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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달리는 시내버스 운전기사 목을 칼로 그어

작성일 : 2014-12-08 17:50:19

http://media.daum.net/mainnews/newsview?newsId=20141208152107485#page=1&type=...

 

 

운행 중인 시내버스 안에서 운전기사와 시비가 붙은 여성 승객이 운전기사의 목을 손톱깎이용 칼로 긋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8일 시내버스를 운행 중인 운전기사 허모(50)씨의 목을 손톱깎이용 칼로 그은 혐의(상해)로

김모(29·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전 9시 24분께 대구시 동구 방촌로 한 길가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운전기사 허씨와 시비 도중 허씨의

목을 손톱깎이에 부착된 접이용 칼로 한차례 그은 혐의를 받고 있다.


 

IP : 220.88.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8 5:52 PM (80.84.xxx.60)

    이 여자 예전에 마을버스 기사 망치로 때린 동일인물 아닐까요? 나이도 비슷한 것 같은데... 아니면 저런 ㅁㅊㄴ이 이 세상에 차고 넘치는 건가...
    저 사는 곳에서도 여자들이 버스 기사한테 하두 난동 부리는 일이 많아서 버스 운전석에 플라스틱 칸막이 같은 것 장착되어 있어요. 남자가 아니라 젊은 여자들이 그런다는 것에 놀랐어요.

  • 2. 바람처럼
    '14.12.8 5:53 PM (221.162.xxx.148)

    ㅁㅊㄴ이네요

  • 3. 법이 강화되어
    '14.12.8 6:16 PM (39.7.xxx.244)

    가중처벌될텐데...잘 잡혔다

  • 4. 햇살
    '14.12.8 7:33 PM (203.152.xxx.194)

    미친년 풍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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