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못하는 학생 학부모님께 솔직히 말해도될까요?

고민 조회수 : 4,254
작성일 : 2014-12-03 17:05:31

학원을 하고 있는데 공부를 너무 못하고 하기 싫어하는 학생이 있어요..

 

중1학생인데, 이 학생은 혼자 두면 잘 못하고 안해요

 

그래서 수업시간에 옆에 내내 붙어있어줘야돼요

 

그래서 다른 학생들보다 손이 더 많이 가고 힘든데 그렇다고 학원비를 더 많이 받는것도 아니구요

 

그런데 어머님께서 며칠전에 그러시네요

 

숙제를 안내주시냐 집에서 공부하는걸 못본다 잘하고 있는거 맞냐

 

근데 아이가 공부 못하고 하기싫어하는거 아실거거든요?

 

솔직히 숙제 내주면 다 틀려옵니다, 단어 내줘도 하나도 외우질 못하고요

 

그래서 의미가 없어서 조금씩 소화할 수 있는 정도만 내줘요

 

그런데 저렇게 말씀하시니 기분이 좀 나빴네요..

 

그런데 솔직히 있는데로 말씀드려도 될까요 정말 맘같아선

 

공부를 너무 하기 싫어하고 못하고 숙제 내주면 다 틀려온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좋게 '소화할 수 있을 정도,해줄 수 있을 정도 내주고 있다' 라고 말했어요..

 

솔직하게 말하면 기분나쁘실것 같아서..

 

근데 저도 좀 억울하고.. 에휴 고민입니다

IP : 112.187.xxx.1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 5:07 PM (14.46.xxx.209)

    솔직하게 말하면 기분나빠하며 학원 관두겠죠 뭐..

  • 2. ㅇㅇㅇ
    '14.12.3 5:07 PM (211.237.xxx.35)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그게 선생님의 양심이고 길게 보면 그게 낫습니다.
    당장 그 학부모가 기분이야 나쁠지도 모르지만.. 뭐 그거 일일히 다 맞춰줄순 없죠.

  • 3. ..
    '14.12.3 5:16 PM (116.123.xxx.237)

    솔직한게 낫죠
    저는 수학학원에서 7개월간 잘하고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란말에 보낸 시간이 너무 속상했어요
    차라리 안한다 대책을 세우라고 했으면 좀더 일찍 제가 잡고 했을텐데,...
    그래도 학원에선 좀 한다니 다행이네요
    이러저러해서 학원에서 다 해서 버내고 있다 얘기하시고요 성적 안오르면 내보내세요

  • 4. 학부모
    '14.12.3 5:17 PM (218.37.xxx.227)

    자기자식 치부는 절대 인정하지 않아요
    거의 모든 부모가 그렇더라고요
    그렇게 말해봤자 선생님의
    능력부족으로 몰아가더란 말입니다
    지자식 흠은 안보이는법!!!!!!

  • 5. 그 엄마는
    '14.12.3 5:18 PM (221.151.xxx.158)

    당연히 자기 애 공부 못하고 하기 싫어하는거 다 알거구요
    저렇게 물어보는건 진짜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학원에서 제대로 가르치는거 맞냐고 따지는게 아니고요.

  • 6. 피해
    '14.12.3 5:18 PM (121.174.xxx.106)

    그 아이 봐준다고 다른 아이한테도 피해가 가는거잖아요.
    그런데 엄마가 아이공부에 전혀 관심이 없나봐요.
    조금만 신경써서 문제집이라도 들여다보면 아이가 얼마나 공부 못하는지 알껀데요.

  • 7. 숙제를
    '14.12.3 5:18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많이 내줘야 그 엄마가 자기 아이가 숙제를 싫어하는지 안하는지 알수있잖아요.
    자기애는 문제 없는데 선생님이 너무 편하게 가르친다고 착각할수있어요.
    숙제를 많이 내주고 숙제안해왔다고 집에 전화를 해야 자기 아이가 못따라오는걸 알거 같네요.
    애가 숙제 버거우면 다니기 싫다고 할거고 그러면 뭔가 저쪽에서 느끼는게 있겠죠

  • 8. ....
    '14.12.3 5:18 PM (124.49.xxx.100)

    팔은 안으로 굽으니 학원이 학생 못가르친다고 생각할 거예요.
    숙제 남들이랑 똑같이 내주시고
    학부모에게 전화해서 집에서 잘 봐주시라고 공을 넘기세요.
    그럼 진실을 알겠죠.

