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슷코 넘 피곤해서 주말에 잘 안가는데 저장식품들이 똑 떨어져서
정말 오랜만에 갔지요.. 사람에 치이고 카트에 치이고 진이 다 빠져
주차장으로 갔는데 차 트렁크와 트렁크 사이로 그 큰 카트를 밀어넣으며 낑낑거리던 아줌마..
딱 봐도 끼여서 범퍼 다 긁고 있더니만
트렁크까지 몇발짝 된다고 카트를 밀고 가려고 안간힘을 쓰는지
저희 차 범퍼에 기스가 한가득이더군요..
차에 기스났다니까 자기가 안그랬다며 도리어 큰소리를 ㅠㅠ
엊그제 뒷차가 박아서 범퍼 새로 간 지 며칠 되도 않았는데
정말 왜들 그러는 걸까요..
주차장 진상 아줌마..
코슷코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14-12-06 23:03:23
IP : 1.252.xxx.1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슷코
'14.12.6 11:19 PM (1.252.xxx.190)자기는카트 지나가려다 안들어가서 뺐다며 계속 변명을 늘어놓는데 정말.. 멀리서부터 지나갈라고 계속 용쓰는거 다 봤구만.. 그냥 가라니까 날름 가버리는데 얼마나 짜증나는지요 ㅜㅜ
2. ~~
'14.12.7 12:10 AM (119.71.xxx.75) - 삭제된댓글씨씨티비 확인 할걸 그랬네요
그런 사람은 정말 제대로 혼이 나야 하는데3. 왜보내요ㅜ
'14.12.7 7:14 AM (211.59.xxx.111)제가 가서 다시 잡아오고 싶어요ㅠ
아 마트도 맘대로 못가겠네요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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