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타는 MB, 연일 朴대통령에 강력 경고음

닥시러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14-11-27 21:54:27
속타는 MB, 연일 朴대통령에 강력 경고음친이 "더이상 침묵하지 않겠다", 공은 이제 朴대통령에게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6032

막대한 국고손실을 초래한 '4자방 비리'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가 옥죄어오자, 이명박 전 대통령측이 연일 언론을 통해 박근혜 정부에 대해 강력 경고음을 쏟아내고 있다.

<일요신문>을 통해서는 '박근혜 X파일' 폭로를 경고했고 <연합뉴스>를 통해서는 '회고록 출간'을 예고한 데 이어 <중앙일보>를 통해선 MB가 "거리낄 게 없고 당당하다"고 주장하더니, 이번엔 <한겨레>를 통해 "더이상 침묵하지 않겠다"는 친이계의 최후통첩이 흘러나왔다.

하략>


대법원에서 정치자금과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이명박 정권의 자원외교 등 비사를 기록한 회고록 초안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정 의원은 MB정권 출범의 1등공신이었으나 정권 초기에 MB형 이상득 의원과 정면 충돌했다가 권력 중심에서 철저히 배제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한겨레>는 이어 "이명박 정부 탄생의 공신이었다가 강력한 비판자로 돌아선 바 있는 정 의원은 최근 ‘이명박 정부는 왜 실패했는가’라는 주제로 권력 사유화 논쟁과 자원외교 등에 대한 비사를 담은 회고록 초안을 완성했으나, 이 역시 정치적 민감성을 고려해 공개 시기를 내년 상반기 이후로 늦추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겨레>가 전한 정 의원의 회고록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는 것은 그가 MB정권 초기에 MB형 이상득 의원 및 이 의원 핵심측근인 '왕차관' 박영준 전 차관의 '권력 사유화'를 정면 비판하며 쇄신파와 함께 선상반란을 일으켰다가 MB에 의해 권력 중심에서 배제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를 권력에서 숙정한 MB, 이상득, 박영준은 공교롭게도 현재 야당이 해외자원투자 비리 의혹의 '핵심 3인방'으로 지목한 인물들이기도 하다. 



정두언 기대 해본다.
국민에게 속죄할수있는 기회다.
쥐박이 꼭 쥐올무에 걸길바란다.


이이제이 [以夷制夷]

IP : 59.44.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11.27 9:55 PM (59.44.xxx.6)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3121668&bbsId=...

  • 2. ㅎㅎㅎㅎ
    '14.11.27 10:04 PM (220.76.xxx.62)

    뒤가 구려서 그러나... 무슨 폭로일까??? 궁금하네..

  • 3. 다른 거 필요있나
    '14.11.27 10:05 PM (1.231.xxx.157)

    오일육 프로 이미 쥐고 있는데

  • 4. 짜고치는 고스톱222
    '14.11.27 10:30 PM (111.118.xxx.140)

    저도 한 표

    동영상으로 떠서 갖고 있는 mb가 속 탈 일이 뭐가 있겠어요.
    대통 만들어줄게~ 대신 해꼬지 안할것이라는것을 동영상으로 약속 받을게...뭐 그랬다는 얘기가 나왔다며 그 동영상 나도 좀 보자던 강연중에 우스개 소리처럼 하던 유시민님이 아니었어도 쥐놈 행태로는 그러고도 남을 놈이고, 닭뇬 대가리로는 얼씨구나 넙죽 집어삼킬 욕심보 아닌가 한다는..

  • 5. ..
    '14.11.27 10:41 PM (180.224.xxx.155)

    저 윗님..유시민전장관이 이야기했다는 그강연..어디서 한 강연인가요??
    보고싶어서요. 유투브로 볼수 있나요?

  • 6. 네..점둘님
    '14.11.27 11:06 PM (111.118.xxx.140)

    즐겨찾기로 찜해뒀었는데 원 게시자가 삭제 했는지 제 즐겨찾기 분은 없어졌네요.

    노무현 김정일의 246분"
    -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진실 -
    출간기념 강연회에서 들었던거 같네요.
    배터리가 1%라 못 찾아 드리겠는데 아마 많이들 들으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 7. 111님
    '14.11.28 1:28 AM (180.224.xxx.155)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 강연 듣습니다

  • 8. 닥쳐라
    '14.11.29 10:38 PM (124.197.xxx.23)

    닥시러야 ㅠ땍 ~~~!!! 우웩 토쏠려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912 얼굴 통통족이 입으면 좋은 옷 스타일 추천해주세요~ 2 고민이구나 2014/11/30 1,094
441911 삼시세끼 밍키...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2014/11/30 6,186
441910 외국 이주할 때 멀쩡한 전자제품, 가구들 어디에 팔고 가야 하죠.. 7 ㅇㄹ 2014/11/30 1,553
441909 10년정도 한가족의 체취가 벤 집냄새요 9 이사는 고통.. 2014/11/30 5,340
441908 무밥에 굴을 넣어서 만들려고 하는데요. 3 겨울 2014/11/30 1,079
441907 사랑이 진짜 많이컸네요.. 10 ㅇㅇ 2014/11/30 4,627
441906 저 우울해요..ㅠㅠ 1 123 2014/11/30 1,092
441905 속보> 명박그네 사이좋게 나란히 1,2등!!!! 4 닥시러 2014/11/30 2,682
441904 비오는 날 푸념 . . 2 2014/11/30 807
441903 고등학생이 볼만한 다큐 있을까요 4 Op 2014/11/30 701
441902 집앞에 단골 24시 마트가 있는데 2 ㄱㄱㄱㄱ 2014/11/30 1,281
441901 달걀 장조림 만들 때 나만의 방법 62 에이잇 2014/11/30 15,097
441900 담주 계속눈오나요? 토요일 김장하려는데 2 김장 2014/11/30 827
441899 인생은 고해라는걸 아는데도 왜 이리 난 힘들어하는걸까 3 궁금 2014/11/30 1,566
441898 추적60분 보니 2013년도 쌀 다 포대갈이할까 걱정이네요..ㅜ.. 2 ㅇㅇ 2014/11/30 1,780
441897 회식이나 모임에서 음식 먹을때,,, 6 궁금 2014/11/30 1,907
441896 미생 -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한국만의 배달문화 9 참맛 2014/11/30 4,370
441895 시험관아기 자녀두신분들 15 ㅇㅇ 2014/11/30 6,399
441894 서울예고는 학구열이 센곳인가요 8 ㅁㅁ 2014/11/30 3,037
441893 주말출근..사람 정말 피곤하게 하네요 2 ... 2014/11/30 1,381
441892 생일때 친정식구들이 나몰라라 하는 분들 많은가요? 6 생일 2014/11/30 1,299
441891 초등고학년 남자조카 크리스마스선물 뭐가좋을까요? 1 큰고모 2014/11/30 1,766
441890 미생 장그래역 10 ㅇㅇ 2014/11/30 4,547
441889 부산에서 도서 낭독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8 밤의도서관 2014/11/30 1,123
441888 어제 시험관 난자채취했어요 6 씨그램 2014/11/30 5,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