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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 수 늘려야 하지 않을까요

... 조회수 : 1,939
작성일 : 2014-11-30 01:59:38
대표적인 철옹성이던 법조계 사시 로스쿨 양쪽에서 변호사 뽑아내니 변호사들 경쟁이 시작되고
양질의 서비스로 바뀌고 있어요..
의사들 여전히 선진국에 비해 모자른데..
한해 의사들 좀 많이 뽑아서 서로 경쟁시키고 능력 안되면 도퇴되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의사들 맨날 죽느니 사니 노동착취니 해도 
수가 적다고 맨날 떠들어 대도
수가 진료만 보는 내과 개원의도 못벌어도 1500은 번답니다
돈은 미친듯이 벌면서 여기서 수가 얘기 하면서 돈 더 올려 달라네요..
그러지 말고 한 해 배출 의사수를 지금의 2배정도 늘려서
서로 경쟁시키고 능력없는 의사들 망하게 하는게 
지금보다 훨씬 나을 것 같아요
언제까지 의사들 배부른 투정 들어줘야 하나요..
그들 기준으론 월천이 못버는 건가요?
의사들도 많이 배출시켜서 경쟁시켜야 해요
IP : 165.229.xxx.11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30 2:18 AM (27.35.xxx.143)

    의사고 변호사고 차고넘친지 오래되지않았나요? 다만 그중 진정한 의사가 없어서 이런 사태들이 일어나는거죠. 의사가 되고싶어서가 아니라 의대가 제일 좋으니까, 의사라는 직업을 사람들이 우러러보니까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제대로된 의사가 없는것같아요. 미국같은경우 의사면 와~공부 엄청 했겠다하지만 의사라는 직업자체가 다른직업들보다 각광받는건 아니거든요. 정말 사람고치는데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하니 명예가 있긴하지만 다른직업들에 비해 아주 우월하게 페이가 좋은것도 아니고...병원시스템, 보험시스템도 너무 다르고...이런건 사회적인식을 바꿔야 고쳐지려나요..

  • 2. ...
    '14.11.30 2:20 AM (165.229.xxx.118)

    아직 오이씨디 평균에도 못미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의사수 더 늘려야 된다고 봐요

  • 3. ..
    '14.11.30 2:24 AM (27.35.xxx.143)

    아 표를 잘못봤네요. 낮긴하네요. 근데 늘어나는속도가 엄청나요. 요 몇년새 평균의 두배속도로 늘어나네요.

  • 4. ..
    '14.11.30 2:27 AM (27.35.xxx.143)

    근데 평균넘은건 주로 유럽국가들이예요. 상대적으로 의대가 가기쉬운곳들. 의료기술이 발달한 나라들은 오히려 평균이하인곳들이 많아요. 의사수가 치료의 질, 의료발달지연, 의사마인드문제의 원인은 아닌것같아요.

  • 5. ....
    '14.11.30 2:29 AM (165.229.xxx.118)

    그래도 사람이 많아지면 그들 내부에서 경쟁이 시작되겠죠 더 친절해 지겠고 바가지 씌우는 병원은 알아서 망할테고 의사들 권위의식도 지금보다 덜해서 친절할테고.. 의사수 늘려서 경쟁시켜야 해요

  • 6. ..
    '14.11.30 2:38 AM (27.35.xxx.143)

    사람들이 그렇게 단순하고 순수하게 반응할까싶어요. 제가 부정적인건지 더 큰병원건물을 세우고 더 마케팅을 활발히 할것같거든요. 이미 일어나고 있는 경쟁들에 그렇게 대응하고있잖아요. 더 자극적이고 많은 광고와 같은가격에 질을 높이는게 아니고 질을 그대로 유지 또는 오히려 내리고 가격도 낮추는식.. 좋은 서비스보다 광고와 돈에 사람들이 더 빨리 노출되고 또 더 빨리 반응한다는걸 아니까요. 경쟁이 치열해지면 이 현상만 더 심해질것같아요. 애초에 좋은마인드를 가진 양질의 의사를 배출해내야 경쟁도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올텐데.. 의사가 나온후의 시스템보다 나올때까지의 시스템의 개선이 더 시급한것같아요.

