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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합격소식을....

초조한 고3엄마 조회수 : 3,640
작성일 : 2014-12-05 12:28:40
고3 아들 논술전형으로 수시 6군데 지원했습니다.
수능 최저 없는 학교는 이미 낙방했고, 최저 3군데 겨우
맞추었는데 오늘 발표한 학교  불합이네요 ㅠㅠ
회사 근무 중인데 마음이 초조하여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혼자만 속이 타고 아들은  태평...
내일 두군데 발표인데 한군데는 꼭 합격 소식 듣고싶습니다.
간절히, 간절히....
IP : 175.213.xxx.7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5 12:29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기도할게요. 꼭 합격소식 들을 수 있길 바랍니다!!!

  • 2. 푸르
    '14.12.5 12:30 PM (219.249.xxx.214)

    합격하시길 파바박~ 빌어드립니다
    저도 새로고침만 누르고 있어요

  • 3. 초조한 고3엄마
    '14.12.5 12:30 PM (175.213.xxx.79)

    눈물이 날 것 같아요... 함격기원 감사합니다!!

  • 4. ..
    '14.12.5 12:30 PM (121.157.xxx.2)

    저도 내일 다 발표인데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가슴도 쿵쾅거리고 마음 비우자 싶으면서도 기대되기도 하구요.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 5. 저도
    '14.12.5 12:30 PM (118.220.xxx.90)

    기도드려요~

  • 6. 함께기도
    '14.12.5 12:35 PM (119.207.xxx.20)

    그마음 잘알기에 함께 기도해드릴께요.
    아드님 꼭 합격해서 활짝 웃으시길 기도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보내드려요.

  • 7. ......
    '14.12.5 12:39 PM (39.118.xxx.218) - 삭제된댓글

    기다리는 그 마음 저 역시 잘 알기에
    합격에 저도 힘을 보탭니다.
    울 아이 합격 바이러스 듬뿍 보냅니다.꼭 좋은 소식 올거예요.날도 추운데 움츠리지 마시고 힘 내세요!!!!

  • 8. 대딩맘
    '14.12.5 12:43 PM (211.178.xxx.230)

    에구 어떤맘인지 알지요.
    두 아이 겪고나니... 얼굴에 그늘진다는게 어떤 뜻인지 알겠더라구요~

    그래도 그 걱정중에 합격 소식 오더라구요. 올겁니다. 꼭!
    힘 내세요!! ^^

  • 9. 아이고
    '14.12.5 12:45 PM (220.76.xxx.94)

    나는애가타는데 정작아들은 휘파람불고 룰루랄라

  • 10. 초조한 고3엄마
    '14.12.5 12:51 PM (175.213.xxx.79)

    오늘 발표한 학교는 원래 기대안한 곳이었다며 아무렇지 않다네요.
    그나마 적정선 학교라 생각해서 이 곳은 되겠거니 했었는데....
    내일 두 학교는 상당히 높은 곳이라 기대를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경쟁율도 어마어마하고...
    자식 두번 대학보내려다간 지레 죽겠습니다.
    긴강해서인지 소름이 돋고 몸이 쑤시고 아프네요.
    내일은 제발, 정말이지 합격 소식을 듣고 싶어요....

  • 11. ㅇㅇ
    '14.12.5 1:00 PM (61.254.xxx.206)

    이심전심입니다. ㅠㅠㅠㅠㅠ

  • 12. 꼭‥
    '14.12.5 1:01 PM (175.223.xxx.225)

    합격하길 바랍니다 꼭이요~

  • 13. 웃뜨까
    '14.12.5 1:04 PM (175.193.xxx.145)

    꼭 합격하시길 응원드립니다.

  • 14. 합격 꼭 하시길,..
    '14.12.5 1:06 PM (175.210.xxx.243)

    저희도 내일 합격 소식 기다리고 있어요. 꼭 됐으면 하구요..
    그래도 두군데나 희망이 있네요. 저흰 한군데밖에 기댈데가 없어요.
    긍정의 힘으로 함께 기댜려 봐요....

