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9세 무슨낙으로 사냐는 글 보니까요

궁금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14-12-08 14:10:01

제가 그 또래고 진짜 낙이 없거든요

저를 잘 모르는 분들은 제 스케쥴만 보고 바쁘게 산다고 하는데

사실 일상을 살아가면서 낙이 정말 없어요

바쁘게 사는건 그냥 내게 주어진 일이니까 하죠

아이를 위해 공부를 한다던가 요리를 한다던가

그런거요 그건 그냥 내가 해야하는 일이니까요

조언중에 내가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취미나 일을 찾아봐라 하는데

그거 다해봤는데 짧은 재미랄까 그정도만 있지

활력소는 되지 못하더라고요 그냥 짧은 시간 재미를 맛보고 싫증나고

또 일상을 살아가면서 낙이 없더라구요

자식보고 사는게 낙이라는 사람들이 많던데

자식이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낙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이런 저같은 사람은 어찌해야 할까요?

지필 열정도 없고 그냥 무기력 하네요

 

 

IP : 112.165.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3
    '14.12.8 2:26 PM (218.38.xxx.245)

    저도 마찬가지에요 애들은 사춘기에 신랑은 회사에서
    짤리네 나가네 저는 벌써 폐경에 몸은 힘들고 ㅠㅠ
    건강할때 운동이나 많이 하시고 건강 잘챙기세요

  • 2. 43
    '14.12.8 2:28 PM (218.38.xxx.245)

    중2 고2되니 두놈 기본만 시켜도 올방학엔 학원비가 이백은 될꺼 같네요 ㅠㅠ

  • 3. ...
    '14.12.8 3:42 PM (180.229.xxx.175)

    마음을 바꾸세요...
    재미없다 없다 그럼 더 재미없지 않나요?
    아이들 키우는 지금은 재미나 낙보다 의무에 충실할때구요...사이사이에 나에게 상을 주는거에요~

  • 4. 저도.
    '14.12.8 3:45 PM (61.39.xxx.178)

    서른일곱이에요.
    곧 서른여덟이 되네요.
    자녀 없어요.
    남편이랑 두식구인데 남편은 월요일~토요일 밤 10시까지 일하는 직업.
    저는 월~금요일까지 일하고요.
    맞벌이지만 수입은 다른 집 괜찮은 외벌이 정도.

    시간이 너무 안맞으니 남편하고 같이 보낼 시간도 없고
    사실 남편과 뭐 잘 맞는 것도 아니고요.

    자녀도 없고.

    일은 하지만 그건 그냥 먹고 살려고 하는 일이고.

    정말 기쁘게 뭔가를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취미생활 할 시간도 없어요
    주중에는 회사 다니면서 하루가 어찌 가는지도 모르고
    주말에는 피곤해서 쉬고.

    그냥 인생이 이렇게 가려나봐요

  • 5. 배움
    '14.12.8 9:46 PM (210.99.xxx.199)

    악기든 운동이든 규칙적으로 매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939 강아지 수액용주사기가 안팔아요 떡잎 00:35:52 49
1803938 박효신 왜 저래요? 3 .. 00:22:20 947
1803937 어제 사임한 미국 육군참모총장이 한 말  3 ........ 00:21:07 652
1803936 (속보)트럼프,협상 타결 전망에 "내일 가능성 크다&q.. 8 ... 00:00:44 1,680
1803935 100만 보수유튜버 성제준 "음주운전하면 이재명&quo.. 1 아휴 2026/04/05 809
1803934 맛있는(짭짤 ok) 나초칩 찾아요 4 레몬 2026/04/05 273
1803933 남편자존심을 대박 꺾는 일인가요? 4 게시판 2026/04/05 1,063
1803932 캐리어 사건 피해자 너무 안타까워요 5 ........ 2026/04/05 1,385
1803931 주식 스윙하는 팁 좀 알려주세요 4 ㄱㄴㄷ 2026/04/05 734
1803930 사진찍어주기 싫은 걸까요? 2 비온다 2026/04/05 648
1803929 버려라 말아라 해주세요 6 아이스라떼 2026/04/05 881
1803928 "5516억은 누구 몫인가" 세운4구역 개발이.. 2 뇌물받았나 2026/04/05 662
1803927 43살 9월 출산예정이에여 11 우윤 2026/04/05 1,292
1803926 국방비 펑펑 쓰던 '천조국' 드디어…'무서운 계획' 공개됐다 1 ........ 2026/04/05 902
1803925 트럼프 “빌어먹을 호르무즈 열지 않으면 지옥”…‘욕설’ 섞인 최.. 6 어휴 2026/04/05 1,837
1803924 독서가 힘드네요. 이넘의 스맛폰 3 아... 2026/04/05 839
1803923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탈영병출신이라고 의혹받는 이유 3 방위출신 2026/04/05 686
1803922 "쿠팡 물류센터 투자해달라"...지선 앞두고 .. 8 ..... 2026/04/05 1,051
1803921 죽기전에 꼭 봐야하는 미드들 뭐가 있을까요? 9 ... 2026/04/05 1,035
1803920 코렐 그릇 다 처분하면 후회할까요 16 당근당근 2026/04/05 1,741
1803919 세돌인데 남편이 어린이집에 안보내려고해요. 31 세돌 2026/04/05 2,142
1803918 오늘 마트 갔다가 좀 횡재한 듯 3 ... 2026/04/05 2,709
1803917 르무ㅌ 과 스케ㅊㅅ 어느 게 편하죠? 10 신발 2026/04/05 2,046
1803916 비올때 바지 코디 2026/04/05 462
1803915 진료 의뢰서 6 어리연꽃 2026/04/05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