  • 7. ...
    '14.11.30 2:47 AM (124.5.xxx.39)

    얼마전 대학병원 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의사선생님(?)들 진료시간표를 보니까

    일주일에 2일 그것도 오전진료만 있던데요

    3일이신분도 오전 혹은 오후만 하구요

    의사가 모자른건 아닌거 같았습니다 ㅎ

  • 8. ....
    '14.11.30 2:50 AM (61.254.xxx.53)

    경쟁이 치열해지면
    더 교묘하고 악독한 방식으로 돈 벌려는 의사들 늘어날까 봐 무섭네요...

    s병원 원장 이 인간도 초고도비만 환자에게나 시술하는 위밴드수술을
    대중적인 시술인 것마냥 포장해서 돈 벌려고 한 거잖아요.

    경쟁에서 도태되어서 실력없는 의사가 사라지는 게 아니라,
    경쟁에서 살아남고 돈 벌기 위해서
    과잉진료하고 불필요한 시술 남발해서 돈 벌려는 의사들 꼭 나올 것 같아요...

  • 9. 의사 수는
    '14.11.30 3:01 AM (203.226.xxx.172)

    지금도 넘쳐서 탈입니다... 뭘 알고나...

  • 10. ㅇㅇ
    '14.11.30 3:11 AM (61.79.xxx.114)

    참 단순무지렁이같은 사고네요...;; 우리나라 의사들 다른나라에 비하면 노동강도는 적어도 두배이상이고 버는돈은 1/2정도에요. 최소 11년을 빡세게 수련받아야 나오는 고급인력을 이렇게 싸게 부리는 나라도 없을텐데 만족은 커녕... 의사수 늘리면 질은 더 떨어지고 더 장사꾼 마인드 의사만 넘쳐날 겁니다. 그리고 2020년이면 이미 OECD평균 넘어섭니다.

  • 11. ㅇㅇ
    '14.11.30 3:21 AM (61.79.xxx.114)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의사 진료비가 비싼 이유는 의사가 하는 술기가 특별히 어렵고 복잡해서가 아니라 잘못되면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생명을 죽이게 되는 의사의 책임이 너무나 무겁기 때문입니다. 의사한테 주는 돈 아까워 하지마세요 그거 여러분들 목숨값입니다.... 의료수가는 사회가 잠정적으로 합의한 신체의 가치나 다름 없어요. 어째서 그렇게 귀중한 생명을 운운하면서 자기 목숨이 어찌될지 모르고 싼 값에 눈이 뛰집어지는 겁니까. 신해철씨 의료사고를 낸 그 의사 역시 과실이 인정된다하더라도 1,2억정도면 보상이 끝납니다. 왜인지 아십니까? 우리 사회가 사람 목숨값을 딱 그만큼만 책정했고 그만큼만 의사에게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상도 그것밖에 되지 않는겁니다.

  • 12. 님글에
    '14.11.30 3:25 AM (125.178.xxx.116)

    동감합니다. 의사들 권위의식 쩔어요. 경쟁해서 능력과 인성 없는 의사들은 도태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강세훈이 같은 의사가 안나와요..

  • 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1.30 3:27 AM (122.36.xxx.29)

    지금도 경쟁이 치열해서....

    더 교묘하고 악독한 방식으로 돈 벌려는 의사들 많아요

    저 지금 보험심사평가원에 영수증 올려서 진행중임

  • 14. 동의
    '14.11.30 3:31 AM (121.145.xxx.49)

    한계수치 넘어가면 악독한 방법도 안통하죠.
    물론 그러기위해서는 공립병원이 많아져야하고요.

    의사수 늘이는데 가장 반대하는 집단이 의사에요.
    의협에서 몰려나와 시위한다에 100원 겁니다.

    이유야 환자위해서라고 떠들어대겠죠.
    환자는 그럴때만 위하더라고요.