  • 9.
    '14.12.3 7:40 PM (211.224.xxx.178)

    사실대로 말해주라고요? 본인 자식 본인이 누구보다도 더 잘알텐데도 당신 자식 모자란게 많다 사실대로 애기해주면 난리 납니다. 거짓으로도 잘한다 애기해야 좋아라 하죠. 저렇게 본인 자식이 못났음에도 학원에 전화해 적반하장으로 교사 추궁하는 부모는 더더욱요. 좀 순화해서 얘기해도 엄청 흥분하며 싫어라 해요.

  • 10. 자기
    '14.12.3 8:19 PM (112.121.xxx.166)

    자식 잘 알잖아요? 정말 막무가내로 수업시간에 공부 전혀 생각없이 멍때리는 녀석들 있음.
    제가 봐도 돈 아까운데 이 학원에서 수업불이행으로 내보내면 다른 학원으로 또 가고 기어이 보내시는데 아이도 그런 부모에게 불만이 장난이 아님. 말을 물가에 끌고 갈 수 있어도 지가 안 먹겠다는 놈은 죽어도 안 먹습니다. 학원을 과감히 접고 개인과외를 붙여주시든가 해야할 텐데... 근데 개인과외도 안 되겠다 싶은 배째라 아이들 있어요.

  • 11. 솔직
    '14.12.3 9:26 PM (182.212.xxx.51)

    사실대로 말해주는 학원이 그나마 양심있는거죠
    못하고 시간낭비만 하는 아이 잘한다 괜찮다 돈,시간 낭비만 하는데 학원돈벌자고 아이에게 너무 하는거죠
    부모가 기분 나빠도 알아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767 아직 보리수의 계절은 아닙니다만... 3 시골집 22:02:55 106
1812766 지금 신세계와 정용진에게 하는거 과한거같아요 7 ㅇㅇ 21:59:54 340
1812765 노무현 대통령과 노무현 재단관련 악플 신고처 8 알려드립니다.. 21:59:21 101
1812764 마재영과 황동만의 가장 큰 차이 1 ㅁㅁㅁ 21:58:46 172
1812763 다이슨 짧은머리 굵은머리도 잘 말릴까요? 다이슨 21:58:45 48
1812762 전과5범은 어떤 수준인건가요? 지인이 그렇다고 하면 어떤가요 4 21:58:17 162
1812761 mbc 일베 모음 7 ... 21:51:05 342
1812760 시가문제로 이혼하신 분 어떤가요? 1 ㅜㅡㅜ 21:48:23 317
1812759 백악관 총격범, 21세 정신질환 전력 있어 ........ 21:46:09 235
1812758 정ㅇㅎ 이분은 1 하.. 21:43:51 690
1812757 밥그릇 국그릇 어떤 브랜드 쓰세요? 4 ... 21:43:20 339
1812756 ㅋㅋㅋㅋ불매운동으로 폭망해서 스벅 접는 사장님 3 .. 21:43:12 739
1812755 홍장원이 봉지욱에게 보낸 메시지 2 ㄱㄴ 21:37:18 854
1812754 목포대교 야간조명 왤까요 21:35:29 177
1812753 금융업한게 잘못도 아니고 7 .... 21:29:06 685
1812752 드라마 허수아비 배우 허정도는 실제로 가발인가요? 한뚜껑 21:19:26 499
1812751 이제야 일하는 척하는 노무현 재단 38 ㅇㅇ 21:12:24 1,342
1812750 50대 후반인데 변실수를… 10 21:12:18 1,848
1812749 이재명이 일베 출신이라는게 많이 긁히나봐요? 24 ... 21:09:50 540
1812748 김용남, 차명대부업 관련 의혹 오늘자 해명.jpg 11 .. 21:09:13 557
1812747 예적금 담보대출 아시는분 1 ... 21:09:11 183
1812746 이별 통보 3 이별 21:08:45 914
1812745 연휴에 집에 있는 사람들이 많은지 4 ㅇㅇ 21:02:17 1,348
1812744 선관위 조사 -'한동훈 지지' 자원봉사 쉼터, 유사 선거사무소 .. 3 ㅇㅇ 21:02:00 539
1812743 집값이 계속 오를까요 17 ㅗㅗㅎㅎ 21:01:51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