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에서 입조심, 행동조심 해야겠습니다.

...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14-12-01 00:45:44


본사 발령 4개월차...

지사에서 나름 잘 지냈고, 인정도 받고있다고 생각했고,

본사도 그렇게 어렵게만 본게 아니었는데...

힘든것보다 가장 짜증나는게 있지도 않은일들을 지어내고,

또 부플려 소문이 돈다는거죠..


난 그저 식사자리에서 팀원이 다른직원의 행동을 험담하길래

`그러면 안돼죠` 라고 동조만 했을뿐인데

그것이 내가 그 직원을 뒷담화 했다고 소문이 돌더군요.


팀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일들까지 다른사람 입에 오르락내리락 하는걸

알고나니 정말 화가나네요.


왜 남의 말을 전하고, 험담하고, 부풀리는건지...


회사에서는 그저 내일 열심히하고, 인간관계는 그저 직장동료로 지내는게

가장 최선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첨 본사왔을때 선배가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모든 시선은 너에게 집중될것이다.

말조심하고, 행동조심해야한다.


회사에서 조심해야 겠습니다.......

 

 

 

IP : 118.33.xxx.2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595 회중의 회, 어떤 회가 제일 맛있나요? 4 롯데세븐 2014/12/02 1,476
    442594 남편과의 술 3 .... 2014/12/02 1,045
    442593 일반아파트처럼 구조가 반듯한 주상복합은 없을까요? 3 주복 2014/12/02 1,677
    442592 유럽여행 패키지 동행 구함 파란하늘 2014/12/02 1,734
    442591 2014년 12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02 681
    442590 혹시 미국우체국(usps) 해외배송서비스아시는분 4 이사준비 2014/12/02 1,456
    442589 영화 봄 봤어요 2014/12/02 1,187
    442588 보유주식이 올랐네요 4 # 2014/12/02 1,948
    442587 런던에 계시는 분들 티 타임 한 번 할까요 15 안알랴줌 2014/12/02 2,848
    442586 여수에서 순천 성가롤로병원 가려는데... 2 길치 2014/12/02 998
    442585 귀국후 , 출국전 주방용품, 살림, 옷등 벼룩 3 띵굴 2014/12/02 2,087
    442584 2014년 유용한 정보 총 모음 12월 버전 16 론아이리 2014/12/02 2,226
    442583 밤샘해야 하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3 졸려요 2014/12/02 1,021
    442582 밑에 해결사 시엄니(?) 보니 생각나는 과외 학부모 ㅋㅋㅋ 2014/12/02 1,527
    442581 커피 마실까요? 말까요? 12 야근 2014/12/02 3,084
    442580 미국에서 패딩과 롱샵 가방 보냈는데요. 6 올케 2014/12/02 3,127
    442579 푹~ 잘수있는방법 하나씩 알려주셔요 12 루비 2014/12/02 2,237
    442578 진상호구 전문가분들 봐주세요 18 ... 2014/12/02 5,628
    442577 방금 우리집 나간 중국교포 아줌마 때리고 싶어요 30 세상에 2014/12/02 14,663
    442576 허니버터칩이... 10 2014/12/02 3,072
    442575 의외로 믿을만한 조울증 심리치료소가 없네요.. 6 겨울 2014/12/02 2,209
    442574 국민tv 4인방에 대해서 2 뚜벅네 2014/12/02 942
    442573 남녀 데이트 비용에 대해서 궁금한 점.. 9 00 2014/12/02 2,386
    442572 요리책제목좀 알려즈세요 1 요리 2014/12/02 790
    442571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계시나요? 58 누누 2014/12/02 5,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