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깨, 목 마사지 받고 나면...

ㅇㅇ 조회수 : 3,815
작성일 : 2014-11-28 19:27:48
요즘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등, 어깨, 목 진짜 빡세게 받고 있는데요.....
하도 여기저기 몸이 종합병원이어서 엄마가 하다하다 혈액순환이라도 좀 도움이 되라고 
패키지로 끊어주심 ㅠㅠ
근데 진짜 받고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돼서 그런건지
밥먹고 나면 얼굴 붓고 그랬던게 한시간 동안 받고 나면 쫙 빠지는게 느껴지고 보여요.
친구들도 갑자기 왜렇게 홀쭉해졌냐고 놀랠정도.............
근데 문제는 붓기가 빠지는건 좋은데 또 그게 엄청 처지는게 느껴져요 ㅠㅠㅠㅠ
한시간 동안 받고나면 볼이 처져서 입 위치가 아예 쑤욱 내려갑니다 ㅠㅠㅠ 팔자주름도 길게 늘어지고 황당한 소리 같지만 귀 밑도 땡겨요. 저 원래 얼굴 그렇게 늘어진 얼굴 아니거든요
그리고 며칠후면 슬금슬금 다시 살이 붙는데 그게 늘어진 모양으로 붙는듯? ㅜㅜㅜ
아놔 참 이게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계속해야 하는건지 미치겠네요 ㅠ
* 얼굴 자주붓는 분들은 암튼 어깨 , 목 마사지 해보세요. 얼굴보다도 이 부분들을 자극해주는게 효과가 있어요
IP : 175.209.xxx.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4.11.28 7:29 PM (175.209.xxx.94)

    동네 근처 스파 에서요~ 아니면 본인이 꾹꾹 주물러주는것도 얼굴 붓기 빼는데 도움돼요~

  • 2. 림프관 마사지
    '14.11.28 7:32 PM (123.109.xxx.92)

    같은데 평소 식습관 개선하고 가볍게 운동하시는 게 장기적으로 좋을 거 같네요.

  • 3. 원글이
    '14.11.28 7:34 PM (175.209.xxx.94)

    림프관 마사지~ 오 인터넷 뒤져보니 그런거 같네요 ㅎㅎ

  • 4. 원글이
    '14.11.28 7:45 PM (175.209.xxx.94)

    맞아요 엄청 세게 해줘요~ 진짜 엄청 세서 아플 정도로 ㅠ 그럼 계속 받는게 나을까요? 얼굴이 계속 처질까봐 좀 두렵긴 해요... 한약, 운동, 영양섭취 뭐 이거저거 해도 건강 꼬라지가 참..별로니 엄마가 이번엔 그거라도 좀 해보라고 성화에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719 기프티콘 보낼 때 주말 2014/11/29 572
441718 머리 파마 얼마만에 하세요? 30 심난 2014/11/29 18,826
441717 마음에 와 닿는 좋은문구 6 궁금맘 2014/11/29 1,895
441716 죽순은 어디서 사나요? 3 ㅇㅇ 2014/11/29 888
441715 묵은지에 하얀물질 생기는거요 3 묵은지 2014/11/29 3,553
441714 부탁드립니다~ 2 제주유채 2014/11/29 505
441713 의도적으로 바람맞추는거 몇번하면 떨어질까요? 23 2014/11/29 5,139
441712 반짝반짝 빛나지 않은 내 딸.... 44 걱정 2014/11/29 16,361
441711 에게 그리고 이런 사이트를 안 분은 행운아입니다. 2 영어를 무료.. 2014/11/29 1,294
441710 낮에 강남 커피전문점에 앉아 있으면.. 3 낮에 2014/11/29 4,286
441709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싶은데 8 .. 2014/11/29 7,817
441708 수학 잘하는 남자에 대한 환상 없으신가요? 30 ........ 2014/11/29 9,232
441707 페루 부인께서 마음이 편하실까요? 8 ??? 2014/11/29 2,473
441706 放射線像 .. 2014/11/29 746
441705 이제 미생 다 봤네요 마지막 나레이션 여운이 장난아니네요 5 멜란지 2014/11/29 4,305
441704 인터스텔라..완전 궁금한거한가지 6 thvkf 2014/11/29 2,744
441703 아래층 작은방 다용도실이 비만오면 샌다고해요 2 sos 2014/11/29 1,136
441702 강하늘 상의 탈의!!! 3 꺄아악 2014/11/29 2,857
441701 가족 앞에서 투신한 중학생 기사 보니 남편 성장 과정과 비슷한 .. 35 여밈 2014/11/29 15,105
441700 왜 끔찍한 상상을 스스로 할까요... 14 ... 2014/11/29 3,742
441699 저는 왜 이럴까요? 1 바보 2014/11/29 1,019
441698 "해고 6년, 너무 지독한 시간" ☆☆☆ 2014/11/29 1,025
441697 tv가 파파박하더니 화면 꺼지네요 ... 2014/11/29 636
441696 진상은 호구가 키운다고 제가 그 호구였네유! 3 .... 2014/11/29 3,795
441695 베스트 남상미 결혼글 1 . . 2014/11/29 4,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