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막달인 아줌마인데 주말에 호텔 뷔페가요..넘 설레네요

줌마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4-12-05 11:04:10

뷔페 싫어하는 분들도 많은데 전 촌스럽게 뷔페 좋아하는 여자거든요 ㅎㅎㅎ

이번주 주말에 호텔 뷔페 가는데 남편의 사랑한다는 말보다(잘 해주지도 않지만)

100배는 설레네요

 

촌스럽게 자꾸 인터넷 찾아보면서 메뉴 뭐 있는지 보고있어요 ㅋ

 

 

IP : 58.234.xxx.1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4.12.5 11:07 AM (180.182.xxx.179)

    저도 촌스러워서 다다익선주의에요..싸고 양많은거 먹자주의거든요
    푸짐하고 맛있게 드시고 이쁜아기 낳으세용~~~~~~~
    애기 낳고 나서 후기도 올려주시고용

  • 2. ...
    '14.12.5 11:07 AM (121.140.xxx.3)

    저도 먹고 싶어요... 점심에 애슐리라도 갈까봐요

  • 3. 아~~우아하게 즐기세요!!
    '14.12.5 11:13 AM (125.181.xxx.195)

    아이 7살 될 때까지..아마 초등 저학년까지도..우아하게 즐기기 힘들어요^^
    좋은 곳가셔서 천천히 많이 즐기다 오세요^^
    전 아이 셋맘이라..ㅜㅜ우아에서 벗어난지 오래되었네요..

  • 4. 부럽당
    '14.12.5 11:17 AM (218.238.xxx.152)

    저도 부페 좋아해요
    천천히 디저트까지 많이 드세요

  • 5. ㅡㅡ
    '14.12.5 11:23 AM (211.59.xxx.111)

    ㅋㅋㅋ임신중이니까 죄책감없이 많이많이 드세요
    전 평소 양 안많아도 맛있는거 많은 부페가면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데 먹고나서 죄책감땜에ㅜ

  • 6. ㅎㅎㅎ
    '14.12.5 12:45 PM (182.172.xxx.105)

    아휴...임신 중이신데, 맛있는 것 많이 드세요..
    인터넷으로 메뉴 찾아 보신다니, 귀여우세요...ㅎ

  • 7. 저두요 저두요
    '14.12.5 2:22 PM (111.69.xxx.83)

    저 사는 곳 (외국)에 한국 식당이 마땅치 않았는데 얼마전에 다른 동네긴 하지만 같은 도시안에 한국 부페 식당 괜찮은 곳이 생겼다고 해서 이번 주말에 가려고 벼르고 있어요. 사람들이 블로그에 리뷰해놓은 것 사진보면서 막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거 먹고 저거 먹고..막 이렇게 계획하면서요.
    저도 여러가지 음식을 맛볼수 있는 부페식을 좋아해요.

  • 8. 냠냠
    '14.12.5 7:03 PM (1.236.xxx.186)

    귀여우시당. 만난 거 많이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363 빌레로이 나이프머그 벼룩거래 얼마가 적당하죠? 2 발레로이 2014/12/08 1,129
444362 떡국떡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금호동 옥수 행당) 2 떡꾹떡 2014/12/08 850
444361 세월호 사건에 궁금한 점.. 5 ㅇㅇ 2014/12/08 865
444360 오늘,월요일에 국회에서 다이빙벨 상영합니다. 4 bluebe.. 2014/12/08 642
444359 애들키우면서 소소하게 1 ㅎㅎ 2014/12/08 736
444358 최고의 결혼 보시는분? 막장 2014/12/08 801
444357 만물상에 나왔던 세탁법 보셨어요? 1 만물상 2014/12/08 5,303
444356 고등학교도 입학시 전학할때 학교 선택 고를 수 있나요? 1 궁금맘 2014/12/08 1,083
444355 오븐 크기 추천 해 주세요 4 공업자 2014/12/08 1,400
444354 일요일 오후에 감기 안 나아서 내일 출근 못하겠다는 시터 1 2014/12/08 1,149
444353 화이... 출동CSI 2014/12/08 786
444352 한따까리 했겠다가 무슨 뜻이예요 6 ^^ 2014/12/08 3,891
444351 생일로 알아보는 캐러나비 동물점 9 2014/12/08 2,391
444350 펑해요 8 ????? 2014/12/08 2,339
444349 남편이 바람이 나면 어떤징조가 있나요? 43 둔한여자 2014/12/08 21,846
444348 한-영 번역 수요..늙어서도 할수있겠죠? 4 ggg 2014/12/08 1,585
444347 성욕없으신분 계세요? 10 ~~~ 2014/12/08 5,510
444346 바디로션이나 바디크림 안 바르는 분 있으신가요? 6 ... 2014/12/08 5,100
444345 부산 적당한 가격대의 호텔 있을까요??? 7 부산 2014/12/08 2,053
444344 의사라는 게 후광효과가 있긴 있나 보네요. 4 00 2014/12/07 3,652
444343 피천득의 인연처럼 옛사랑은 8 샤롱 2014/12/07 3,818
444342 목 뒤에 멍울이랑 피딱지.... 1 ㅇㅇ 2014/12/07 1,907
444341 우리나라에선 허위사실유포보다 더 위험한게.. 2 방금트윗ㅋ 2014/12/07 1,170
444340 아이보리색 밍크(융)레깅스 보신 분~~ 5 플리즈~~ 2014/12/07 1,347
444339 결혼 축의금, 장손이나 맏이들은 절대 불리한 거 아닌가요?? 9 궁금 2014/12/07 2,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