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생활 조언좀..상사가 일 안하는 스타일일때.

000 조회수 : 733
작성일 : 2014-11-29 20:45:39

유럽입니다.

남편이 고지식하고 자기일 책임감있게 다 해내는 스타일입니다. 거짓말 못하구요.
조금 겪어보면 다 알죠.
그러니 일이 많고 힘이 들어요.....부쩍 힘들어 하네요;;

자기 밑으로 일 배우기로 된 부하직원을 보스가 자기 스케줄 받도록 했다네요.
남편은 그럼 당연히 더 타이트해질 거구요.
팀리더는 수시로 자기 일을 넘기는등 남편 일 리듬을 끊구요..(다른 직원들도 다 성토한다네요)

원래 오늘부터 휴가인데 어제 자기일 하다 끊겨서 오늘 특근 나갔습니다.

보스들이 그렇게 교활한 스타일들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회 생활이라는 게 어차피 이기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남편이 성실하고 군말없는 스타일이니 쪼작쪼작 자기일도 은근히 넘기고 그런 그림같아요.

남편은 보스인데 어떻게 바른 말 하냐고 하는데...
이런 상황은 어떻게 대처하는 게 현명한가요? 저는 개인 분담 철저한 직장에서 일했기때문에..노하우가 없습니다.
IP : 84.144.xxx.4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332 엠베스트 영어강사. 추천부탁드려요 ~~ ㅇㅇ 08:44:43 17
    1773331 논술보러 왔어요 1 합격하자!!.. 08:44:19 70
    1773330 학원 알바 주5회 하는데 이정도면 그만둬야겠죠? ㄱㅇ 08:36:31 348
    1773329 니트 롱~코트 사실 분 주의 바랍니다. 4 음.. 08:32:34 563
    1773328 상생페이백요 쌀한말 08:29:58 171
    1773327 탐구1개만보는대학.. 08:26:11 148
    1773326 배추김치 담글때 배즙 넣어도 괜찮을까요? 2 .. 08:24:33 232
    1773325 "왜 갑자기..."요즘 5060이 갑자기 이혼.. 황혼이혼 08:24:20 848
    1773324 혼자사는데 1억으로 뭐를 할수있을까요? 7 노후 08:21:57 508
    1773323 첫째로 혹은 둘째로 태어나신 분들 4 08:19:29 347
    1773322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한 한동훈 엄청나네요 ㅋㅋㅋㅋ 16 ㅇㅇ 08:16:38 996
    1773321 피지컬 아시아 제작진과 일본 넘하네요 (스포) ㅇㅇ 08:11:06 439
    1773320 위 대장내시경 3일전인데 무,양파 익힌건 괜찮을까요 1 Ui 08:10:10 123
    1773319 보완수사권을 내세운 검찰의 기득권 부활 꿈 4 이잼5년후,.. 08:10:06 136
    1773318 김치양념 4kg으로 몇 포기 가능한가요? 5 ooo 08:00:24 335
    1773317 아이가 부족함이 자랐어요 20 감사합니다 .. 07:56:16 2,039
    1773316 인테리어견적을 받았는데 사장님께서 3 00 07:52:53 546
    1773315 어제 운동하고 아침 몸무게가 1.5 킬로 늘었어요 6 허걱 07:51:21 509
    1773314 김장양념의 단맛은 어떻게 낼까요? 8 내일 07:42:15 721
    1773313 ETF 출시 되는건 한국거래소인가요? ETF 07:38:16 169
    1773312 김치 없이는 못사는 집이 아직도 있어요 7 ㅇㅇ 07:26:04 1,490
    1773311 다이소 약품 단가 3 06:53:16 988
    1773310 김건희 자승스님 커넥션? 5 상월심 06:35:06 1,787
    1773309 [Q] 애들이 좋아할 만화 또는 시리즈. 어힌이 만화.. 06:09:00 164
    1773308 워렌버핏 마지막 편지 4 체리박 06:03:55 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