  • 15. ...
    '14.11.30 3:32 AM (165.229.xxx.118)

    ㅇㅇ/단순무지랭이 같은 사고라뇨? 변호사 숫자 많아지면 법률분쟁이 더 늘어나고 부작용만 늘꺼란 얘기 없었나요 경쟁이 있으니까 수임료도 싸지고 일반인들도 변호사 만날 수 있어요.. 의사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지금 나라가 의사수를 통제해 주니까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고 고소득을 올리는 거죠.. 내과 전문의들 망했다는 수준이 개원의 기준으로 월2000입니다 이렇게 버는데도 수가 낮다고 징징거립니다.. 의사수 늘려서 좋은 의사들은 살아남게 하고 나쁜의사들은 망하게 하자는게 그렇게 무지랭이 같은 사고인가요?
    참 알 수가 없네요 소비자가 바보가 아닌한 친절하고 성실한 의사들 찾아갑니다 경쟁만이 답입니다

  • 16. 동의
    '14.11.30 3:33 AM (121.145.xxx.49)

    어차피 요즘도 피부과등 몇몇과는 갈 곳이 없어요
    대학병원 아니면.
    일반 피부과 진료하는 피부과가 없어요.
    알지도 못하고 헛소리만 하더군요.

  • 17. 혼자 생각하세요
    '14.11.30 4:04 AM (31.7.xxx.170)

    외국도 의사 없어서 파키스탄 인도에서 수입해다 쓰는데. 늘린다고 능사는 아닙니다요.
    의대 갈 생각하는 사람들 이익에 민감해서 숫자 늘어나고 돈 안 된다 싶으면 안 갑니다.
    그럼 중국인들 들어올 가능성이 너무 커요.
    중국의사한테 진료받고 싶으세요?

  • 18. 의료는
    '14.11.30 6:49 AM (175.223.xxx.120)

    시장논리로 접근하면 안돼요.
    공급이 수요를 만들어내는 영역이라서
    미국에서도 섹터를 다르게 설정해요.
    1차는 일반물건 사고파는거 2차..3차등
    서비스마인드 좋아진다는거 친절해야한다
    그런거.. 전문성보다는 부차적인걸 찾다보면
    갈수록 방어진료에 알맹이없는 진료만하겠죠.

  • 19. 의료는
    '14.11.30 6:50 AM (175.223.xxx.120)

    그리고 oecd보다 의사수 적긴하지만
    의사밀도를 생각해야죠.
    다른나라는 땅이 넓잖아요.
    우리나라에서 길건너 병원하니씩 있는데
    접근성은 세계최고에요.
    의사수 넘치고넘쳐남

  • 20. 이미
    '14.11.30 8:59 A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이미 충분히 배출되는 의사 수 많아서
    조만간 OECD대비 의사수 넘어설 겁니다.
    의사 되는데 최소한 6년-10년 이상 걸리는데,
    지금 의사 수 늘이자 해도 그 효과가 나타나는데
    10년은 걸려요.
    그리고 의사들은 의대졸업해서 다른 직업을 갖는 경우가 거의 없고,
    한 번 의사되면 오래오래 하니까
    의사수 늘이는 것 이미 진행되고 있어요.
    그러니 이런 감정적인 대응은 안하셔도 충분합니다.
    OECD의 다른 국가보다 의사수는 적다는데,
    의사는 더 쉽게 만나고 이건 참 아이러니 하네요.

    그런데 OECD국가의 의료수가와는 비교 안하시나요?
    OECD평균과 다른 건 참 비교를 잘 하던데,
    의료수가는 절대 비교를 하지 않더군요.

  • 21. 이미
    '14.11.30 9:05 A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풋님
    의사수가 많아지면 나쁜 의사가 없어질까요?
    경쟁하면 나쁜 의사 없어져요?
    오히려 반대일걸요.
    네 저 제 밥그릇 챙기려고 달려들었어요.
    내 밥그릇 내가 챙겨야지 그럼 다른 사람이 챙겨주지 않잖아요.
    이제까지 밥그릇 챙긴다는 말이 부담스러워서 나서지 못한 결과가
    의료제도의 붕괴, 왜곡에 그 피해자기이기도 한 의사들에게
    그 부작용의 원흉이라는 오명이나 받고...
    밥그릇이라도 챙겨야 겠어요.

