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이 나쁜편이라곤 생각 안하거든요
근데 정이 너무없고 넘 이성적이다 철벽녀스럽다 이런말 너무많이 들어왔어요
가족들한테도그렇구요.
제가 느끼기에도 그래요
제 성격이 이러다 보니 감성적인 말 하는거. 닭살돋는말 하는거 잘 못견뎌요...ㅠ
특히 귀여운척 하거나 감성 감성돋는 말같은거 보면 진짜 닭살이 쫙 돋고 화가나더라고요 ㅋㅋ
좀 많이 무뚝뚝?한 편인데 나이가 먹을만큼 먹어서 그런지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
이렇게 살면 저만 손해일까요?
제 성격이 나쁜편이라곤 생각 안하거든요
근데 정이 너무없고 넘 이성적이다 철벽녀스럽다 이런말 너무많이 들어왔어요
가족들한테도그렇구요.
제가 느끼기에도 그래요
제 성격이 이러다 보니 감성적인 말 하는거. 닭살돋는말 하는거 잘 못견뎌요...ㅠ
특히 귀여운척 하거나 감성 감성돋는 말같은거 보면 진짜 닭살이 쫙 돋고 화가나더라고요 ㅋㅋ
좀 많이 무뚝뚝?한 편인데 나이가 먹을만큼 먹어서 그런지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
이렇게 살면 저만 손해일까요?
무뚝뚝 한걸로 따지면 제가 대한민국 최강 인데 다 결혼해서 살아요
울 남편 세상에 너처럼 애교없는 여자가 어디 있냐고 하데요
저는 애교 없고 철벽녀인데 신경질 없고 늘 꾸준한 타입이라
남편은 그게 좋다네요
성격 바꿀려고 말고 장점을 살리세요
닭살스러운 말 못하는건 괜찮아요.
근데 남이 닭살 돋는말 하는건 들을 줄 아는게 좋아요.
저도 애교가 없어서.. 만나다보면.. 남자들 쪽에서 애교좀 보려고 애교 부리라고 바라던데요.
근데 나중 지쳐하더니.. 포기하고 남자들이 애교부리던데요.
근데 전 남자들 그렇게 애교부리는거 좋던데요. 잘 받아줌 ㅎㅎㅎㅎ
어차피 제가 애교없으니깐 남자쪽에서 대신 애교부려주니.. 좋아요.
애교 못부리고 그러면.. 간혹 남자들이 애교부리는건 잘 받아주면 되요.
저도 그런 성격 때문에 잠시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어요.
이대로 살아도 될까?싶어서.
이제는 그냥 생긴대로 살겠다 싶어요.
외부에 대해 기대하지 않으면 손해 볼 것도 없어요. 오히려
편해요.
일부러 바꾸려고 하면 오히려 안되더라구요 ㅋㅋ
그냥 물흐르는대로 하라는 게 이제 어떤 건지 알 것 같아요
나랑 정 반대 친구보면서 억지로 배우려고 할 필요도 없구요
그저 님 존재로써 사세요
^^ 결국 다 인연 만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