  • 15. 두조카
    '14.12.5 1:11 PM (124.50.xxx.131)

    녀석들이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보는 저도 초조 하네요.
    연고대도 오늘중으로 발표날거라고 홈피 들락거리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는 오히려 태평하고....학교도 아이들 오지 말고 집에서 결과 보라고 했다하고..
    정시로 갈 준비한다는데,점수가 애매해서... 하향지원할거 같다고 하고..
    너무 힘드네요.저도 이년전 큰애 보내봤고 이년있다가 작은애 치르는데...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16. 신나랑랑
    '14.12.5 1:12 PM (115.90.xxx.155) - 삭제된댓글

    그 맘 누구보다 잘 알기에...진심으로 합격 기원합니다.
    12년 동안 노력한 우리 아이들에게..합격의 기쁨을..
    부모님들에게도 기쁨의 소식을.

  • 17.
    '14.12.5 1:13 PM (220.76.xxx.234)

    내 얼굴을 내가 봐도 입시치르면서 늙어버렸어요
    너무 애가 타시죠?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 18. 기원
    '14.12.5 1:20 PM (121.148.xxx.93)

    저도 오후3시 기다리고 있는데
    안될것만 같아서 가슴이 쫄아드네요.
    좋은 소식 오기를 ...

  • 19. 낼 발표
    '14.12.5 1:20 PM (122.153.xxx.67)

    울 아이도 6개 전부 논술전형 넣었는데
    낼 발표가 5개네요
    오늘 낼 시간 엄청 안 갈 듯 합니다.
    모두 다 좋은 소식있기를!!

  • 20. 초조한 고3엄마
    '14.12.5 1:36 PM (175.213.xxx.79)

    덕담 나눠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눈물 날 만큼 고맙게 그 마음들이 전해져 옵니다.
    간절해서 더욱 그렇겠지요.
    올 일년 내내 무심할 정도로 마음이 편안했는데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니 이리도 마음이 힘드네요ㅠㅠ
    같은 처지인 고3 엄마들께도 합격 소식 함께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21. 대박~
    '14.12.5 1:54 PM (119.202.xxx.136)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합격 기원합니다~~

  • 22. ...
    '14.12.5 2:15 PM (118.220.xxx.82)

    얼마나 간절할까요....
    진심으로 합격 기원합니다.

  • 23.
    '14.12.5 2:17 PM (1.245.xxx.150)

    원글님의 모습이 내년 저의 상황일것 같네요...
    자식 대학보내려다 제가 단명할것 같아요
    꼭 붙기를 기원해 봅니다

  • 24. 에휴..
    '14.12.5 2:48 PM (125.177.xxx.190)

    글 읽는데 제가 막 떨리네요.
    내후년 제 모습..
    내일 꼭 합격 소식 들으시길 저도 기도 팍팍 보내드립니다~~

  • 25. 아...
    '14.12.5 3:09 PM (222.106.xxx.110)

    저도 내년이 고삼이라 그 마음이 느껴지네요.
    힘 내시고, 내일은 꼭 좋은 소식 들으시길 기원해요.
    화이팅~~~~~~~~~

  • 26. ~~
    '14.12.5 3:37 PM (121.166.xxx.46) - 삭제된댓글

    제 마음 담아 같이 합격 기원합니다

  • 27. 미투~
    '14.12.5 4:56 PM (115.140.xxx.42)

    전 내일 4개 기다려요~ 다들 화이팅!!

  • 28. 저도요ㅠ
    '14.12.5 4:58 PM (59.11.xxx.80)

    수시6개 최저는 다 맞췄는데
    가장 만만하게 생각했던게 예비도 못받고 탈락
    내일5개 남았는데
    불안하네요ㅠ

  • 29. 님 분명
    '14.12.5 6:16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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