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가정법 좀 도와주실분...
1. 예~~~
'14.12.2 12:23 AM (70.53.xxx.69)then 은 필요없습니다
2. gajum
'14.12.2 12:26 AM (223.62.xxx.82)이 문장애 가정법 과거로 바꿔야한다는데 왜 그런지쫌..
3. 현사반
'14.12.2 12:32 AM (218.158.xxx.105)일단 윗분 댓글중...then은 그때 가 아니고 그렇다면 정도로 해섣 되구요.
원글님.혹시 현사반^^ 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저 고딩때 그렇게 외웠는데...^^
내게 돈이 많다면 차를 살수있을텐데. 라는 말은 곧 지금 돈이 없어서 차를 못 산다. 이말이구요, 현재 사실의 반대. 즉 현사반이라고....그럴 때 쓰는게 가정법 과거의 용도입니다.
Have를 had 로, can을 could 로 고치면 되요~4. 현사반
'14.12.2 12:33 AM (218.158.xxx.105)해섣-해석
5. 흠
'14.12.2 12:33 AM (211.192.xxx.132)If I had a lot of money, then I could build houses for the poor에요.
Then은 여기에서 '그때'가 아니에요. '그렇다면'이죠. 그래서 comma 찍고 위치를 주어 앞으로 가져가야 해요.
지금 돈이 없으니 가정법 과거로 바꿔서 실현 불가능함을 나타내줘야 하고요.6. 흠
'14.12.2 12:35 AM (211.192.xxx.132)그리고 원글님 이런 익명 사이트에 질문 올리시면 정확한 답변 얻지 못할 가능성이 커요. 종종 번역이나 문법 물어보는 질문 올라오는데 틀린 답변을 해주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앞으로 참고하시라고요.
7. 오잉 then 이 과거라니 @@@
'14.12.2 12:38 AM (70.53.xxx.69)then 이 동사가 아닌데 무슨 시제가 있나요?
8. 닥out
'14.12.2 1:46 AM (50.148.xxx.239)(1) 1차 가정: possible - 현재 또는 미래 시점.
(지금) 돈이 많으면, 집을 지을거야.
If I have enough money, I will build a house.
(2) 2차 가정: impossible - 현재 시점
(지금) 돈이 많으면.. (지금) 집을 지을텐데.. (돈없어서 못짓고 있음)
If I had enough money, I could build a house.
(3) 3차 가정: impossible - 과거시점.
(과거에) 돈이 많았으면.. (과거에) 집을 지었을텐데.. (결국 못지었음)
If I had had enough money, I could have built a house.
then은 가정문 다음에 'comma'를 찍고 넣을 수 있는데..
예전 문법에는 쓰지 않았는데 요즘엔 때때로 쓰기도 합니다.
긴 문장에서 쉼표 기능을 하거나.. 가정문임을 강조할 때 쓰는 것 같아요.
then이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님.9. 닥out
'14.12.2 1:55 AM (50.148.xxx.239)원글님 질문에 답변을 못했네요..
If I have enough money, then I can build a house. (뒷문장 생략합니다..)
then은 '그러면'이란 뜻인데.. 써도 되고 안써도 되요(요즘엔).
집을 지을 수 있겠다.. 는 뜻이면.. I can을 써도 되고..
집을 짓겠다(의지를 드러내면).. I will이 더 낫겠죠.
If I have enough money, I will build houses for the poor.10. 닥out
'14.12.2 2:03 AM (50.148.xxx.239)추가하면... 1차 가정에서 본문의 동사가 can이나 will만 되는게 아니고요.. 현재도 가능해요.
예를 들면, If my mother knows about it, we are in big trouble.
그리고.. 2차 가정법과 3차 가정법이 혼용될 수 있는데..
(과거에) 그 집을 샀으면.. (현재) 우리는 알거지가 됬을지도 몰라.
If we had bought that house, we would be broke now.11. 0000
'14.12.2 12:52 PM (218.232.xxx.10)닥out님, 오늘은 가정법 깅의 해주시네요.... 감사...즐거운 오후 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9935 | 50억 복권당첨 47 | 파란하늘 | 2014/12/27 | 22,340 |
449934 | 82 해서 좋은 점이 모에요? 31 | 건너 마을 .. | 2014/12/27 | 2,787 |
449933 | 약사님 계신가요?질문좀 2 | 드려요^^ | 2014/12/27 | 1,090 |
449932 | 주변에 말년복 터진 분들 뵌 적 있으신가요? 5 | 4,50대이.. | 2014/12/27 | 5,426 |
449931 | 세월호 인양은 왜 안하고 있는 건가요? 1 | 아듀 201.. | 2014/12/27 | 1,419 |
449930 | 동영상 보고 요가하니좋네요 | 운동 | 2014/12/27 | 1,175 |
449929 | 한국에서 간호사 하기 5 | 뉴스 | 2014/12/27 | 2,657 |
449928 | 핑클도 보고싶었는데ㅠ 6 | 토토가 | 2014/12/27 | 3,255 |
449927 | 기차안인데 옆자리 아저씨 몸애서 너무 냄새나요 ㅠㅠ 20 | Ktx | 2014/12/27 | 6,499 |
449926 | 보통 집에 시부모님 사진 걸어놓고하나요? 25 | ... | 2014/12/27 | 4,247 |
449925 | 초코파이 롯데랑 오리온 어디거구입하세요? 22 | 옛날귀하던 | 2014/12/27 | 2,621 |
449924 | 3억1천200짜리 아파트 팔면 복비가 얼만가요? 2 | ... | 2014/12/27 | 2,328 |
449923 | 무도 감동 ses는 정말 특별한거같아요! 12 | ... | 2014/12/27 | 12,963 |
449922 | 무도 피디쎈스 ㅋㅋ 2 | joy | 2014/12/27 | 3,504 |
449921 | 올 겨울 겉옷은 뭐 입고 다니시나요? 6 | 겨울옷 | 2014/12/27 | 2,199 |
449920 | 무도 토토가 눈물나지않나요? 8 | ..... | 2014/12/27 | 4,064 |
449919 | 영덕게 쪄서 보관하나요? 3 | 냉장고 | 2014/12/27 | 873 |
449918 | 언론....... | 뉴스타파 | 2014/12/27 | 329 |
449917 | 무한도전 토토가를 보고 있는데... 20 | 쥬만지 | 2014/12/27 | 8,656 |
449916 | 8살짜리 아이 친구가 너무 싫은데 아이가 좋아하면 계속 만나야 .. 12 | 만두 | 2014/12/27 | 2,339 |
449915 | 무도)아 ‥ 유진 안나온게ㅠ 44 | ‥ | 2014/12/27 | 18,366 |
449914 | 대구사시는 분들 도움 좀 요청해요!! 3 | 도움 | 2014/12/27 | 1,007 |
449913 |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보고왔는데요.. 14 | ㄹㄹ | 2014/12/27 | 7,391 |
449912 | 이번주 파파이스 쉬나요? 5 | 궁금 | 2014/12/27 | 916 |
449911 | 얼굴 경락받음 좋아지나요? 4 | 순백 | 2014/12/27 | 4,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