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교 학교폭력 대처 어찌 할까요.....

학교폭력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14-12-03 22:29:53

 

IP : 125.133.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12.3 10:39 PM (125.133.xxx.61)

    네.. 제 잘못이 일단 가장 크죠.
    이런사실조차 늦게 알았으니까요..
    근데 학폭위는 학교측에서 보통
    사건 축소시키려는 경향이 있어서요.

  • 2. 학폭위
    '14.12.3 10:41 PM (125.149.xxx.238)

    증언해줄 친구를 확보하거나 폭력행사한거 증거잡아서 학폭위 여세요.

  • 3.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14.12.3 10:50 PM (223.62.xxx.9)

    일단 증거, 증인을 다 확보하셔야 해요.
    확실히 가해자의 죄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모은 후, 부모님이 학교 찾아가서 그 애 혼쭐을 내주어야지요. 이 때 엄마는 안되고요. 반드시 아빠가 가시되 담임입회 하에 면담 하셔야 합니다.그리고 경찰에도 신고하세요. 아무리 날뛰는 아이라도 아직 어려서 경찰엔 식겁하니까요. 그리고 학폭상담 채널 통해서 충분한 상담을 해보세요. 전문가들이라 상담경험이 풍부합니다. 그리고 일을 잘 마무리 하신 후는 아드님상담도 진행해보시는게 조을거라생각됩니다.학폭위는 열어도 안 열어도 문제가 많아서 심사숙고 하시고요.

  • 4.  (180.65.xxx.197)님
    '14.12.3 11:20 PM (125.133.xxx.61)

    긴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아이역시 일 크게 만들기
    원치않고..
    도움이라도 정말 된다면 몰라도
    괜시히 학폭위 열어 피해자 낙인 찍혀
    학년 올라가도 주홍글씨처럼
    따라다닐까 염려스러운것도 사실입니다.

  • 5. 223.62.xxx.9님
    '14.12.3 11:25 PM (125.133.xxx.61)

    댓글 잘 보관해 뒀다가
    꼭 참고하겠습니다.
    저희아이는 여자아이고
    여자아이들 문제라 더 신경이 쓰이네요.

  • 6. 뭔지
    '14.12.3 11:58 PM (124.49.xxx.92)

    모르겠지만 중학교 학생부만 5년차인데
    문제 축소시키려하지 않습니다.
    폭력 사안일경우 교사입장에서도 학폭위가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폭력 사안이 일방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아
    양쪽에 조치가 다 내려질 것 같으면
    피해부모님들이 학폭위를 열지 않으려 하시져.
    무슨일인지 글이 삭제되어 모르겠으나
    담임과 의논후 절차대로 처리하고 싶다하시면
    관련 부서-생지부나 학생부나 학년부에서 하는 경우도-담당자 연결 시켜 줄꺼에요.
    목격자 진술 가피해자 진술 다 담당 교사가 받아요.

  • 7. 아까 봤는데요
    '14.12.3 11:58 PM (112.169.xxx.81)

    이 글 보실지 모르겠는데
    여학생사안이 그정도면
    먼저 경찰에 신고하셔요.
    경찰서에서 학교로 연락가고
    학부모에게도 가.피해자 모두에게 경찰에서 연락합니다.
    교육청에도 올라가므로 사안 축소 못합니다.
    아예ㅣ 안 건드릴거 아니라면
    정식으로 건드려야 가해자측에서 아니꼽게나오지 못히고 가해자들도 겁을 먹습니다.
    아이에게 마니 다독여주시고
    자존감회복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십시요. 안타깝네요.

  • 8. 아이들
    '14.12.4 12:27 PM (203.106.xxx.242)

    문제아이들이 가장 두렵고 어려워하면서도 또 가장 필요한 것은 가까운 사람의 지.속.적인 관심입니다.
    지속적이란 말은 어른들이 지키기 가장 어렵습니다. 돈이 아닌 온 마음으로 내아이의 지속적인 지지자가 되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638 반경 100미터 안에 개구리 많이 잡아오기 자유부인 21:24:51 116
1772637 3명은 금융치료가 무서웠던게지.... 괘씸 21:24:42 267
1772636 지금하는 슈돌에 하루 분량 나왔나요 1 질문 21:23:34 191
1772635 항암 2인실.. 언능퇴원하고싶어요. 7 가을날 21:21:39 495
1772634 10억을 월세로 돌리면 얼마받나요? 4 궁금 21:21:27 291
1772633 어도어랑 기싸움 하는 3명 3 .... 21:18:35 556
1772632 손석희 질문들에 로마교황청 유흥식추기경 1 샘물 21:16:12 330
1772631 펌)세계적인 고급 그릇 브랜드 10가지 1 예쁘다 21:15:37 483
1772630 단백질음료 대신 두유마시려고요 추천좀 6 ..... .. 21:15:34 281
1772629 50대분들 요즘 좋으세요? 00 21:15:13 326
1772628 소변이 잘 안나와요 증상아시는분 2 21:14:42 224
1772627 특활비로 정치활동한 겁니다 !! 3 ㅎㅎ 21:14:04 231
1772626 수능 도시락 스팀홀 마개가 없어진 걸 이제 발견했어요ㅠ 2 급급 21:13:34 165
1772625 엑셀에서 칼라인쇄? ㅇㅇ 21:08:29 63
1772624 뉴진스 3명 1 ㅇㅇ 21:08:22 712
1772623 "남녀가 나란히 쭈그려 앉더니"…경복궁 '용변.. 2 .... 21:07:01 722
1772622 저도 명세빈 다시 본 계기 3 명세빈 21:06:49 911
1772621 북 김정은은 살못빼서 조만간 큰일날듯요 7 ㄱㄴㄷ 21:05:18 687
1772620 남영역1번출구에서 선린인터넷고 가는 2 21:02:20 177
1772619 어도어 측 "진의 확인 중" 6 ㅇㅇㅇ 21:02:11 1,096
1772618 만나서 부정적인 얘기만하는사람,뭐라고 제어해야해요? 2 얘기 20:59:16 388
1772617 백만원 1 ㅎ ㅎ 20:56:48 416
1772616 뉴진스 3명 웃기네요 10 별로다참 20:54:33 1,687
1772615 투석중인 노모가 유방암이신 것 같아 괴롭네요 7 달고나 20:53:54 1,147
1772614 남자허리사이즈34는 2 모르는여자 20:53:31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