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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도 있어요

택배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14-11-27 03:54:19

쌀파는  농민입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 에게  쌀과  찰현미를 

부탁하였지요 

똑같이  시어머니도 주문을  주셨지요

주문하시고  몇시간  안되어  송장  번호를  묻고 

극성을  부리시데요 

친절하게  답해드렸죠 

당연히  저가  해드려야  될 책임  이고요 

하루뒤  전화가  또  옵니다 

언제  배달되느냐고 

전들  알겠습니까  택배  아저씨  마음이지요 

기다려  보셔요  오늘은  배달되겠지요 

그쪽에  지나가는  시간을  모르지요 

안심을  시켰지요 

이튼날  아침  일찍  또  전화가  옵니다 

며느리집에  연락도  안하고  현관  앞에  두고  갔다고

기분이  나빠서  반품하겠다고 

좀  있다가  또  전화  찰현미에  돌이  있다네요 

어쩜니까  반품하십시오 

다행인지  쌀은  좋아서  먹고  또  쌀  10키로와  메주콩  보내  달라네요 

속에서  뭐가  치솟아요 

그래서  장사  ㅂ은 개도  안먹는가 ?

어쩜니까 

물건도  보내지  않고  환불해  달라해서  환불  당연히

판매자  책임이니  반송비  물어라 

다  좋은데  며느리가  선생님이라  자랑을  하시네요 

교수님이  안인것  다행입니다

반품된  상자를  보니  휴 

농민들  쌀  팔아  반송되는  택비  물고  

한  오십명  넘게  팔고  칭찬  일색인데 

나원참  선생님은  그렇게  하셔도  됩니까 

서운해서  여기에  하소연  합니다 

 

IP : 218.150.xxx.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14.11.27 4:38 AM (203.226.xxx.186)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집앞에 두었다는 불만도 돌 얘기도
    고부 갈등..그러니까
    며느리가
    우리집쌀 다시는 어머님이 맘대로 시키지마세요 하는
    항의의 데모에 애꿎은 원글님이 희생당하신 것아닐까
    의구심도 들어요

    좋은아침 여세요
    앞으론 좋은 구매자들 만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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