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키로 감량을 해보니
남녀사이 친구가 없다는 걸 느끼고있는 처자입니다.
감량하기전까지 연애한번 제대로 못해봤으나
친한 이성친구들은 많았는데
그게 다 한쪽이 못생겨서 가능했던건가봐요 ㅠㅜ
남녀사이 친구 힘든거
날씬한 분들은 다 알고 계셨던건가요?!!!!
이걸 서른에야 알다니 하.하.하.
덕분에 지난 과거 남자관계 복잡하지 않은걸로 위안?을 삼을게요ㅠ
1. ㅋㅋㅋ
'14.11.28 12:22 AM (180.182.xxx.179)우정까지 배신하게만드는 다이어트부작용^^
2. 감량비결
'14.11.28 12:24 AM (223.131.xxx.24)좀 알려주세요
3. ..,
'14.11.28 12:25 AM (203.226.xxx.43)격하게 공감합니다~ㅋㅋ
저랑똑같은생각을~
위안삼는부분~ㅎㅎㅎ4. 날씬해도
'14.11.28 12:25 AM (116.39.xxx.32)얼굴이 아니면 친구사이 가능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5. 아
'14.11.28 12:26 AM (91.183.xxx.63)진심 부럽다ㅠㅠ 얼마전에 살쪄서 고민중이라 글썼는데ㅠㅠ
비법을 알려주시와요~~~~~~~~~~~~~~~6. ......
'14.11.28 12:33 AM (223.62.xxx.22)근데 그건 아시나요?
가끔 보면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중..내가 살빠져서 다들 쳐다본다.. 날 좋아한다..
심하게 착각하는 사람 많다는거??7. 심플라이프
'14.11.28 12:34 AM (110.70.xxx.157)제가 그래서 남자들하고 친구로 오래 잘 지냈나봐요. ㅋㅋ
8. ...
'14.11.28 12:44 AM (203.226.xxx.43)착각??하는거랑 글의 뜻을파악 못하고 생뚱맞은댓글다는거 어떤게 더 눈치없을까요??ㅋㅋ
9. 요플레
'14.11.28 12:50 AM (117.111.xxx.184)음 비결은 맘고생다이어트와 1일1식이요?
매일은 아니라도 1시간 운동장 걸었어요ㅎ
두달걸렸고 7개월 유지 중 이에요!
맘편히 대하던 때가 그립기도 하고
더 젊을 때 남들처럼 못그랬지 싶기도 하고 그래요ㅎㅎ10. 요플레
'14.11.28 12:59 AM (117.111.xxx.184)아 그리고 착각은 안하도록 노력할게요.
겪어보지 않던 상황들을 경험하다보니-
혹시 이사람도? 라는 생각도 하긴했어요. ^^;;;;;;;;
지금도 마르진않았지만
생애 처음 살을 빼봐서
시행착오 중이라고 측은히 봐주시길 ㅠㅜㅜㅜㅜㅜ11. 10키로 정도면
'14.11.28 1:04 AM (175.118.xxx.205)확 달라지죠ㆍ그리고 요즘 날씬하고 잘꾸미면 다들 이쁘잖아요ㆍ아마 성격도 좋아서 인기도 많으신 걸꺼예요ㆍ이제부터 열심히 연애하기도 충분한 나이네요~~
12. 전
'14.11.28 5:09 AM (223.33.xxx.10)맘고생해도 절대 살은 안빠지던데요ㅠㅠ
남자들은 얼굴보다 몸매부터 본다더니~~ㅋㅋ13. ㅇㅁㅂ
'14.11.28 6:24 AM (93.96.xxx.6)저 57키로 찍었었는데 한달에 5키로 충분히 가능해요. 죽지않을만큼 먹고 평소대로 움직이면 됩니다 (즉 누워만 있으면 안된다는 말) 이걸 알면서도 실천하기는 힘드네요 ㅋㅋㅋ
14. 참맛
'14.11.28 7:32 AM (59.25.xxx.129)으휴, 3kg까지 가면 고향으로 되돌아 오는 회귀본능이 끙
15. 해리와 샐리가 만났을때
'14.11.28 11:55 AM (211.114.xxx.99)해리가 그러죠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수 없다고 그러나...
못생긴 여자와는 친구가 될수 있다고...
그당시 영화볼때는 그 말이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맞는 말인것 같기도 해요
남자들이 이쁜 여자한테 끌리는건 본능인것 같아요16. ...
'14.11.28 12:20 PM (180.231.xxx.68)전 가족처럼 지내요 -_-
17. ..
'14.11.28 1:14 PM (115.140.xxx.182)주변 남자들이 몽땅 그런다는 구절도 뉘앙스도 없는데
원래 알던 남자가 몇몇만 이성으로 날 대해도 당혹스럽잖아요18. ^^*
'14.11.28 2:04 PM (113.199.xxx.3)부러울 따름이네요...
결혼하고 야금야금 쩌서 13kg 이나 쩠어요.. ㅡㅡ;
이살들 어쩔꺼..19. 20대
'14.11.28 2:30 PM (211.192.xxx.198)저도 20대때 10킬로 빼고 원글님과 똑같은 경험 해봐서 공감합니다
아는사람,친구에서 갑자기 남자모드로
원글님 성격까지 좋은실거 같아서 인기 폭발하겠네요 ㅎㅎㅎ20. ..
'14.11.28 2:31 PM (220.124.xxx.103)저는 어찌나 정이 많은지 내 살들을 안보내고 있네요ㅜㅜ
21. 공감백퍼
'14.11.28 5:05 PM (121.135.xxx.21)마저요...
이십대 중반에 완죤 운동에 미쳐있을 때 몸매가 참 괜찮았어요. 그때 남자들한테 인기(?) 좀 있었는데..
졸업하고 일하다면서 몸매관리와는 거리를 두고 살다보니 남자들이 관심을 안가지더라고요 ㅋㅋ
요즘 다시 운동 시작했어요. 이유가 남자 만날려고 하는 건 아니고요. 삶이 무력하고 축축처진 내 살들이 보기 싫어서요. 운동하니 체력도 좋아지고 생기도 돌고 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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