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6세 여아 가슴 멍울이 만져지는데요.

어쩌죠? 조회수 : 3,838
작성일 : 2014-11-29 09:33:34
키가 크고 마른 편인 아이가 어제부터 가슴이 아프다고
해서 만져보니 멍울이 생겼네요.
쌍둥이인 다른 딸을 만져보니 오히려 살집이 많은 이 아이는
괜찮구요.
우선 놀란 마음에 검색을 해보니 성조숙증 얘기도 있고
한데 한의원 광고가 많아 정확한 판단이 어려워서요.
이게 무슨 일인가요?
그냥 지켜봐도 되는건지 병원 데리고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ㅜㅠ
IP : 223.62.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4.11.29 9:49 AM (27.117.xxx.51)

    검사 받아보세요 한의원보다는 대학병원 같은 좀 큰병원에서 제대로 체크하시는게 나중에 후회 안합니다 혹 성조숙증이라해도 28일에 한번씩 주사 한대만 맞으면 되니 크게 힘들지 않고 9세전에는 의료보험도 되고 실비보험에서 보장도 되요

  • 2. ...
    '14.11.29 10:48 AM (58.143.xxx.173)

    대학병원가세요
    저도6세맘인데 이번에 같은증상으로 검사했어요 호르몬수치나 뼈나이 보통에서 살짝높은데 가슴만 나오더라구요 요새이런경우가좀 있나봐요ㅜ 우선 약물치료는 하지않고 삼개월에 한번씩 검진하기로 했어요 한의원 동네소아과 아무것도 몰라요 대학병원가시길

  • 3. dlfjs
    '14.11.29 11:12 AM (116.123.xxx.237)

    일시적일거 같긴하지만 검사는 해보세요

  • 4. 9세맘^^
    '14.11.29 12:55 PM (118.221.xxx.51)

    올해 저희딸도 같은경우여요
    넘 걱정 마시고
    가까운 소아과에가서 소견서 받아서
    큰병원에 예약합니다
    예약이 밀려서 보름이상 기다려야할거여요
    피검사를 2ㅡ30분 간격으로 7번정도 했어요(대롱 달고 ㅡㅡ)
    손 엑스레이 찍고

  • 5. 9세맘^^
    '14.11.29 12:56 PM (118.221.xxx.51)

    마르고 고기도 안 먹는 아이인데
    기절할뻔 했어요

  • 6. 쌍둥맘
    '14.11.29 1:02 PM (223.62.xxx.102)

    답글 감사해요~ 얼른 대학병원 예약해뒀어요.
    어찌나 놀랐는지 ㅜㅠ

  • 7. ...
    '14.11.29 2:49 PM (223.62.xxx.50)

    큰 병원 성장클리닉으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108 1박2일, 샘이 이기다니ㅠㅠ 16 긍정복음 2014/11/30 5,452
442107 출산 선물로 뭘 받고싶으세요? 3 barrio.. 2014/11/30 987
442106 과자만.먹는30개월 아이. 18 아이고 2014/11/30 2,780
442105 하산하니 냉이파는 할머니가 계셨어요 5 요즘 냉이?.. 2014/11/30 1,904
442104 식사후 얼굴이 잘 부어요 1 .. 2014/11/30 1,468
442103 두 번째 손가락만 많이 아픈데요 4 손가락 2014/11/30 1,375
442102 홍시 껍질째 드시는분? 1 홍시 2014/11/30 1,492
442101 서판교 산운(운중동) 살기 좋을까요 12 ㄴㄴ 2014/11/30 8,006
442100 무석박지를 맛있게 담그는 법을 알려주세요~^^? 무석박지 2014/11/30 2,980
442099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 직전 33 착잡 2014/11/30 14,672
442098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5 2014/11/30 1,939
442097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좀 말이 안돼요! 1 황당해요 2014/11/30 1,617
442096 코막힘 재채기 도와주세요(답글절실...) 5 딜리쉬 2014/11/30 1,166
442095 도라지고 만들려는데 껍질을 어떻게 손질해야될까요? 1 도라지껍질 2014/11/30 1,281
442094 전에 동네마트에서 보고 겪은 일- 매너없는 사람들 6 00000 2014/11/30 2,406
442093 올케랑 조카가 너무 자주 와서 힘드네요 83 포동 2014/11/30 21,697
442092 오늘 삼둥이네가 먹은 만두집 어딘지 아시는 분 19 만두 2014/11/30 20,253
442091 약사라는 직업이 부러우면서도 왜 전문직이어야 하는지 14 2014/11/30 6,577
442090 얼굴 통통족이 입으면 좋은 옷 스타일 추천해주세요~ 2 고민이구나 2014/11/30 1,183
442089 삼시세끼 밍키...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2014/11/30 6,248
442088 외국 이주할 때 멀쩡한 전자제품, 가구들 어디에 팔고 가야 하죠.. 7 ㅇㄹ 2014/11/30 1,645
442087 10년정도 한가족의 체취가 벤 집냄새요 9 이사는 고통.. 2014/11/30 5,391
442086 무밥에 굴을 넣어서 만들려고 하는데요. 3 겨울 2014/11/30 1,158
442085 사랑이 진짜 많이컸네요.. 10 ㅇㅇ 2014/11/30 4,665
442084 저 우울해요..ㅠㅠ 1 123 2014/11/30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