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도움요청 드려요-아이 잠투정

니마 조회수 : 574
작성일 : 2014-12-02 12:11:02

82에서 항상 좋은 정보 많이 얻고 있어요~

이번주부터 저희 엄마가 동생 딸을 돌봐주고 계세요

아가는 이제 백일이 지났구요

 

아침에 일어나서도 방긋방긋 꺄르르~

하루 종일 잘 놀고 수다스러워서 고모인 저도 매일 사진 보면서 웃고 있어요

 

그런데 이 꼬맹이가 잠들기 전에 한 30분을 엄청 울어서 엄마가 고민이 많습니다.

지난 백일 동안 동생 내외는 8~9시쯤 아기 목욕을 시키고 우유를 먹인 뒤 소화를 시키고 재웠는데

아기가 목욕시키고 우유먹을때 너무 졸려서 잠이 들어버리니 트림시키는데 안아서 토닥토닥해주면

그때부터 잠들때까지 너무 힘들어하세요

 

저는 아기가 아직 없어서 방법을 잘 모르겠기에 엄마한테 우유를 먼저 먹이고 목욕을 시킨 후

재우면 되지 않냐고 말씀 드렸는데...

 

이 아가가 어떻게 하면 울지 않고 기분좋게 잘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 드릴게요 ^^

IP : 1.227.xxx.6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3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ㅇㅇ 11:15:44 80
    1773592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ㅇㅇ 11:11:17 204
    1773591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1 ㅇㅇ 11:07:40 169
    1773590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11:06:27 95
    1773589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10:59:19 267
    1773588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2 ㅇㅇ 10:58:26 488
    1773587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2 돈의노예 10:57:48 232
    1773586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9 10:56:37 450
    1773585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6 10:53:18 605
    1773584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4 ... 10:53:14 495
    1773583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7 ..... 10:51:50 486
    1773582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3 ........ 10:50:21 338
    1773581 포메들 말이에요 1 .. 10:49:06 218
    1773580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11 ........ 10:45:48 1,399
    1773579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13 와 미친 10:45:42 822
    1773578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173
    1773577 집값은 금리 올리면 14 .. 10:42:27 682
    1773576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5 Sksksk.. 10:37:31 1,201
    1773575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12 ... 10:36:44 1,296
    1773574 이런 남의편 있나요 4 방관자 10:36:11 436
    1773573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1,159
    1773572 애들 결혼조건이요 10 10:33:07 741
    1773571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1 ㅇㅇ 10:32:41 600
    1773570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3 ㅇㅇ 10:28:49 453
    1773569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