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잘못된 길을 선택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제 주변이 온통 수렁인 꿈을 꾸었는데..

... 조회수 : 962
작성일 : 2014-12-05 14:29:08

머리로는 아니라고 하는데

제 가슴에 자꾸만 미련이 생기고

잘못된 길을 선택할지도 모르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머리로 가라하는 길을 선택해도 마음에 상처가 남고 후회도 될것 같아요.

 

어젯밤 꿈속에..

낯선곳에 제가 있는데..

제 주변이 온통 물이끼 가득한 수렁이고

되돌아갈 길도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잠이 깼습니다.

 

아마 가슴으로 가라는 길이 수렁임을 암시하는 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민의 이유는.. 경제적으로 너무 힘든 남자와의 결혼입니다.

IP : 121.129.xxx.1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5 2:41 PM (211.208.xxx.136)

    스스로를 잘 들여다봐요. 마음속 깊은 곳에 이 결혼이 불안하고 싫고 힘들거라는 생각 하잖아요
    경제적인 부분을 생각하는게 속물이고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아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거예요.
    무슨 결혼을 이런 맘으로 하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019 블로그를 사겠다고 하는데요. 7 모모 2014/12/05 3,662
444018 강아지와 로봇청소기 1 귀여워 2014/12/05 1,478
444017 알루미늄프리 베이킹소다 어디서 사요? 2 국내 2014/12/05 2,846
444016 삼시세끼보면 식욕이 마구마구 4 아웅~~ 2014/12/05 3,119
444015 공부는 재능이고 적성인게 맞는게..공부머리는 나이를 능가한대요ㅎ.. 2 ^^ 2014/12/05 2,213
444014 저도 영재였을까요 7 나도 2014/12/05 3,023
444013 새누리 보수혁신위 토론회서 “독재라는 말 쓰면 안된다고 교육해야.. 2 세우실 2014/12/05 866
444012 죽은 줄 알았던 튤립이... 5 ^^ 2014/12/05 1,505
444011 건성피부인 내게 딱 맞는 비결 공유 12 건성건성 2014/12/05 6,023
444010 세월호234일) 내일이라도 팽목항서 당신들을 부르는 사람들의 소.. 7 bluebe.. 2014/12/05 686
444009 빚 있으신 분들 빚 먼저 갚으세요 38 2014/12/05 21,544
444008 먹는꿈꾸면 백발백중 아프네요.ㅠ 5 ㅇㅇㅇ 2014/12/05 1,390
444007 중1딸의 반항 중1맘 2014/12/05 1,625
444006 삼시세끼 이순재 김영철 패딩 패딩 2014/12/05 3,037
444005 강남에 일요일 오전 살수있는 맛있는 케잌집 추천해주세요 3 케잌 2014/12/05 1,134
444004 맛있는 스시집 알려주세요 17 서울 2014/12/05 3,181
444003 근거없다더니? 박대통령 “나쁜 사람” 발언 사실로 확인 2 오유 2014/12/05 1,500
444002 아이헙 비타민씨가루 오래된거먹어도되나요? 1 ... 2014/12/05 1,813
444001 급질) 동생이 직구로 가전제품을 사고 싶어해요 4 직구 2014/12/05 1,376
444000 미생을 보고나서 3 그냥 2014/12/05 3,164
443999 조언이 필요해요 나이든 얼굴이 보기 싫을때 어떻게 ? 8 나이를 의식.. 2014/12/05 2,702
443998 홍대 영교 vs 중대 영문 7 벚꽃 2014/12/05 2,899
443997 토끼를 어디다 팔아야 할까요? 6 막막 2014/12/05 3,177
443996 어느 학교가 더 자랑스러울까요? 1 꺾은붓 2014/12/05 1,343
443995 유진룡 전 장관 수첩 언급 정말 ㅋㅋㅋㅋ 12 흐흐 2014/12/05 3,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