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에 꽃보다할배 한번더?
1. 바람처럼
'14.12.2 4:53 PM (221.162.xxx.148)스페인 가나보던데요...고추장샀더니 할배들이랑 스페인가자 뭐 이런 이벤트 붙어있었어요...
2. ....
'14.12.2 4:55 PM (175.215.xxx.154)꽂할배는 매년 갈꺼예요.
피디는 바뀌더라두요.
처음 시작할때 매년 가는걸로 이야기 했대요.
스페인은 이미 다녀왔어요3. 아이쿰
'14.12.2 4:56 PM (183.99.xxx.135)바람처럼님....
고추장 유통기한 확인하세요 ㅠ4. ㄱㄴ
'14.12.2 4:57 PM (115.140.xxx.74)저도 심시세끼에 할배들오면
마음이 불편해져요 ㅋ
일섭할배랑 또 신구할배..
보는내내 짜증나고 내가 다
힘들더라구요.
내가 왜 시중드는기분이 드는지.원5. 바람처럼
'14.12.2 5:02 PM (221.162.xxx.148)아...스페인 갔다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6. ..
'14.12.2 5:13 PM (219.241.xxx.30)저도 할배들처럼 와서 대접만 받고 가는 스토리보다는 수수만 베는것도 이젠 진부하고
어느 아짐처럼 다 쓸어먹고 아침에 줄행랑은 더 얼척없고
최지우편처럼 김장을 한다거나 등등 무슨 같이하는 뮌가가 있는 스토리를 원해요.7. ........
'14.12.2 5:18 PM (121.136.xxx.27)꽃할배 스페인편 방송했잖아요 ㅎㅎ
이제 꽃할배는 더 이상 재미없어요.
꽃누나는 보다가 관뒀고요.
꽃보다 청춘이 훨 재미있던데요.8. 말라비틀어진 것들이
'14.12.2 5:20 PM (111.118.xxx.140)미친듯이 먹어댄다면서요? ㅋㅋㅋ 저는 못 봤는데 한 덩치하는 선배언니 말이 걸신 들린것처럼 먹고 내빼는데 그 뒷감당에 보는 자기가 열봤더라며 리얼리티 떨어진다고ㅋㅋ 맛나고 몸에 좋은거는 수수밭 서진씨 집에만 있는거 아닌데 여배우들 컨셉이 하나같이 후지다고ㅋ
언제 하는건지 몰라서도 못 보고 알아도 볼 맘은 없지만 여배우들이 똑같은 컨셉으로 출연했나 보더라고요.9. ...
'14.12.2 5:22 PM (117.111.xxx.246)말라비틀어..님
최지우는 자기가 주인인 것처럼 방청소하고 저녁하고 아침하고 김장까지 했어요.
컨셉 달라요.ㅎ10. ㅇㅇ
'14.12.2 5:26 PM (223.33.xxx.90)맞아요..최지우편 정말 좋았어요..김장 얘기하고 ㅋ 고기는 담주에 먹는거죠?.전 청춘편 넘 좋았거든요..유희열팀,유연석팀도 좋고..다시 한번 갔으면 ㅎ
11. 으~ 싫던데
'14.12.2 5:29 PM (180.69.xxx.110)노인층을 겨냥하나보군요
정말 청춘편 중장년편과 청년편이 훨씬 재미나던데 그거나 더해주지12. 저는
'14.12.2 5:45 PM (210.125.xxx.85)꽃보다 할배.. 좋았어요.
꽃청춘 또래한테서 느끼는 공감도 좋지만, 나이 든 분들의 의욕과 회한을 듣는 것도 값진 기회다 싶었거든요.
저는 오히려, 제가 지나온 시절인 응사팀 시리즈에 전혀 흥미가 안 갔어요.
저도 다 거쳐온 시절인지라...ㅎㅎ13. 바람처럼
'14.12.2 5:58 PM (221.162.xxx.148)최지우씨 편은 재미있었어요...의외로 되게 소탈하고 살림도 깔끔하게 하더라구요...최지우씨 다시 봤네요.
14. ㅋㅋ
'14.12.2 5:58 PM (121.167.xxx.114)고추장 유통기한 확인하라는 댓글.. 82댓글 중 근래 최고입니다. 저도 모르게 뿜었어요.ㅁㅁㅁㅁ
15. 꽃할배
'14.12.2 7:41 PM (182.212.xxx.51)이번엔 여행가이드 없이 할배들만 가라고 했음 좋겠어요
이서진은 좀 덜했는데 이승기는 굽신굽신 넘 보기 불편했어요
무슨 선생님 극존칭 써가며 수발 다해주고..
