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안한 누나도 하객맞이하러 서있어야하나요?

ㄹㄹ 조회수 : 3,925
작성일 : 2014-11-28 22:58:05


제가 미혼인 누나인데 결혼식에 하객맞이 하러

서있야하나요?
IP : 203.152.xxx.19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28 11:01 PM (211.237.xxx.35)

    미혼이든 기혼이든 친척들 오면 인사하려고 부모님 옆에 서있죠.

  • 2. 아이쿰
    '14.11.28 11:02 PM (183.99.xxx.135)

    대부분 신랑과 부모님만 서있지 않나요?

  • 3. 글쎄요
    '14.11.28 11:04 PM (125.142.xxx.141)

    나란히 서있지는 않아도 근처에 서성이며(?)
    친척들이나 손님께 인사하던데요.

  • 4. 여동생 결혼때
    '14.11.28 11:06 PM (58.226.xxx.135)

    부모님 옆에 있으면서 손님들한테 인사했는데
    남동생은 다를까요?

  • 5. 저는
    '14.11.28 11:06 PM (110.70.xxx.169)

    기혼이긴 했는데 남동생 결혼식에 부모님 옆에서 같이
    하객들 인사드렸어요.
    예식 시작하기 전에 딱히 어디에 있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걍 같이 부모님 곁에 있었어요.

  • 6. ..
    '14.11.28 11:07 PM (219.241.xxx.30)

    식구 모두 서 있지요.

  • 7. ...
    '14.11.28 11:10 PM (39.121.xxx.28)

    전 남동생 결혼할때 한복입고 같이 손님 맞았어요^^
    미혼이여도 누나는 누나니까요

  • 8. 아기엄마
    '14.11.28 11:14 PM (141.223.xxx.85)

    남편에게 누나가 여러분이신데, 결혼식 때 미혼이신 손위 형님도 함께 서서 인사하셨어요 ^^

  • 9. 저도 미혼누나
    '14.11.28 11:15 PM (121.183.xxx.147)

    남동생 결혼식 때 부모님 옆에서 손님들께 인사드렸어요. 한복은 입지 않았구요.

  • 10. 저도
    '14.11.28 11:19 PM (58.34.xxx.106)

    미혼 누나인데 축의금 받고 식권 나눠줬어요. ㅋ

  • 11. ..
    '14.11.28 11:33 PM (115.143.xxx.41)

    나란히 서있지는 않아도 근처에 서성이며(?)
    친척들이나 손님께 인사 22222222
    형제가 없고 뭐 그럴 경우에는 이모나 고모가 서성이기도 하더라고요

  • 12. 서있죠
    '14.11.28 11:53 PM (180.70.xxx.150)

    결혼식 할때 직계 가족은 다 서있었어요. 저희도 그랬고 제가 다녔던 다른 결혼식도 그랬고.
    즉, 결혼을 했든 안했든 원글님이 신랑의 친누나면 부모님 옆에 서서 하객들께 인사드려야죠.
    부모님, 원글님(친누나), 신랑(남동생) 이렇게 넷이 주르륵 다 서서요.
    어떤 집은 여동생 결혼할 때 오빠가 먼저 결혼해서 새언니까지 다같이도 서서 인사드리던데요.

  • 13. 당연히
    '14.11.29 12:37 AM (115.140.xxx.74)

    집안행사잖아요.
    온가족이 오는 손님맞이 해야죠.

  • 14. ㅇㅇ
    '14.11.29 1:54 AM (116.33.xxx.17)

    그럼요. 양가 모두 직계가족 서서 하객들께 정중하게
    인사합니다. 사위나 며느리 새 식구도 지인들께 인사
    같이 해요.

  • 15. 결혼 안한 오빠면
    '14.11.29 4:23 AM (58.143.xxx.76)

    굳이 인사 안하나요?
    가족 모두 서 인사하는거죠.
    장애인이든 비 장애인이든 인사나눌 수 있으면요.
    단 남성우월주의 남아선호 부모인 경우
    본인도 모르게 아들만 앞세워 인사시키는
    경우도 있죠. 당당하게 행동하심 가장 좋습니다.

  • 16. 도우미
    '14.11.29 9:14 AM (113.199.xxx.62) - 삭제된댓글

    우리측 손님 모시고 신부대기실 안내하는
    도우미 했습니다~~~~^^
    차라리 서있는게 편해요
    수십번 한복자락 휘날리며 안내도우미 사진도우미
    하느라 왔다리 갔다리 어우 내다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911 친구들 만나면 1/n하시나요? 26 궁금이 2014/12/24 4,047
448910 시어머니의 거짓말 어디까지 참아야되나요? 27 ... 2014/12/24 6,103
448909 아이와 함께 공부할려고 해요. 영어공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3 본격적으로 2014/12/24 1,094
448908 수학문제 풀어주세요. 1 .. 2014/12/24 534
448907 인강만 되는 pmp 3 라일락 2014/12/24 1,267
448906 와..전지현이 머리숱이 정말 많네요 1 크하하하 2014/12/24 9,030
448905 4살 남아 옷사려는데오 2 Amie 2014/12/24 508
448904 소고기 미역국할때 6 ㅇㅇ 2014/12/24 1,104
448903 난 몰랐다, 선녀와 나무꾼. 23 나도 선녀?.. 2014/12/24 5,460
448902 경제 불씨 살렸지만 가계 빚 등 뇌관 커졌다 세우실 2014/12/24 485
448901 보험 잘아시는분 알려주세요 9 겨울 2014/12/24 979
448900 유인나랑 아이유랑 13살차이잖아요. 4 ㅇㅇ 2014/12/24 5,914
448899 질병... 갱스브르 2014/12/24 370
448898 "카타르 월드컵 공사장 네팔 노동자 이틀에 한명꼴 사망.. 1 샬랄라 2014/12/24 633
448897 동서울터미널에서 택시타고5호선갈려면 3 // 2014/12/24 540
448896 X-mas 연휴동안 맛있는거 뭐 해드실거예요? 7 연휴 2014/12/24 1,577
448895 스마트폰 배터리 추가로 구입해서 써 보신분~ 3 . 2014/12/24 632
448894 달러 받은 노숙자가 주류 판매점에 간 이유 1 술? 2014/12/24 994
448893 국내 하루코스 가족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2 여행 2014/12/24 1,429
448892 따라하면 인생이 바뀌는 성공프로그램 10단계 51 다루1 2014/12/24 10,302
448891 파주 지혜의 숲, 서울상상나라 둘 중 어디가 더 좋아요??? 연휴 2014/12/24 591
448890 돌출입이신 분, 자녀두신 분들 참고하세요! 돌출입은 유전보다 다.. 7 2014/12/24 6,775
448889 태국 4인가족 패키지 여행시 태국돈 환전 얼마정도 필요할가요?... 8 죄송; 2014/12/24 5,704
448888 "새누리당 또 성추행이냐?", 포천시장 성추행.. 5 샬랄라 2014/12/24 735
448887 자꾸 카톡 보내는 손위시누 . 16 곤란해서 2014/12/24 4,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