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32일) 오늘도 실종자님들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bluebell 조회수 : 578
작성일 : 2014-12-03 22:33:13
겨울..232일의 무게가 짓누르는 밤.. 오늘도 이름을 부르는 저희를 보시고...하늘이 부디 실종자님들이 가족 품에 돌아오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가족에게로 꼭 돌아오셔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시길..
IP : 223.62.xxx.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같이 합니다
    '14.12.3 10:40 PM (121.144.xxx.197)

    마지막 인사 꼭 나누시기를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항상 같이 하고자 합니다

  • 2. ..
    '14.12.3 10:49 PM (221.138.xxx.48)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늘에서나마 안식 취하시길 바랍니다.

  • 3. ㅜㅜㅜ
    '14.12.3 11:11 PM (59.44.xxx.12)

    국민은 아직도 돌아오라고 하는대...
    닥은 십상시와 놀아나고...ㅜㅜㅜ

  • 4. ..
    '14.12.3 11:25 PM (211.187.xxx.98)

    날씨가 이렇게 추워졌네요.ㅠㅠ
    어서 돌아오시길 매일 기다립니다.

  • 5. ...
    '14.12.4 12:58 AM (211.202.xxx.116)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6살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꼭 가족품에 안겨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 6. 닥아웃
    '14.12.4 12:59 AM (118.219.xxx.146)

    날씨는 이렇게 추운데...
    속히 돌아오세요.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춥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 ..
    '14.12.4 1:44 AM (122.34.xxx.39)

    세월호 잊지않을거에요.
    돌아오셔서 가족분들 만나고 떠나세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8. 간절히 바랍니다.
    '14.12.4 4:52 AM (182.213.xxx.126)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권재근님. 여섯살 권혁규.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조은화.
    그외 실종자님들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와 주십시오.
    모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9. 기도합니다
    '14.12.4 5:18 AM (183.99.xxx.190)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너무 기막혀 세상이 멈출 것 같았는데
    봄,여름 지나 꽁꽁언 겨울이 온 자연의 순리가 야속하기만 하네요.

    꼭 돌아오세요!
    마지막 순간에 그토록 보고싶었던 가족 품에 따뜻하게 안기고 가소서! 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245 아기 볼이....짱구같아요 5 4개월 2014/12/04 1,183
443244 대학줄세우기,훌리건, 아웃!!!!!!!!!!!!!!!!!!!!!.. 훌리건아웃 2014/12/04 485
443243 카톡 메세지 알림 기능 오프 로 해놓으면 상대방이 아나요? 4 혹시 2014/12/04 1,372
443242 중학여자 2 교복코트 2014/12/04 550
443241 예전 글 하나가 너무 찾고 싶은데요~~ 82님들 도와주세요!! 7 LoveJW.. 2014/12/04 899
443240 중1학생.. 4 ㅡㅡ 2014/12/04 673
443239 대구 '키스 보드게임' 추궁당한 30대 주부, 9층에서 투신 7 참맛 2014/12/04 2,909
443238 50대 여자도 야상을 9 FLFL 2014/12/04 3,291
443237 태양노래..눈,코,입... 4 50중반으로.. 2014/12/04 1,915
443236 꽃게탕 먹고 남은 국물로 한끼 해결하고 싶어요 3 재탕 2014/12/04 1,305
443235 이정석의 첫눈이 온다구요가 리메이크 되었네요 브이아이피맘.. 2014/12/04 830
443234 가전은 인터넷 최저가가 답일까요? 5 아무래도 2014/12/04 1,037
443233 30년전쯤.. 온양에 풍년 만두 집 아시는분 계실까요? 3 온양온천 2014/12/04 1,509
443232 대구 치과추천부탁드려요... 5 ... 2014/12/04 2,380
443231 우울한 요즘 책한권 추천해주세요. 2 주부 2014/12/04 850
443230 기모 추리닝 바지 추천해주새요 .. 2014/12/04 565
443229 중드 앱 2 보보경심 2014/12/04 1,072
443228 입시철은 입시철인가보네요 5 82져아 2014/12/04 1,259
443227 소개팅남이 저한테 화내요 16 D 2014/12/04 7,386
443226 남의 흰머리가지고 말하는 사람들... 7 짜증나 2014/12/04 2,529
443225 김장의 맛은 배추가 결정하는 거 같습니다 8 이런 2014/12/04 1,851
443224 ‘고용 유연화’ 유럽 사례 꼽지만…최경환이 침묵한 3가지 2 세우실 2014/12/04 906
443223 도레도레 케이크 드셔보신 분 5 있나요? 2014/12/04 1,912
443222 故 신해철 수술 스카이병원장 - 법정관리 신청할 것 9 강원장 2014/12/04 3,300
443221 200만원 한도 내에서 해외여행 3 여행 2014/12/04 2,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