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김치 꾹꾹 눌러 담았는데

질문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14-11-29 13:52:42

김치냉장고 김치통에 뚜껑 하나가 없어요

통을 하나 살까 하다가 구하기도 어렵겠지 밤도 늦고 이런 저런 생각 하다가

그냥 공간없이 꾹꾹 나눠서 담았어요

광고에 보면 김치도 숨을 한다는데 꾹꾹 눌러 담으면 맛이 없을까요?

IP : 112.165.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29 2:01 PM (211.237.xxx.35)

    숨쉰다는건 뭐 광고스킬일뿐
    공기와 차단해야해서 공간없이 꾹꾹 눌러담아야해요.
    공간이 뜨면 공기가 닿아서 곪아지 앉고 맛도 없어집니다.
    제대로 하려면 꾹꾹 눌러담고 우거지로 위에 덮고 그 전체를 비닐로 밀봉해서 김치통에 넣어 뚜껑닫고
    김치냉장고에 넣습니다.

  • 2. ,,,
    '14.11.29 2:02 PM (203.229.xxx.62)

    나중에 익으면 넘쳐요.
    김치통의 70-80%만 넣어야 익으면서 국물이 아래서 위로 순환이 되면서 맛 있게 익어요.
    뚜껑이 없으면 통안에 김장 비닐 넣고 김치 담아 넣고 윗부분은 고무줄 같은걸로 밀봉 하세요.
    뚜껑 부분은 종이 박스 맞춰서 자르고 테이프로 밀봉해 놓으시고 다른 김치통 비면
    나중에 옮기세요. 김치 냉장고 대리점에 김냉 모델 번호 알려 주면 구할수 있어요.

  • 3. ..
    '14.11.29 2:09 PM (211.36.xxx.218)

    너무 꽉 담으면 국물 넘쳐요, 저도 몇번 그래서 지금은 공간 남겨두고 있어요. 냉장고에 국물 흘러서 굳으면 냄새도 냄새지만 안닦여서 고역이더라고요.

  • 4. dlfjs
    '14.11.29 2:30 PM (116.123.xxx.237)

    넘쳐요
    덜어서 비닐에 담아 김냉에 넣으세요

  • 5. 유=쇼ㅕㅑㅐ
    '14.11.29 11:19 PM (183.100.xxx.44)

    꾹꾹 눌러담으면 맛있어집니다

    그속안에 산소.공기접촉막아놓으면 맛있는 김치되요
    다만
    통에 가득담지만 않고,

    밑에서부터 차곡차곡 눌러서 담아 저장한 김치는 그맛이 짱입니다
    군내가 나가서 맛없는김치는

    김치표면이 공기와 맞닿거나. 김치속에공기가 들어간경우죠..

    꾹꾹눌러 잘 담으셨어요.맛있는김치되어있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758 (친)어머니가 오시니 안아픈데가 없는 느낌... 3 두통 싫어 2014/12/24 1,928
448757 헌재 판결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그 때 그 시절 영화 2014/12/24 342
448756 이효리 나대는 거 정말 웃기네요 148 나대지마 2014/12/24 24,651
448755 세상에 오늘이 클스마스 이브인지 몰랐어요 6 2014/12/24 1,066
448754 멸치 새우 다시마 등 마른 재료는 뭘로 갈아야 해요? 6 천연조미료만.. 2014/12/24 966
448753 뜨개질은 아닌데 이름이...??? 4 what 2014/12/24 1,353
448752 강서구,양천구 쪽에 재활치료 받을 수 있는 요양병원 있나요 1 뇌경새 2014/12/24 1,626
448751 못된 사람들끼리 친구먹는 세상 3 흠흠 2014/12/24 1,432
448750 일리있는 사랑, 재방보고 있는데요 1 .... 2014/12/24 910
448749 집이 부잔데 아무런 지원을 바라지도않고 해주지도않습니다. 40 dd 2014/12/24 8,871
448748 신김치쌈 뭐랑 먹으면 맛있을까요 12 김취 2014/12/24 1,806
448747 자라 라는 브랜드 사이즈 77도 있나요? 6 ZARA 2014/12/24 1,723
448746 내일 이승환 콘서트 가는데용. 질문 6 ... 2014/12/24 988
448745 저렴이 화장품 중 좋았던 색조화장품들.. 7 1234 2014/12/24 3,435
448744 중학생딸의 친구문제..친구 엄마전화왔어요 6 여중생엄마 2014/12/24 3,262
448743 통진당 해산 쇼까지 했는데도 박 지지율 안습이네요~ 1 eee 2014/12/24 855
448742 초등 아이들 내일 학교에서 과자파티 하는곳 있나요? 1 궁금 2014/12/24 740
448741 마일리지로 유럽가는데 퍼스트탈까요 비즈니스 탈까요 3만점차이밖에.. 10 ... 2014/12/24 3,153
448740 중3선행을 안하고 고1 수학선행될까요? 9 선배님들 2014/12/24 2,279
448739 육아지능, 공감능력 떨어지는 남편..같이 살기 답답하네요. 8 ... 2014/12/24 3,071
448738 청국장 냄새 때문에 창문도 못닫고 있네요... 1 뭉게뭉게 2014/12/24 619
448737 직장 동료 하나가 은근히 저를 하대하는데 1 못됐네 2014/12/24 2,212
448736 여자의사분들은 출산시 자연분만을 더 선호하지않을까요?? 5 ... 2014/12/24 2,716
448735 샤워부스 유리문이 와르르무너졌어요 20 팔일오 2014/12/24 6,453
448734 소시오패스 같은 블로그를 하나 봤는데 이런 애는 어떻게 신고 하.. 18 소시오패스?.. 2014/12/24 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