각자 역할분담해서 고생도 하고 보람도 느끼고 해야 진정한 여행이죠16. ..
'14.12.2 9:19 PM (180.71.xxx.241)전 할배들 계속 나와주었으면 좋겠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해마다 한번이라도요.
호준이 이틀 연석이 이틀 마지막 3일 이서진
이런식으로 가이드의 다양성도 좋구요.
이 노친네들의 꼬장꼬장 투덜대는 여행을
계속 보고 싶어요.
청춘도 좋았지만 할배들 최고에요.17. 할배들
'14.12.3 1:27 AM (194.166.xxx.244)지들 돈내고 가지 무슨 남 고생시키면서 지들 유람다니는걸 왜 우리가 봐야하는데요?
순재 할배 당신 같은 꼴통때문에 나라가 이 지경인데,
젊은이들 취업난, 생활고로 자살하는건 나몰라라하고
사채광고 하면서 그네 찍으면서 팔자 좋게 방송에서 남의 돈으로 유람다니고.
토나와요. 무뇌 노친네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3208 | 수시 추합하면 사전에 예비번호는 꼭 주나요? 6 | sky | 2014/12/04 | 2,681 |
443207 | 살라미햄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나요? | 싱글이 | 2014/12/04 | 5,123 |
443206 | 아는 척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만났을때.. 4 | 어쩌지.. | 2014/12/04 | 1,988 |
443205 | 이대나온 여자의 객관적인 고찰 20 | 똑순이 | 2014/12/04 | 6,117 |
443204 | 2011년 생 서울 거주 여러분~ 4 | 졸속 | 2014/12/04 | 1,082 |
443203 | 편도 4시간 거리 시댁 ㅠㅠ 22 | wjrsi | 2014/12/04 | 4,880 |
443202 | 충전식 손난로 초등아이 선물할까 해요 6 | 선물고민 | 2014/12/04 | 1,442 |
443201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로 볶음요리나 전 못부쳐먹나요? 9 | ㅉㅈ | 2014/12/04 | 5,936 |
443200 | 노트북이 하나 생겼는데요.. 4 | 나야나 | 2014/12/04 | 1,266 |
443199 | 내부문건 다량 유출설…청와대 ”다른 게 또 터지면 어쩌나” 공포.. 3 | 세우실 | 2014/12/04 | 1,920 |
443198 | 과연 이게 다찰까? 특급 호텔만 늘어나는 서울 1 | 호텔신축 | 2014/12/04 | 1,594 |
443197 | 고등 올라가는 중3 국어 과외비 질문 18 | 오늘 | 2014/12/04 | 4,935 |
443196 | 밀푀유나베해드셔보신분 맛있는지 궁금해요 19 | 해볼까 | 2014/12/04 | 6,508 |
443195 | 급)새 김치냉장고결함으로 망한 김치보상 안돼나요? 1 | 대박나 | 2014/12/04 | 1,344 |
443194 | 김치냉장고에 넣어둔 김치가 얼어요 4 | 김치냉장고 | 2014/12/04 | 4,112 |
443193 | 스카이병원 법정관리 10 | ... | 2014/12/04 | 2,833 |
443192 | 손톱이 줄이 쭉쭉 16 | 손톱 | 2014/12/04 | 4,761 |
443191 | 수능 만점자 부산 대연고 이동헌 군이 SNS에 올린 글 6 | 바른 가치관.. | 2014/12/04 | 5,766 |
443190 | 지금 ns홈쇼핑 퍼부츠.. 1 | 여고생 어떨.. | 2014/12/04 | 1,630 |
443189 | 중앙난방식 아파트 의 분배기 2 | 추워요.. | 2014/12/04 | 2,243 |
443188 |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당하면 어찌되나요? 7 | mm | 2014/12/04 | 9,025 |
443187 | 카야씨는 외교 관계 국가인식에도 해를 끼침 11 | lk | 2014/12/04 | 2,098 |
443186 | 대형마트 3년 연속 역 신장 쇼크. 3 | .... | 2014/12/04 | 1,662 |
443185 | 절식하고 있는데 머리가 아플 때... 5 | 진통제 | 2014/12/04 | 1,291 |
443184 | 실비보험 좀 봐주세요 4 | ... | 2014/12/04 | 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