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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기자들만 제자리로 돌아가면 좋겠다싶었는데..

ㅇㅇ 조회수 : 573
작성일 : 2014-11-27 13:09:49

참 힘드네요.

권력에 대들다간 어찌된다는걸 대법원이 알려주는거 같아요.

이 암흑의 시기는 언제쯤 끝날까요.

해직기자들만이라도 제자리로 돌아가면 그나마 박근혜정부에 희망을 걸어볼수도 있겠다싶었는데

아 너무 막강하네요.

그냥 입다물고 눈감고 귀막고 살면 스트레스는 덜할까요

아는게 고통이고 홧병나 죽을거 같아요.

공정방송 보장하라고 말한 대가가 너무 크네요.

IP : 116.127.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군사독재
    '14.11.27 1:28 PM (124.50.xxx.131)

    악력이 되살아나는 시댑니다.
    imf 주역이고 무식했지만 민주화운동까지 했었던 김영삼은 그래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박정희,전두환,이명박,박그네가 나라를 언론을
    사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막가파로 운전하고 있네요.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한테 오고..
    해직기자들은 단지 직장을 잃은게 아니고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다는 의미입니다.
    이제 누가 국민을 위해 몸가 맘을 바쳐 언론인다운 본분을 지킬려고 할까요?? 다들 보신주의 썩어도
    눈감고 귀막고....나라가 기울어져도 정권허수아비가 불러준대로 써갈기고 지들 멋대로 국민여론을
    호도해 썩은진동내가 오래도록 이나라를 갉아먹어도 가만히 있을텐데...
    미국니 유렵이 그토록 위기가 와도 흔들리지 않는것이 언론,사법부인데..
    민주주의가 후퇴한 나라..무슨 희망이 있을까요???

  • 2. 진짜
    '14.11.27 1:36 PM (119.149.xxx.138)

    불합리한 정권에서 억울하게 인생이 흔들리는 사람들 지난 정권부터. 많이도 보내요.

  • 3. 사법부가
    '14.11.27 1:43 PM (122.40.xxx.94)

    이런식이니 앞으로 무슨 기대를 할 수 있을지..

  • 4. 국민들의
    '14.11.27 2:08 PM (211.194.xxx.17)

    눈과 귀를 가려서 간신히 유지되는 정권이니 곧은 생각을 가진 기자들이 얼마나 두렵겠나요.

  • 5.
    '14.11.27 2:27 PM (121.88.xxx.131)

    답답하네요...휴...이나라의 작금의 혐실이..

  • 6. ..
    '14.11.27 6:10 PM (223.62.xxx.62)

    불합리한 정권에서 억울하게 인생이 흔들리는 사람들 지난 정권부터. 많이도 보내요.
    222222222222
    이래서 제가 경찰서란 곳을 머리털나고 처음 가 보는 거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뒷담 동참하는 아해들, 입을 찢어놓고 싶어요. 내 이미 질투 많은 걸 알고 있었다만 이런 식으로 뒤에서 되도않은 험담 지껄이는 꼴을 보자하니
    반드시 그 친구라는 탈을 쓴 열폭녀 집에 정말 찾아가야겠어요. 보자보자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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