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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족에게 의료사고 낸 경우는

의사협ㅎ 조회수 : 3,376
작성일 : 2014-11-30 01:26:43
가능성 희박하겠지만 같은 직업의식에서 서로
감싸게 되나요? 어찌 해결보는게 그쪽 관행인가요?
관련과목 아님 일반인 처럼 손놓게 되나요?
IP : 58.143.xxx.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까운예로
    '14.11.30 1:29 AM (203.152.xxx.194)

    시골의사 박경철 아들..

  • 2. 어찌
    '14.11.30 1:30 AM (58.143.xxx.76)

    뭔가 있었군요.

  • 3. 박경철님
    '14.11.30 1:33 AM (119.149.xxx.138)

    무슨 일 있었어요?

  • 4. ??
    '14.11.30 1:34 AM (223.62.xxx.22)

    저도 궁금하네요

  • 5.
    '14.11.30 1:38 AM (39.7.xxx.228)

    왜요?

  • 6. ㄹㄹㄹ
    '14.11.30 1:39 AM (203.152.xxx.194)

    의료사로 뇌성마비 아들.

  • 7. 심플라이프
    '14.11.30 1:47 AM (175.194.xxx.227)

    분만하는 과정에서 신속한 대처가 늦어서 뇌손상을 입었습니다. 의료소송은 굳이 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무릎팍에 나와서 직접 얘기하시던데 의료과실로 보긴 애매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말씀하시다가 목이 메이더군요.

  • 8. --
    '14.11.30 1:48 AM (183.105.xxx.100)

    보는내내 미치는줄....
    저도 궁금해요

  • 9. 조언 얻기는 쉽겠죠
    '14.11.30 1:50 AM (116.33.xxx.120)

    시스템을 잘 아니까. 손해배상 소송도 봤구요. 요즘 웬만한 병원은 손해배상책임보험 대부분 들어놓아서 조용히 보험처리하기도 할거에요

  • 10. ㅇㅇㅇ
    '14.11.30 3:37 AM (180.229.xxx.9)

    당한 의사가 상대적으로 젊은 의사, 신참 의사인 경우는
    일반인보다도 더 항의를 못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일반인의 가족이야 항의하다가 좌절되면 돈 날리고 건강은 배려도 자기 하던 직장가서 다시 일하면서 살 수 있는데
    신참 의사가.. 자기 부모가 의료사고 당했다고 항의 했다가는 앞날이 다 막힌다고.
    십여년 투자해서 올인한 분야에서 앞날이 막힌다는 건 무섭죠

  • 11. 철저히
    '14.11.30 8:25 AM (122.37.xxx.51)

    의사편이 되는군요
    가족이든 친지든
    심지어 부모라도 나의 미래를 위해 사고에도 입닫고 있어야한다는거죠??
    정치인의 손발도 묶는 집단인데
    조직원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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