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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께 용돈 받았는데 뭐라고 말씀 드리는게 좋을까요?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14-12-10 21:04:59

아주 오랜만에 가족 해외 여행을 나갔는데

나가기전에 여행간다고 하니 시어머님이 남편에게 저 용돈을 줘야겠다고 하셨대요.

어머님은 워낙 해외여행을 수시로 나가시고 일년에 한두번은 한달씩 골프여행 하셔서

전 어머니 여행가신다고 용돈 드린 적이 없거든요.

그말 듣고 남편한테 농담으로 "말로만?" 하고 나도 드린적 없는데 안주셔도 된다고 했고

어머니 선물도 정말 기념품 몇천원짜리 사왔어요.

어머니와 남편이 직장이 같기 때문에 그 기념품도 남편이 드렸구요.

근데 다녀온지 이주 넘었는데 어머님이 용돈을 오늘 보내셨어요.

백만원이나요.

남편이 농담으로 말로만 주지말고 진짜 주라고 하니까 어머니도 웃으시면서 진짜 줄게 하더니

오늘 남편이 저에게 가져다 줬어요. 그러면서 문자로 감사하다고 하라는데

좀 받기 민망하기도 하고 저도 어머님 여행 가실때 드려야 하나 싶은게

뭐라고 통화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도움 청해봐요.

예의바른 감사표현이 어떤 말이 있을까요?

그리고 다음에 저도 드려야 하나요?

 

IP : 218.237.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0 9:07 PM (116.123.xxx.237)

    문자보다 전화로 인사하세요
    올때 좀 좋은 선물 사다드리시고요

  • 2. 전화로
    '14.12.10 9:29 PM (116.32.xxx.51)

    어머니께서 주신 용돈 감사히 잘쓰겠다하면 되지요 선물이 약해서 죄송합니다~~라고 ㅎ

  • 3. 저라면
    '14.12.10 11:16 PM (61.101.xxx.211)

    감사합니다~ 제가 맛있는거 사드릴게요~^^
    라고 전화드릴 것 같아요. 문자말고 전화로~ ㅋ

  • 4. ,,,
    '14.12.11 8:21 AM (61.72.xxx.72)

    감사 합니다. 잘 쓸게요. 웃음 소리.

    제 며느리가 그렇게 해요.
    며느리가 어떻게 인사 하든 중요한게 아니고
    어머니가 주고 싶어 주는 거니 부담없이 받으세요.
    어쩌면 아들한테 주는 건지도 몰라요.
    저희 며느리는 유렵의 전통과자 (우리나라 새우깡 제일 작은 봉지크기) 5 봉지
    사왔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센베이나 맛동산 종류 같은 견과류 들어간 과자로요.

  • 5. ,,,
    '14.12.11 8:23 AM (61.72.xxx.72)

    다음에 여행 가실때 떠나기전에 20만원 정도 넣어 드리세요.
    맛 있는 것 사드세요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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