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3년 연속 역 신장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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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비싸요.]

집앞수퍼가 더 싸요. 자기네 PB상품만 저렴이로 깔아두고 다른 좋은 회사들의 저렴상품 싹 빼버리고요.
과자들이나, 물건들도 ...비싸지기는 마찬가지에요. 가격만 싸고 물건질은 형편없구요.
집앞수퍼에서 파는 화장지들이 몇천원 정도 비싸지만 질이 훨씬 좋더군요.

[매번 느끼는거]

마트가면 지기네pb상품이 너무 깔렸다는거죠
내가사용해본 pb상품은 품질이 영 아니었어요
그뒤부터 pb상품은 쳐다보지도 않지만 그러다보니 선택의폭이 좁았졌거나 사고자하는브랜드의 물건조차 구비하고있지않아서 화가나더라구요
각성좀해야합니다

[맞아요]

pb 상품 손이 안가요
잡을때마다 찝찝한게
첫째는 내돈 내고 사면서 이마트, 홈플러스 라는 로고 딱 찍혀있는거 기분 나쁘고
(그렇게 돼있으면 반값에 팔든지)

둘째는 하청업체한테 별로 안좋은 거 같고(대기업으로서 불공정 거래 하지 않았나..싶고)

셋째는, 제품이 믿을수가 없어요.

pb상품이 있음으로 해서 진짜로 내가 사고 싶은 제품이 없고
대형마트라고 하지만, 한품목당 두세군데 회사의 상품밖에 없어서
너무 선택의 폭이 없어요.

1+1 아니면 메리트가 하나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