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민한 남편

이지연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4-12-11 23:50:30
제목 그대로 매사에 예민하고 깔끔한 스탈이라 힘이드네요
저는 좀 무딘 스타일이고 누가 뭐라하든그냥 그런갑다 하는 편이죠

남편은 씽크대 설거지도 기름기랑 왜 분리 안해놓았냐구 잔소리하고
음식물 쓰레기도 제빨리 버리라여 잔소리합니다
그렇다고 저 게을러서 며칠씩 두고 있는것도 아니구요
제가 샤워안하는 날까지 체크하고
여름도 아니고 가끔 한번 안할수도 있지요
빨래도 운동하고 나면 땀 밴다고 스스로 미니벽걸이세탁기를 사서
자기꺼만 먼저 돌리구요
2년반살고 아파트도 천만원손해보고 팔고 나왔어요 주택가라 동네가 시끄럽다는 이유로요 . 그런데 한달전 이사온 집 윗층이 시끄럽다고 난리예요 제가 느끼기에도 시끄럽긴 한것같아요 그런데 전 자고 일어나면 아침이예요. 남편은 일어나면 한숨도 못잤다고 고뇌에 찬 표정으로 앉아있어요 . 이사가고 싶다고 .
남편의 매사에 그런모습이 이젠 지쳐요
결혼 15년이 돼가지만 왜이렇게 안맞는지
이젠 콩깍지가 벗겨지는지 이렇게 예민한 사람이랑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입니다
IP : 116.34.xxx.1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랄랄라
    '14.12.12 12:18 AM (220.66.xxx.43)

    다 좋은데 샤워안하는 날 체크한다는 데서 심각함을 느꼈습니다. 그정도면 병인데 상담이나 치료받으셔야할것 같아요. 삶의 질을 위해서 꼭 그렇게 하세요.

  • 2. 마이미
    '14.12.12 12:28 AM (39.117.xxx.56)

    남편은 씽크대 설거지도 기름기랑 왜 분리 안해놓았냐구 잔소리하고 -> 요거 전줄알았네요.
    전 제가 좀 깔끔한 편(보통보다 10%정도 깔끔한 편인데도) 남편이 너무 게을러서...ㅠㅠ

    근데 제 주변에 남녀가 바뀐 케이스들을 보면... 여자분들 엄청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아무래도 내 기준과 다른 사람과 맞추고 사는건 힘든 일인가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448 조진웅 조용히 사라졌네요 3 ㅣㅣ 05:26:04 612
1787447 정부, 한은서 5조 ‘급전’ 빌려 쓰고도 1조3천억 국방비 미지.. 1 ........ 04:48:12 503
1787446 아들이 편 해요. 지적질 딸 기분 나쁘네요 3 77 04:23:35 699
1787445 와.. 전세계 조회수 1위 유튜버는 한국인 2 ㅇㅇ 03:29:52 1,571
1787444 마가 핵심 의원 " 마두로 생포, 미국민 아닌 석유회사.. 1 마가분열? 03:25:48 633
1787443 특강비 때문에 잠이 안오네요.. 03:18:14 900
1787442 미장보니 오늘도 삼전 하닉 좀 오를수 있겠네요  1 ........ 03:06:18 763
1787441 "암이래서 한쪽 신장 뗐는데 아니었다"…의사는.. 3 02:48:51 1,500
1787440 안중근의사 유해 인수 요청 대단합니다. 4 ㅇㅇ 02:45:59 585
1787439 "쿠팡 유출 중국인이라‥" 묻자 李 정색 &.. 17 ..... 02:03:59 1,364
1787438 하노이 여행 중 심각한 사건(트립닷컴 어이없어요) 7 하노이 01:55:34 1,457
1787437 이재명이 샤오미 홍보하길래 검색해보니 18 .... 01:16:34 1,927
1787436 이런상태의 여자, 삶을 대신 산다면 47 저를 01:14:44 2,946
1787435 나이가 들어 여기저기 망가지고 아픈건 당연한것 8 @@ 01:09:45 1,366
1787434 편의점 알바 구하기 쉽지 않네요 5 ㅗㅎㄹㄹ 00:59:41 1,339
1787433 엉덩이 무거운 현대차 주식 오르자 팔았어요. 5 주식초보 00:58:45 1,180
1787432 지금 경기가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22 111 00:49:59 2,177
1787431 유방통증 궁금합니다 3 ㅇㅇ 00:46:50 712
1787430 전세 보일러 수리는... 5 ... 00:33:34 673
1787429 푸바오라도 빌려줘라 7 진심 00:31:57 916
1787428 밤12시가 넘으면 4 00:30:10 921
1787427 결혼은 안해도 자식은 있어야 좋은 거 같네요 42 00:23:05 3,905
1787426 흑백요리사 보면서 한식만 먹고산게 억울해요 3 00:22:24 1,850
1787425 쓰레드가 갑자기 막혀서 인스타로 들어가야하는데 2 쓰레드 00:15:53 568
1787424 1~2인용 전기밥솥 추천요 2 ㅇㅇ 00:09:04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