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깟 몇푼 못버는 일 왜하냐는 친구..
친구가 그깟 몇푼 못버는 알바 왜 하냐네요..
그시간에 애보는게 남는거라구요
애는 초등 2학년이구요...
너 성격 되게 좋은가부다 엄마들 비위도 잘 맞추고..
난 그런거 못해...
그 원성 짜증 어떻게 듣니...
일하는거 준비하려면 되게 귀찮겠다
난 못해..
그러면서 어떻게 구했는지 관심은 있는듯 하구요...
얘기 듣고 있는 내내 짜증 났어요 ㅠ
- 1. ㅇㅇ'14.11.27 12:56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부러운데요 
 무슨일이에요?
 그친구 말하는거보니 지도 하고 싶나보네요ㅋ
- 2. 저도 짜증나네요'14.11.27 12:57 PM (59.86.xxx.119)- 제목만으로도 짜증만땅입니다. 
 그 친구가 배가 부른가 봅니다.
 눈치없는 그 입을 꼬매버리지 그랬어요?
- 3. 참'14.11.27 12:57 PM (221.139.xxx.38)- 오지랍이네요 남이사 적은돈 받고 알바를 하던말던..제친구는 반대로 왜 일안하냐고 매번 볼때마다 그러네요 다 각자 사는 방식이 다를진데 .. 
- 4. 남이사'14.11.27 12:58 PM (175.120.xxx.114)- 진짜 그런말을 왜 하는지,,, 
 대놓고 말씀하세요, 남이사 알바를 하던 말던 뭔 상관이냐구요,
 참 이해할 수 없네요,,,
- 5. ..'14.11.27 12:59 PM (223.62.xxx.119)- 그깟 몇푼 안되는거 니가 한턱쏴바라 하고 싶네요 
 네가지없네요 ‥
- 6. ....'14.11.27 1:02 PM (218.156.xxx.141)- 그깟 몇푼 못버는 알바 왜 하냐며... 자기에게 그렇게 말했던 어울리던 동네엄마들이.. 
 몇년 지나 어느날 보니.. 동네마트에서 캐셔하고... 동네 김밥집에서 늦게까지 일하고
 있다하더군요..
- 7. ...'14.11.27 1:05 PM (175.121.xxx.16)- 보통 평범한 사람은 다 자기 입장에서만 말해요. 
 원글님을 깔아뭉갤 의도 보다는
 돈이 궁해보이지 않는데 안해도 될법한 일을 하니까 그렇게 말하는 걸거예요.
 정말 돈이 없어서 생활이 힘들어서 일하는 사람한테 그렇게 대놓고 말하는 사람은
 인성이 안된 거고요.
- 8. 뭐하고'14.11.27 1:05 PM (175.208.xxx.177)- 묻고 할 것도 없어요 
 오만이 가득한 사람이지요
- 9. ..'14.11.27 1:17 PM (14.51.xxx.24)- 그깟 몇푼이라도 어디서 주는 사람 없어서 벌려고 나간다고 하세요 
 직장 없을땐 몰랐는데 그래도 직장 다녀보니
 그깟 몇푼이라도 내통장에 넣어주는데는 거기 밖에 없다고... 다 돈달라고만 하는데 꼬박꼬박 내이름으로 돈 넣어주는거 보면 피곤해도 보람차다고
 많이 벌면 좋지만 적게 벌어와도 자기말고 보태는 사람 있으니 남편도 좋아한다고
 돈 버는 일인데 하고 못하고가 어딧냐?
 이건희도 돈 벌일이면 상대 비위맞추고 굽실거리는거다.
- 10. ..'14.11.27 1:24 PM (211.176.xxx.46)- 그런 사람이 바로 멀리 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 11. ...'14.11.27 1:25 PM (121.157.xxx.2)- 그깟 몇푼도 못 버는 처지에 무슨!!! 
 부러워서 그런다 생각하세요.
- 12. 한달'14.11.27 1:52 PM (222.107.xxx.181)- 한달 백만원이면 
 2~3억짜리 건물 가지고 올리는 임대수입에 맞먹는거래요
 결코 적은 돈 아니니
 임대사업자만 부러워하지 말고
 내가 가진 일자리 자랑해도 됩니다
- 13. 음'14.11.27 2:36 PM (61.79.xxx.42)- 세상에 그깟돈이라고 할수있는돈이 있나요? 
