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실제 노다메나 치아키 같은 사람이

asg 조회수 : 1,135
작성일 : 2014-11-30 12:30:08

클래식을 한번듣고 치고

저런 천재급 인재들이 음악쪽 종사자들이나

전공자분들 보신적 있으신가요?

 

 

IP : 210.220.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
    '14.11.30 12:48 PM (223.62.xxx.125)

    엔 없어요 ㅈㅇ한나 이런애들이 달리 외국 간요
    학벌따셔 시집가려고 간다니까요
    돈있는데 딸 전문대보낼순없잖아요

  • 2. ㅡㅡ
    '14.11.30 1:14 PM (221.147.xxx.130)

    윗님아 무식하면 댓글 달지 마요. 악기 전공 여부는 초딩때 결정합니다. 공부못해 전문대 가기 싫어서 음대나 가자 이런거 없어요

  • 3. ㅍㅎ
    '14.11.30 2:36 PM (223.33.xxx.62)

    광역신데요 중3때 일년 바이올린시켜 예고보냈어요
    중학때보면 싹수알잖효
    제동생이 그 학원 원장 이였음

    물런 계속 피아노는 쳐왔답니다

  • 4. 메이
    '14.11.30 3:58 PM (118.42.xxx.87)

    있어요. 서번트증후군이 그런거죠. 약간의 경계선 자폐에 해당하면서 사회성은 떨어지지만 한분야에 있어선 기계적인 기억력을 보이는.. 하지만 대부분은 좋아해서 많은 연습과 노력에 의해서 그리되는 경우죠. 좋아서 몰입하는 경우 3~4시간을 연습해도 마치 30분정도 연습한 것처럼 짧게 느낄 정도로 몰입을 하거든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연습하고 그게 실력이 되고 영재성처럼 보이는거죠. 노다메는 자폐성향의 영재이고 치아키는 노력에 의한 영재로 나오죠.

  • 5. 바둑도
    '14.11.30 5:01 PM (59.27.xxx.47)

    한번 둬보고 그대로 복기하는 기사들 많잖아요
    음악이든 뭐든 일정한 수준을 넘어서면 한번 듣고 하는거 가능하다고 봐요
    무엇인든 패턴이 있은 거니까요 음악이야 말할 필요가 없죠

  • 6. la
    '14.11.30 5:36 PM (121.167.xxx.205)

    한번도 교육받지 않은사람이 화성이 복잡한 클래식음악을 바로 청음청해 하는 경우는 잘 모르겠구요,
    일정 수준으로 음악을 해온 사람은 그게 천재성이던 그간의 노력의 산물이던 어느정도 일반인은 놀라는 수준의 그것이 가능은 합니다.
    118님이 말씀하셨듯 치아키는 노력한 영재 스타일이고 노다메는 자폐성향의 천재인데 둘다 음악교육을 전혀 안받은 상태에서 가 성향이 들어난 것은 또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236 만취상태 응급실 의사. 3살 아이 치료 엉망 5 처음본순간 2014/12/01 2,016
442235 서울인데 첫눈이 오네요. 10 .. 2014/12/01 1,973
442234 일주일 한번의 과음과 이틀걸러 한번의 보통음주 중.. 3 겨울 2014/12/01 1,160
442233 지금 밖에 많이 추운가요? 4 ... 2014/12/01 1,883
442232 탤런트 김정민 이거 스폰서 얘기인가요? 23 설마 2014/12/01 126,959
442231 앞으로 어떻게 견디실지 삼촌 2014/12/01 1,139
442230 빈 공중파 주파수, 공공 와이파이로 활용하자. levera.. 2014/12/01 601
442229 해외사는 처자 결혼식 준비 질문드려요 4 결혼 질문 2014/12/01 1,105
442228 스카이 강세훈 부인 12 혹시 2014/12/01 30,072
442227 미국사시는분~코슷코 맛있는 커피 추천해주세요~ 미국 코슷코.. 2014/12/01 695
442226 옛날에도 남자키 얼굴 다따졌나요? 16 ... 2014/12/01 4,121
442225 정윤회 최근 얼굴 궁금하셨던 분들! 75 ... 2014/12/01 23,230
442224 혹시 편의점에서 뉴슈가 파나요? 2 ........ 2014/12/01 8,847
442223 진심 짜증나네요 2 나오미 2014/12/01 915
442222 별볼일 없는 사람들은 희망없는 사회인거같은데요 4 자살자 2014/12/01 1,425
442221 제가 시댁에 많이 못하는지 좀 봐주세요^^;; 21 룽이누이 2014/12/01 4,122
442220 요새 정말 살벌하죠. 4 경제위기 2014/12/01 1,716
442219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 2 초희 2014/12/01 1,886
442218 창동 지역맘 카페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1 도움 2014/12/01 1,065
442217 외로움과 생활고…계속되는 자살 4 경제위기 2014/12/01 3,436
442216 양파 장아찌 정말 간단하게 만드는 법 없을까요? 8 양파 2014/12/01 1,968
442215 김용민 변호사 판결 어떻게 됬어요? 파파이스 2014/12/01 781
442214 지금 댁에 비비고 왕교자 있는 분 계세요? 10 .. 2014/12/01 5,946
442213 명언 좀 알려주세요^^ 3 케네디 2014/12/01 892
442212 김청경씨나 정샘물씨같은 유명한 분께 직접 메이크업 받아보신분 계.. 10 제발 2014/12/01 21,018
< 53091 53092 53093 53094 53095 53096 53097 53098 53099 5310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