시골집이라 제일 값이 나가는 밭이랑 논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거 합치면 나머지 재산보다 더 값이 나가요...

솔직히 아주버님네랑 저희는 어이가 없죠.

그래서 법적으로 재산분할 하려고 해요.

그러니 인천변호사 중에 아시는 인천변호사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서울이나 다른 지역은 아주버님이 다리가 아프셔서 움직이기가 좀 그렇네요.

저번에 한번 인천변호사 상담받고 왔는데 거기는 별로더라고요.

그러니 인천변호사 좀 꼭 알려주세요...

정말 잘 하시는 인천변호사로,,,,

 

 

 

IP : 202.133.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14.12.12 6:58 PM (122.35.xxx.69)

    요즘 자게에 인천변호사 문의하는 글 왜이리 많이올라오나요. 이렇게 문의글 올리고 아이피 바꿔 댓글다는건가...

  • 2.
    '14.12.12 7:01 PM (112.154.xxx.21)

    네이버 웹문서로 82가 검색이 좀 되요..검색으로 상위에 오르기도.
    바이럴마케팅때문에...꼭 블로그에만 글을 쓰는게 아닌..네이버카페나..이런 게시판에도 글을 올리더라고요

    모바일로는..무작위로 섞여 검색이 되기때문에..
    아마두 키워드는 인천변호사인듯.

  • 3. 부모모신형제에게
    '14.12.12 7:03 PM (122.36.xxx.73)

    유산 더 가는거 아닌가요? 암튼 님네꺼 아주버님드리고 시누이는 부모안모시고 찾아보지도 않은 페널티는 줘야줘.

  • 4. 변호사
    '14.12.12 8:45 PM (121.171.xxx.171)

    조현욱 변호사 010-4755-7705

  • 5.
    '14.12.12 8:53 PM (182.219.xxx.112)

    짜고 치나요

  • 6. 딸이
    '14.12.12 9:03 PM (203.226.xxx.132)

    기고만장하는 시대 생전부모병수발 얼굴도안내밀다 재산엔 두눈뒤집고 달겨드는세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511 2주만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는데, 제 잘못이 무엇일지.. 12 dd 2014/12/13 5,999
446510 망치부인 필라델피아 같이 봅시다.. 2014/12/13 810
446509 지금 밤샘토론 1 .. 2014/12/13 1,057
446508 잊지말자 쥐박이 4 깜빡 2014/12/13 790
446507 대한항공 승무원들도 도긴개긴..... 15 연대의식실종.. 2014/12/13 12,638
446506 우리부터 1 변화 2014/12/13 583
446505 '님아 그 강을..' 이 영화 남편이랑 보기 어떤가요? 5 ... 2014/12/13 2,420
446504 "제2롯데월드 수족관 방수벽 부실 시공 의심".. 3 샬랄라 2014/12/13 1,139
446503 사장이 여자 알바생에게 고백할경우 여알바생 너무 부담될까요? 72 ㅇㅇ 2014/12/13 20,424
446502 아이 악기 레슨 계속 시켜야 하나 싶네요 7 언제나칸타레.. 2014/12/13 2,218
446501 도대체 정윤회 문건은 누가 만든 건가요? 6 아리송 2014/12/13 2,706
446500 이새 할인매장은 어디에있나요. 2 모모 2014/12/13 6,589
446499 배대지도 이상한곳 많네요 1 ........ 2014/12/13 1,925
446498 정윤회의 갑질과 땅콩의 갑질 7 갑질 2014/12/13 1,567
446497 사무장 kbs 단독 인터뷰 보고 분노가 치밀어요 3 귀녀 2014/12/13 2,975
446496 박지만 "정윤회 찾아와 눈물. 가증스러웠다" .. 7 어쩌자고 2014/12/13 4,455
446495 휴가라서 남편이랑 아이 밥해줬어요 1 오랜만에 2014/12/13 1,034
446494 정시 추가 합격 대비 핸드폰을 제 걸로 적어도 되나요? 4 답답하다ㅠ 2014/12/13 1,615
446493 해외직구할때..도움 좀.. 2 구르미 2014/12/13 1,003
446492 정윤회는 묻히는건가요 9 ㅇㅇ 2014/12/12 2,240
446491 사과와당근을 따로갈아야하는이유 2 쥬스 2014/12/12 2,072
446490 동대문 뜨개실 파는 상가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5 동대문 2014/12/12 4,532
446489 몇세에 폐경하셨나요? 10 폐경 2014/12/12 6,594
446488 르베이지 옷 좋아하세요? 13 패딩 2014/12/12 21,146
446487 조현아, 사무장 폭행 주장에 "처음 듣는 일".. 5 어쩌자고 2014/12/12 4,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