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받고싶은데..
꼭 전집 안사도 말도없이 같이 오더라구요.
오시면 막 부담스럽고 힘든건 않지만, 의도를 뻔히 알기에
보기가 좀 꺼려지더라구요.
학습지수업을 하고싶은데..
그냥 대놓고 학습지선생님께 선생님 혼자만 와주셨음 한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야하나요?
애가 수업받는 40분동안 계속 지국장 응대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싫으네요.
아예 회사 전집을 다~~ 들일때까지 찾아오는거같더라고요 ㅠㅠ
수업 받고싶은데..
꼭 전집 안사도 말도없이 같이 오더라구요.
오시면 막 부담스럽고 힘든건 않지만, 의도를 뻔히 알기에
보기가 좀 꺼려지더라구요.
학습지수업을 하고싶은데..
그냥 대놓고 학습지선생님께 선생님 혼자만 와주셨음 한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야하나요?
애가 수업받는 40분동안 계속 지국장 응대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싫으네요.
아예 회사 전집을 다~~ 들일때까지 찾아오는거같더라고요 ㅠㅠ
어느 학습지길래요? 저희 아이 학습지 지국장은 수업 진행에 관한 이야기만 하고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만 하다 가던데..
매주 지국장 못 와요.
지국장은 몇 달에 어쩌다 한 번 올거예요.
아마 처음이라 지국장이 선생님 도와 주러 오는것 같은데요.
오는 것도 싫으시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되요.
부담스러우니 지국장 안 오셨음 한다고.
이미 지국장하고 아는사이고요, 선생님은 정말 맘에 들어요. 근데 몇번 저희집에 오신적은 있는데...전집 안사는 저한테 계속해서 설득하고 나중에 책안사는엄마들 애한테 신경도안쓴다고 좀 격하게 말해서 감정이 안좋아요. 근데 눈치없이 연락은 계속 오구요 ㅠㅠ.... 메이저회사입니다..
책 중고로 물려받을데가 있다고 하세요.친구아이가 보던책이 이회사꺼 있더라 받기로했다!!
좀 단호하게 말할 필요가 있어요.
책은 내가 필요하게 되면 사겠다. 난 청개구리 기질이 있어서 누가 사라고 권하면 더 안 사지더라..연락 자주 하시는거 부담스럽다.살 것 같은 여지를 주지않는게 좋아요.
영업하는 분들껜 단호하게 히야기해줘야 서로가 괴롭지않은 것 같아요.
이 엄마는 진짜 본인이 필요할때 사는 분이구나..라는 인상을 주세요
책이라고 하니 길거리에서 책 깔아놓고 애엄마들 잡는 미친*들 생각이 나서 씁니다
책 안사고 애 데리고 그냥 지나가니 뒤에서 들으라는 듯이 모성애가 부족하다느니 애엄마 자격이 없다느니 계모아니냐는 말까지 지들끼리 소리높혀 주고받더군요.
전 그래서 책 파는 미친*들이라고 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42217 |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 2 | 초희 | 2014/12/01 | 1,887 | 
| 442216 | 창동 지역맘 카페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1 | 도움 | 2014/12/01 | 1,066 | 
| 442215 | 외로움과 생활고…계속되는 자살 4 | 경제위기 | 2014/12/01 | 3,437 | 
| 442214 | 양파 장아찌 정말 간단하게 만드는 법 없을까요? 8 | 양파 | 2014/12/01 | 1,969 | 
| 442213 | 김용민 변호사 판결 어떻게 됬어요? | 파파이스 | 2014/12/01 | 782 | 
| 442212 | 지금 댁에 비비고 왕교자 있는 분 계세요? 10 | .. | 2014/12/01 | 5,948 | 
| 442211 | 명언 좀 알려주세요^^ 3 | 케네디 | 2014/12/01 | 892 | 
| 442210 | 김청경씨나 정샘물씨같은 유명한 분께 직접 메이크업 받아보신분 계.. 10 | 제발 | 2014/12/01 | 21,019 | 
| 442209 | 낮에 신혼여행지 추천받았었는데용 2 | 도움 | 2014/12/01 | 962 | 
| 442208 | 삼성전자 챗온 망했다네요. 2 | 메시지서비스.. | 2014/12/01 | 3,957 | 
| 442207 | 회사에서 입조심, 행동조심 해야겠습니다. | ... | 2014/12/01 | 1,705 | 
| 442206 | 지금까지 어느 절임배추가 좋았나요? 2 | 주문해보신것.. | 2014/12/01 | 1,733 | 
| 442205 | 부활 좋아하시는분? 21 | 부활 | 2014/12/01 | 2,084 | 
| 442204 | 택배 상자 열어보고 말없이 눈물이 흘렀어요. 10 | 저도 | 2014/12/01 | 5,633 | 
| 442203 | 혹시 몽슈슈랑 비숫한 맛의 롤케잌있나요? 1 | Bc | 2014/12/01 | 1,224 | 
| 442202 | 임신중에 잇몸이 다 부으신분 있으세요 12 | 임신중 | 2014/12/01 | 2,133 | 
| 442201 | 4살딸아이 폐렴으로 입원중이예요 3 | 부탁해요 | 2014/12/01 | 2,247 | 
| 442200 | 12월 중순넘어 김장 너무늦죠 6 | 김장 나도.. | 2014/12/01 | 1,115 | 
| 442199 | 알로앤루 라는 아동브랜드 어떤가요? 9 | ... | 2014/12/01 | 1,850 | 
| 442198 | 저 살림 정리하고 가구 배치 다시 하는 거 시작했어요. 3 | .... | 2014/12/01 | 2,221 | 
| 442197 | 중학교 내신 영어공부법에 대해 남편과 의견충돌 9 | 오늘하루 | 2014/12/01 | 2,110 | 
| 442196 | K팝스타 '엄마로 산다는 것은' 2 | 마이셀프 | 2014/12/01 | 2,029 | 
| 442195 | 남은 한 달 1 | 건너 마을 .. | 2014/12/01 | 875 | 
| 442194 | 올케얘기 50 | .... | 2014/11/30 | 14,740 | 
| 442193 | 김장 얘기가 꽃 피는 김에 이번 제 김장 3 | 판 | 2014/11/30 | 1,3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