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다피 형님을 이제 못 보겠군여...

티아라 조회수 : 841
작성일 : 2011-08-24 13:50:19
 

리비아를 42년 간 철권통치하며 미국과 서방 국가에 대한 테러공격도 서슴지 않았던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마침내 22일 붕괴하고야 말았다. 

 국민을 탄압·학살하는 카다피에 대해 국제사회는 반인륜 범죄를 적용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해상봉쇄·공습으로 응징했고 드디어 리비아 시민반군은 카다피의 친위부대를 무력화시키는 개가를 이뤄냈다.

 

김정일은 카다피의 몰락이 핵개발 포기 때문이 아니라 주민들의 인권·자유, 경제적 기본생활을 보장해주지 못하는 철권통치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김정일은 여전히 세계사의 흐름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더 생떼를 부리고 있다.

 

잃어버린 지난 10년동안 남한의 따뜻한 햇볕 속에서 핵무기 개발을 지속하고,

천안함 피폭, 연평도 도발, 최근에는 금강산 계약해지까지

안하무인이 따로 없다.

북한 주민은 굶어 죽어가고, 군인들은 소금국을 마신다는데,

김정일 일가의 초호화 생활을 계속되고 있다.

북한의 강제수용소에서는 수많은 생명들이 무참히 고문받고 있다.

 

이런 북한도 , 이런 김정일도 머지 않아 카다피처럼 몰락할 것이다.

 

하지만 , 그전에 북한에서 신음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

북한 인권법을 하루빨리 제정해야 할 것이다.

IP : 211.196.xxx.1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8.24 2:02 PM (115.138.xxx.67)

    문제는 카다피 언냐를 몰아내기 위해서 전쟁을 했다는거

    한국은 전쟁나면 나라 망하신다는거....
    바로위에 중국언냐 계시다는거....

    그리고 가장 중요한... 뽀글이 언냐 핵가지고 계시다는거..... 흑....

  • 2. 스미스요원
    '11.8.24 2:19 PM (121.161.xxx.22)

    남의 나라 인권법을 왜 남한에서 맹글어? 입법전문국가여?
    대체 무슨 깊은 생각이 있으신건지 알길 없는 님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23 비위약하고 마른아이 해결방안? 1 5학년 여아.. 2011/09/07 942
10522 저희 애 증상도 한번 봐 주세요 3 육아는 힘들.. 2011/09/07 717
10521 젖뗀 지 7개월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젖 먹고 싶어하는 아이 어찌.. 6 고민이요 2011/09/07 1,047
10520 이사오니..한 6년 전 아파트인데요.연수기 도움좀 주세요. 2 아이리스 연.. 2011/09/07 1,455
10519 박원순 “단일화 정치쇼? 이런 쇼는 더 많은 게 좋은 거 아닌가.. 1 세우실 2011/09/07 986
10518 아래 사투리 글 읽고 저도 생각나서요.. 12 ㅋㅋㅋ 2011/09/07 1,576
10517 안 해 줄거 같아요. 2 장농 A/S.. 2011/09/07 1,082
10516 취미로 피아노 배우고 있는데 조언해 주실 분 계세요? 2 피아노 2011/09/07 1,079
10515 자게의 영향력... 휴지통과 이별 10 .. 2011/09/07 2,544
10514 아들자랑 ^^ 23 아들 2011/09/07 2,398
10513 기본 가디건 색상 좀 골라주세요^^ 가디건홀릭 2011/09/07 810
10512 독도관련 동아일보 기사중에...이런일이... 민심은천심 2011/09/07 900
10511 일본군의 호남 대토벌 작전..기록이 없으면 독립군도 아님? 진짜.. 1 기록이없으면.. 2011/09/07 1,779
10510 소닭보듯하는 친정오빠도 가끔 필요할때가 있네요 2 ,,, 2011/09/07 1,671
10509 일본 군인들에게 사살당한 이름없는 의병들은 독립운동가들이 아냐?.. 아래 글보고.. 2011/09/07 807
10508 결핵검사했는데 아직도 부어있어요. 결핵검사 해보신 분? 3 마니 2011/09/07 2,344
10507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어볼까?" 요? 사랑이여 2011/09/07 632
10506 영양제 과다복용은? 5 미주 2011/09/07 2,005
10505 아이 친구가 우리집에서만 놀아요.. 10 글쎄... 2011/09/07 1,913
10504 젖 물고 자려고 하는데 어쩐대요~ 2 한 달 채 .. 2011/09/07 1,132
10503 용기 있는 여자가 미남을 차지 하나봐요 6 ........ 2011/09/07 4,776
10502 새벽에 등교하는 고딩 딸아이 아침식사 메뉴 85 질문 2011/09/07 28,716
10501 쌀이 거무스름해지는 건 왜일까요? 8 왜일까???.. 2011/09/07 1,330
10500 한대수씨부부를 봤습니다. 2 맹랑 2011/09/07 2,696
10499 박근혜가 대학민국 최초로 여자 대통령이 될수있을까요? 32 블zz 2011/09/07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