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냥이 보급되기 전에는 뭘로 불을 피웠나요?

84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4-11-29 16:38:25
부싯돌을 이용하진 않았겠죠?
지금도 산속에서 자연인처럼 사시는 분들 불을 어떻게
하는지 참 궁금해요,
IP : 39.118.xxx.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9 4:45 PM (211.246.xxx.87)

    부싯돌 썼으니 부싯돌이 있었겠죠.
    부싯돌 썼구요

  • 2. 부싯돌
    '14.11.29 4:48 PM (116.123.xxx.237)

    불씨를 안죽이려고 노력했다고 하는거보니 불피우는게 어려웠나봐요

  • 3. .
    '14.11.29 4:48 PM (211.246.xxx.87)

    저어릴적까지도 라이타돌 이라는거
    가지고 다니는사람들 있었어요.
    부싯돌의 일종이죠

  • 4. 84
    '14.11.29 4:49 PM (39.118.xxx.88)

    움 왠지 그중간 단계가 있을것만 같아서요,,
    부싯돌은 언듯 너무 오래된 석기시대ㅋ 물건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궁이에 불 피우고 호롱불 붙이고 담배불 붙이고 하는걸 부싯돌로 한다는게 좀 상상이 안가요,

  • 5. 84
    '14.11.29 4:51 PM (39.118.xxx.88)

    아 ~나름 불씨를 안죽이려고 했군요..
    그럼 힘들게 부싯돌 이용하였다는게 이해가 가네요.

  • 6. ..
    '14.11.29 4:56 PM (219.241.xxx.30)

    불시 꺼뜨리면 며느리도 쫓겨난다는 얘길 들은 기억이 납니다.

  • 7. 화로
    '14.11.29 5:02 PM (218.50.xxx.146)

    에 숯불담아서 보관하고 했던것들이 다 불씨를 안죽이려고했던거죠.
    이사갈때 불씨랑 솥단지들이 먼저 들어갔던것이 제일 중요해서이기도하구요

  • 8. 84
    '14.11.29 5:08 PM (39.118.xxx.88)

    그렇구나,, 오랫동안 궁금했던건데 싹 풀리네요..
    그럼 예전에는 화재도 많았겠어요. 집에 항시 불씨가 있었으면.

  • 9. ///
    '14.11.29 5:57 PM (61.75.xxx.157)

    화로에 숯불을 담아 불씨를 보관(?)했습니다.

    화로
    http://m.blog.daum.net/wildflower/11812992

  • 10. 아항
    '14.11.29 6:52 PM (112.214.xxx.200)

    그래서 불씨라고 하는군요.
    볍씨 뭐 이런 것과 같은...

  • 11. asd
    '14.11.29 7:24 PM (59.2.xxx.134)

    산속에서 자연인처럼 사는데 전기렌지 쓰던데요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931 이번 수능 문과 5개 틀리면 SKY가능한가요? 13 뽐뽐 2014/11/30 6,118
441930 1박2일, 샘이 이기다니ㅠㅠ 16 긍정복음 2014/11/30 5,423
441929 출산 선물로 뭘 받고싶으세요? 3 barrio.. 2014/11/30 958
441928 과자만.먹는30개월 아이. 18 아이고 2014/11/30 2,750
441927 하산하니 냉이파는 할머니가 계셨어요 5 요즘 냉이?.. 2014/11/30 1,877
441926 식사후 얼굴이 잘 부어요 1 .. 2014/11/30 1,437
441925 두 번째 손가락만 많이 아픈데요 4 손가락 2014/11/30 1,326
441924 홍시 껍질째 드시는분? 1 홍시 2014/11/30 1,458
441923 서판교 산운(운중동) 살기 좋을까요 12 ㄴㄴ 2014/11/30 7,942
441922 무석박지를 맛있게 담그는 법을 알려주세요~^^? 무석박지 2014/11/30 2,946
441921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 직전 33 착잡 2014/11/30 14,637
441920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5 2014/11/30 1,868
441919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좀 말이 안돼요! 1 황당해요 2014/11/30 1,578
441918 코막힘 재채기 도와주세요(답글절실...) 5 딜리쉬 2014/11/30 1,132
441917 도라지고 만들려는데 껍질을 어떻게 손질해야될까요? 1 도라지껍질 2014/11/30 1,240
441916 전에 동네마트에서 보고 겪은 일- 매너없는 사람들 6 00000 2014/11/30 2,370
441915 올케랑 조카가 너무 자주 와서 힘드네요 83 포동 2014/11/30 21,611
441914 오늘 삼둥이네가 먹은 만두집 어딘지 아시는 분 19 만두 2014/11/30 20,219
441913 약사라는 직업이 부러우면서도 왜 전문직이어야 하는지 14 2014/11/30 6,550
441912 얼굴 통통족이 입으면 좋은 옷 스타일 추천해주세요~ 2 고민이구나 2014/11/30 1,094
441911 삼시세끼 밍키...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2014/11/30 6,186
441910 외국 이주할 때 멀쩡한 전자제품, 가구들 어디에 팔고 가야 하죠.. 7 ㅇㄹ 2014/11/30 1,553
441909 10년정도 한가족의 체취가 벤 집냄새요 9 이사는 고통.. 2014/11/30 5,340
441908 무밥에 굴을 넣어서 만들려고 하는데요. 3 겨울 2014/11/30 1,079
441907 사랑이 진짜 많이컸네요.. 10 ㅇㅇ 2014/11/30 4,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