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혼여성이 한달에 300씩 쓰면 많이 쓰는거죠?

.. 조회수 : 4,932
작성일 : 2014-12-01 20:30:51
본인모든생활비에, 필요한 살거있음 사고, 본인여가생활등 하고
+무능력한홀어머니 케어까지(전적으로 생활 책임지는건 아닌데 필요한거사주고 용돈도주고) 해서..
한달에 300씩 쓰고 살면 많이 쓰며 사는편인거죠??
물론 본인이 번 돈으로 쓰는거구요
IP : 39.7.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14.12.1 8:40 PM (175.223.xxx.228)

    무능력 해도 그 딸을 낳아 키웠는데
    저런 말을 들어야 하는 어머니는 도데체
    어떤 분 일까 궁금 하네요.
    어머니를 무능력 하다고 까지 하는 거 보면
    용돈 많이 줄 거 같지 않은데...
    300 쓰면 많이 쓰는 거죠. 사실 그 돈이면
    평범한 가족 4인 이 쓰는 돈 이네요.

  • 2. 요즘같은 구직난에
    '14.12.1 8:41 PM (125.143.xxx.206)

    능력자시네요.자기 앞가림에 모친도움까지..

  • 3. 그러게요.
    '14.12.1 8:53 PM (112.144.xxx.100)

    어머니와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어머니한테는 '드린다'는 표현을 써야 하지 않을까요?

  • 4. 결혼만안함 다써도 되죠
    '14.12.1 8:55 PM (175.223.xxx.45)

    평생 홀어머니 건사해야 할것 같은데
    글고 82팁 하나 드리면 여긴 시모만 시에미년 뭔년 욕해도 이해해주는 사람 나타나지만 효녀들 많아 친정엄마욕하면 혼나요

  • 5. ..
    '14.12.1 9:06 PM (39.7.xxx.175)

    제 얘기 아니라서 대충 빨리 쓰다보니 존댓말을 못했네요
    무능력한 이라고 표현한건, 이모이신데 경제적으로 무능력하신걸 말한 거였구요
    사람자체는 다정하고 좋은 분이신데 경제적으로는 무능력하신지 유산받은거 집안재산 몇십억을 다 사기당해서 날리셨어요 그 뒤로도 돈이 생김 다 없앤다 하시구요..
    사촌언니는 그와중에도 본인재산 지킨거 4억인가? 있다고 하고, 그거는 무조건 원금보존하고 약간의 이자로 늘리면서,
    본인이 매달 일해서 버는돈 300은 그냥 다 쓴다고 해서(젊을때 못쓰고 아끼기만 하는거 싫다고),
    제기준에선 굉장히 많이 쓰는거 같아서 얘기 들으며 놀랐는데, 전 경제생활을 안해서 잘 모르는데 보통 돈 벌면 이 정도로 쓰고 사는지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 6. 님은 누구신데요 ?
    '14.12.1 9:06 PM (211.207.xxx.203)

    따님이요, 아님 남친 ?
    생활비나 어머님 관련 비용빼면 160정도 쓰는 거 같은데, 약간 더 줄이심 좋죠.
    한국경제 위기온다고 다들 현금 좀 쥐고 있어야 한다고 그러잖아요.
    물론 잘 버시겠지만.

  • 7.
    '14.12.1 9:11 PM (211.207.xxx.203)

    제보기에는 소비수준이 눂다기보다, 그런 경제관념 없는 어머니와 결혼도 안 하고
    단둘이 살다보면스트레스가 약간 있어서, 소비통제까지 할 마음이 없는 거 같아요.
    절제도 마음이 건강하고 활력이 있어야 잘 되더라고요, 의욕이나 내면의 힘이 없으면 소비절제도 잘 안 돼요.

  • 8. ..
    '14.12.1 9:29 PM (39.7.xxx.175)

    전 대학졸업후 대학원 다니고있어 아직 경제생활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엄청 가깝게 지내는(서로 우리엄마가 많이 돕고 또 도움도 받는) 집안의 친척언니가 이정도 쓴다고 했을때 그게 보통 어느정도인건지 궁금할 수도 있죠.. 잘 모르니까요..
    답변도 아니고 왜 궁금한지 이해안간다는 댓글은 굳이 왜 남기는지 저도 참 궁금하네요..

  • 9. 여자짱구
    '14.12.1 9:53 PM (119.75.xxx.28)

    조금 아껴도 될거같네요~

  • 10. 님은 나중에 아끼시길.......
    '14.12.2 12:19 AM (36.38.xxx.62)

    돈 300버는 것도 대단한 일이긴 하지만,,,,,,

    그걸 다 쓰며 사는 것도 흔한 일은 아니지요......

    경제관념은 전혀 없는 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00 40대지만 결혼할 수 있을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1 으으휴 10:04:36 83
1772399 저는 주식 이제 한번 다 정리하고 다음 들어갈 준비중 1 ㅇㅇ 10:04:22 85
1772398 대문에 걸린 유학글 읽고 2 첨가해서 10:01:28 126
1772397 내일 아이가 수능보러 가는데 3 .... 09:59:00 140
1772396 진단비,수술비 보험 가입하려는데요~ 2 함봐주세요 09:52:35 110
1772395 대딩들 몇시에 일어나나요 3 대딩맘 09:51:03 138
1772394 하이닉스 오늘 좀 떨어졌는데 외인은 계속 파네요. 3 sa 09:47:54 458
1772393 아니. 배냇저고리 안버리고 다 두신거에요?? 17 . 09:47:08 544
1772392 영웅문에서 주식 주문 2 .. 09:41:05 184
1772391 시댁문제 조언부탁.. 22 ... 09:40:07 924
1772390 유학 이야기를 보니 5 유학 09:36:27 584
1772389 내일이 수능이라서 2 ... 09:34:58 468
1772388 국세청이 진짜 대왕고래 시추 중~ 8 잘한다! 09:31:47 941
1772387 마마보이 기준은 어떤건가요? 11 .... 09:28:49 267
1772386 황교안과 조연천의 카르텔을 수사해야합니다. .... 09:27:29 127
1772385 한강에 중앙대 의대생 추모 공간 아직도 23 런베뮤 09:25:12 1,290
1772384 마음에 새길만한 성경구절 나누어요 욥기 09:23:59 143
1772383 그냥 열심히 애들 공부 봐줬을 뿐인데.. 어느새.. 7 인생 09:22:41 990
1772382 대장동 항소 포기는 검사들이 조작 드러날까봐 쫄은거죠? + 노만.. 13 ㅇㅇ 09:21:47 513
1772381 심리스팬티 편한가요? 4 다른분들 09:15:24 304
1772380 원탑명리 잘 보나요? 1 ㅇㅇ 09:12:06 176
1772379 단독) 검사도 “파면” 가능하게,규정 손질 28 이게 나라다.. 09:07:17 1,156
1772378 오늘 급 단풍놀이 갑니다.어디로 갈까요. 12 ... 09:03:54 910
1772377 봄에 산 겨울반코트가 작아요. 수선 질문 2 .... 09:02:52 407
1772376 은 5키로 지금 팔까요? 9 15년된 09:01:13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