  • 22. 이미
    '14.11.30 9:15 A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의사 수가 늘었다고 봅시다.
    그럼 그 의사들이 밀려밀려서 저기 의료소외지역으로 스스로 갈까요?
    안그래요.
    오히려 안그래도 의사들 넘쳐나는 지역에 더 많이 넘쳐날 거예요.
    그럼 그 의사들도 먹고는 살아야할거고,
    현행 건강보험 수가로는 배운대로 진료해서 살아남기 어려울 거라서
    환자에게 더 자주 자주 병원에 오라고 하던지
    비보험진료만 계속 유도를 하던지
    필요없는 것도 하라고 부추기던지
    (의사가 하라는데, 환자가 그럼 어떻게해요. 환자는 의료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그러면 그 피해는 결국 환자가 볼 거예요.
    그럼 그런 의사들이 친절하지 않을까요?
    아주 친절할거예요.
    환자들에게 하나라도 더 하게 해야하니까요.
    그런데 이런 일이 계속되서
    환자들의 피해사례(필요도 없는 시술을 하게 되는 것도 피해니까요.)가 늘어나면
    환자들도 바보가 아닌이상
    자기들의 피해를 알게 될 거고,
    그 사실에 사회에 퍼지게 되면
    정상적인 진료행위나 절차에 대해서도
    모든 사람들이 의심을 할 것이고,
    진짜 양심적인 대다수 의사들과 환자들은 또 그 피해자가 될 것이고...
    이런 일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 23. 이미
    '14.11.30 9:41 A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한때 의사 수가 모자라서
    한국의사들도 많이 미국진출을 했던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의사 수 모자란다고
    의대증설, 의대정원 늘이지 않았습니다.
    외국의사들 수입을 해올 지언정...
    그만큼 의사수 늘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의사수 과잉배출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
    일단 과잉배출된 의사들 수를 줄이는 것은 더 곤란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에요.

  • 24. 이미
    '14.11.30 9:54 A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의사되는데 등록금도 많이 들어,
    시간도 많이 걸려,
    전공의때는 잠도 잘 못자면서 박봉으로 일해
    (주 80시간 근로가 사치입니다.
    그 근무시간에 수면시간도 보장되지 않고,
    하루에 한끼 겨우 허겁지겁 먹는 경우도 있고 그래요.
    화장실 갈 시간도 잘 없을 정도입니다.
    근무시간 내내 빡빡해요 중간에 숨쉴 틈이 없어요.
    몇년 전 어느 대학병원에서 인턴이 백혈병 아이 주사를 잘못 투여해서
    아이가 사망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은 의사의 백퍼센트 과실이었어요.
    그런데 그때 그 의사의 근무환경을 본 사망한 아이 부모는
    의사의 근무환경을 탓했답니다. )
    남자의 경우 군대까지 갔다와서 나이들어 이제 좀 제대로 일하게 생겼는데,
    수입이 다른 직종과 비슷하다.
    그러면 님 의사 하실래요?

  • 25. 이미
    '14.11.30 9:58 A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내과의사가 그만큼 수입을 가지려면
    하루에 100명 이상의 환자를 봐야 합니다.
    OECD국가에서 하루에 의사가 100명의 환자를 보는 곳이 어디 있나요?
    전쟁시 야전병원도 아니고 말이에요.
    그리고 OECD 국가에서 의사들의 수입이 다른 직종과
    차이가 많이 안나는 나라 있나요?
    간혹 그런 나라가 있기는 하지만
    그런 나라는 의사되는데 드는 비용도 국가가 다 부담하고,
    근무환경이 우리나라 의사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그리고 의사되어서 월 천 벌면 안되요?
    그럼 얼마정도 벌면 적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26.
    '14.11.30 11:06 AM (39.118.xxx.219)

    남의 직업까내리기 좋아한다.

  • 27. ,,
    '14.11.30 11:21 AM (59.28.xxx.64)

    리플 잘 읽어보세요.원글님 생각은 딱 중1수준입니다. 신문도 좀 읽으시고..

  • 28. ㅡㅡ
    '14.11.30 11:49 AM (175.223.xxx.219)

    열폭 쩌네. 의사 숫자 늘어나고 질 떨어져서 이런 찌질한 것들 오진 좀 해줬으면. 돈많은 사람들이야 피해볼 것도 없음.

  • 29. ..
    '14.11.30 12:49 PM (175.194.xxx.187)

    다른사람들 피눈물짜내는 부동산투기로, 어쩌다 운좋게 토지보상비 받은걸로, 부모한테 물려받은 부동
    산으로 별 노력없이 수천ㄴ씩 벌어들이는 사람들이야말로 불로소득에 사회에 아무런 기여도 없는 사람들인데 왜 이런사람들의 소득에 대해선 세금폭탄이니 잘된사람 시기한다 도둑놈심보니하며 건드리지도 못하게 하는게 웃기는거죠.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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