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탤런트 최준용 부자

어제 이비에스 조회수 : 5,944
작성일 : 2014-12-03 18:26:14
최준용 눈빛넘무섭지 않나요
말투도 거칠고 저돌적
어제 이비에스 보니 왜 전부인이 이혼했는지
알거같아요
화내고 부부싸움하면 장난아닐듯 ㅡㅡ
전부인 14살연하 무용과 4학년이었고
다소 일찍 결혼
애돌지나고 이혼

여하튼 최준용씨 아들이 재혼 반대해서 못하고
있다는데 티비에서 보면
최민수 보다 더 거칠어 보인다는
아들은 자신감없고 눈치보는거 같은데
아빠 어려워하더군요
성격은 순한거 같았고요

나이들수록 최준용 같은 남자 싫더라구요
어리고 철없는 여자들 좋아할스타일

IP : 14.52.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이
    '14.12.3 6:30 PM (218.37.xxx.227)

    울 조카랑 나이가 비슷해서
    안쓰럽더라고요
    애가 순하니 거친아빠?를
    무서워 하는게 느껴져요

  • 2. ........
    '14.12.3 6:52 PM (218.50.xxx.49)

    이 아들 볼때마다 너무 짠해요.. 갓난쟁이때 엄마품 떠나 엄마의 정이 얼마나 그립겠어요.. 애가 또 아빠와는 정반대로 완전 순둥이더라구요ㅜ

  • 3. ..
    '14.12.3 7:08 PM (39.119.xxx.185)

    지난 번 유자식 상팔자에도 나왔는데.. 짠했어요..
    아빠(최준용)는 할아버지랑 그 무서운 성격 똑같은데..
    손주는 성격이 완전 달라 보였어요..

    천성적으로도 순해 보이고..
    또 할아버지, 아빠의 성격에 애가 더 기죽어 보이는건 아닌지..

    아이에게 더 따뜻하게 대해주었으면 좋겠더라구요..
    애가 참 귀엽더라구요.

  • 4. ..
    '14.12.3 7:17 PM (211.187.xxx.98)

    애가 아빠를 보면 떨정도로 무서워하는걸
    최준용도 알더만요.
    그래서 좀 달라지려하는거같던데..
    아직 어리니까 애하고 좀 가까워지게 노력하면 좋겠어요.

  • 5. ..
    '14.12.3 7:30 PM (119.18.xxx.175)

    철없는 엄마 ,, 이제 보지도 못하겠지만
    욱하는 아빠 ,,

    아이가 가엾죠

  • 6. 예전
    '14.12.3 9:21 PM (182.212.xxx.51)

    오래전 그전부인 본인은 아픈거 절대 못참는 성격이라며 수술해서 아이 낳는다고 해맑게 웃으며 수술실 들어가는거 방송에 나왔었어요 아들 얼굴이 엄마 많이 닮았던거 같았네요 그런 나이가 어리고 혼전임신이라 그런지 굉장히 철없게 느껴지더라구요

  • 7. uu
    '14.12.3 10:28 PM (220.76.xxx.244) - 삭제된댓글

    최근 프로는 보진 않았는데, 저에게 인상깊었던 부자예요.
    왜냐면 최준용 인상이 너무 좋지 않은 사람 중의 한명이에요.
    예전 라디오스탄가 이혼 후 키우는데 아들이 자길 어려워한다는 얘길 듣곤 어떨 지 참 아이가 가엾더라구요.
    단순히 엄하고 불같은 성격이라기 보단 이기적이고 못된 느낌인데,, 아들이라고 본인이 키운건지 암튼 관심없는 연예인인데 아들은 엄마가 어떤 상황이더라도 같이 살았음 하는 오지랍이 생기더라구요.
    역시나 아들이 굉장히 주눅들어 있나보네요. 더군다나 아이성격마저 순하다니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420 30년전쯤.. 온양에 풍년 만두 집 아시는분 계실까요? 3 온양온천 2014/12/04 1,562
443419 대구 치과추천부탁드려요... 5 ... 2014/12/04 2,448
443418 우울한 요즘 책한권 추천해주세요. 2 주부 2014/12/04 907
443417 기모 추리닝 바지 추천해주새요 .. 2014/12/04 611
443416 중드 앱 2 보보경심 2014/12/04 1,108
443415 입시철은 입시철인가보네요 5 82져아 2014/12/04 1,292
443414 소개팅남이 저한테 화내요 16 D 2014/12/04 7,427
443413 남의 흰머리가지고 말하는 사람들... 7 짜증나 2014/12/04 2,574
443412 김장의 맛은 배추가 결정하는 거 같습니다 8 이런 2014/12/04 1,910
443411 ‘고용 유연화’ 유럽 사례 꼽지만…최경환이 침묵한 3가지 2 세우실 2014/12/04 957
443410 도레도레 케이크 드셔보신 분 5 있나요? 2014/12/04 1,949
443409 故 신해철 수술 스카이병원장 - 법정관리 신청할 것 9 강원장 2014/12/04 3,340
443408 200만원 한도 내에서 해외여행 3 여행 2014/12/04 2,893
443407 알배기 배추 생으로 먹어도 되는거죠? 4 배추 2014/12/04 3,604
443406 남자분 온화하고부드러운 분들은 2 장미 2014/12/04 1,962
443405 요즘 제가 b티비로 무도 다시보기로 죽 보고있거든요 1 무도빠 2014/12/04 1,003
443404 이과생(it)취업과 대학원 고민 4 고민중 2014/12/04 1,396
443403 강세훈 파산신청하다는데요. 어떻게 될까요.?? 9 ... 2014/12/04 4,951
443402 모두가 너무 힘들어보여요 3 000 2014/12/04 1,650
443401 작가 김수현의 '사랑과 진실'과 한무숙의 '생인손' 15 패랭이꽃 2014/12/04 4,228
443400 핏 괜찮은 기모청바지 추천 좀 해주세요~ 기모청바지 2014/12/04 1,416
443399 직장에 다니는 두아이 엄마입니다. 이직 고민에 조언 부탁드려요... 15 고민중 2014/12/04 2,481
443398 내피로 입을 수 있는 얇은패딩 없을까요? 4 유니클로말고.. 2014/12/04 2,148
443397 고종의 며느리, 이방자 여사의 책을 읽는데요 9 요새 2014/12/04 3,580
443396 이 종교 뭔가요? 2 Omg 2014/12/04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