 돈에는 사람의 땀과 눈물 노력이 들어있습니다
 천원짜리한장이 없어서 빵하나못사먹는
 어린아이들도 아직많아요
 진심으로 천박한사람이예요 그사람
- 14. ㅇㅇ'14.11.27 2:44 PM (175.223.xxx.249)- 구직중인데요. 진짜 통장에 돈 따박따박 넣어주는 회사가 감사한거라는걸 느끼고있습니다. ㅠㅠ 
 급여는 사랑입니다
- 15. 지도 일해야 하기 때문에'14.11.27 2:57 PM (218.144.xxx.216)- 그 엄마 지금 일자리 필요한겁니다. 
 남편이 돈벌어오라 닥달해서..ㅋ
- 16. 이단옆차기'14.11.27 9:31 PM (175.119.xxx.31)- 저같으면 거침없이 날렸을것 같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41853 | 코스트코와 빅마켓 중... 3 | 음냐... | 2014/11/29 | 2,133 | 
| 441852 | 재취업해 다니는데.. 일은 좋은데 역시 3 | 123 | 2014/11/29 | 2,449 | 
| 441851 | 국민tv 에 대해서 9 | 뚜벅네 | 2014/11/29 | 655 | 
| 441850 | 길고양이에게 옷입혀두 되나요? 18 | 난동 | 2014/11/29 | 3,766 | 
| 441849 | 포항과메기 샀는데.. 비려요. 잘못된 건가요? 8 | 생선 | 2014/11/29 | 1,551 | 
| 441848 | 대기업 전무 상무는 정말 월급이 억대인가요? 19 | 대기업 | 2014/11/29 | 25,857 | 
| 441847 | 아파트 담보대출 해보신분이요~ 3 | .... | 2014/11/29 | 1,447 | 
| 441846 | 현고1 내신 절대평가인가요? 4 | 트리 | 2014/11/29 | 1,411 | 
| 441845 | 일억삼천으로 영등포근처 전세있을까요? 2 | 짱구랑쌈바춤.. | 2014/11/29 | 1,336 | 
| 441844 | 세월호 영화인 단편 프로젝트 유튜브 공개 | 아정말 | 2014/11/29 | 772 | 
| 441843 | 토요일 저녁인데 맥주한잔?? 5 | 토요일 | 2014/11/29 | 1,271 | 
| 441842 | 전세만기 석달전 집주인이 매매로 내놓은 경우 어쩜 좋을까요? 11 | 아파트 | 2014/11/29 | 3,190 | 
| 441841 | 아마존에서 프렌즈랑 섹스앤더시티 풀 셋 70달러 살짝 안되어요 1 | 브ㅇ프 | 2014/11/29 | 1,055 | 
| 441840 | 日언론들 靑사건보도, 나라 개망신이 따로 없군요. 5 | 닥시러 | 2014/11/29 | 1,901 | 
| 441839 | 슬로우 쿠커로 흑마늘 만든다고 일주일 놔뒀는데 4 | 미니네 | 2014/11/29 | 3,774 | 
| 441838 | 뱃살을 빼도.. 3 | 알리자린 | 2014/11/29 | 1,823 | 
| 441837 | 요즘 남학생 코트 | jjiing.. | 2014/11/29 | 1,101 | 
| 441836 | 과연 서울에 서울 토박이는 21 | 문득 | 2014/11/29 | 2,696 | 
| 441835 | 전세 관련해 여쭤봅니다 22 | 양파 | 2014/11/29 | 2,130 | 
| 441834 | 수능에서 국어를 어렵게 내는건 어떤가요? 7 | 내생각 | 2014/11/29 | 1,535 | 
| 441833 | 12년만에 다시 차 몰려구요 1 | 햇쌀드리 | 2014/11/29 | 897 | 
| 441832 | 지금 씨제이홈쇼핑 송지오 캐시미어 코트 어떤가요? | 40대 | 2014/11/29 | 1,578 | 
| 441831 | 코오롱그룹 계열사 수상한 자금흐름 내막 | 다해먹어라 | 2014/11/29 | 696 | 
| 441830 | 가토다이조 님의 책을 읽어도.. 어려운내심리.. 7 | 슬퍼 | 2014/11/29 | 1,811 | 
| 441829 | 삼시세끼 최지우 모자 3 | 차근차근 | 2014/11/29 | 4,4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