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질 친일경찰, 광복군 장군의 뺨을 때리다!!!

닥시러 조회수 : 532
작성일 : 2014-11-27 01:13:49

어느 나라건 외세로부터 해방되면 국가건설과 함께 2가지 일에 착수한다.

국내외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숨을 거둔 애국자들의 시신을 수습해 국립묘지에 안장하고,

식민지 시절 동포를 핍박한 매국노를 처단하는 일이다.

우리는 이 두가지 과제 수행에 실패했다.

나찌 독일로부터 나라를 되찾은 드골장군은 적에게 협력한 군인, 경찰에 이어 문인과 학자, 언론인 1만명을 체포해 대부분 교수형대로 보냈다.

너무 가혹하지 않느냐는 일부 주장에 대해 그는 "위대한 프랑스의 미래를 위해 우리 민족의 정신을 타락시킨 매국노를 처단했을 뿐이다"


그런대 지금 대한민국은 경악 그자체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3122731&bbsId=...

IP : 59.44.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한민국의 헌법을 부정하고
    '14.11.27 7:27 AM (222.233.xxx.22)

    그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역사를 싹 지우고 싶은거겠죠.

  • 2. 그래서
    '14.11.27 9:46 AM (222.107.xxx.181)

    여명의 눈동자에서 해방 된 후 여옥이가
    일본 앞잡이 순사였던 스즈끼를
    경찰서에서 다시 만나죠
    "스즈끼, 니가 왜 여기있어?"라는 말에
    여옥이를 끌어내라고 큰소리 치면서 스즈끼가 그러죠
    "저 빨갱이 새끼"
    이게 우리 현대사 첫단추 아니었을까 싶어요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했던거...
    제대로된 청산의 기억이 없기에
    아직까지도 이 모양 이 꼴이라고 봅니다.
    국민이 무섭 않고 하늘이 무섭지 않은거죠.

  • 3. 닥시러
    '14.11.29 10:39 PM (124.197.xxx.23)

    맨날 남의 기사 복사해서 올리느라 개고생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843 긴불황에 아파도 병원 안가고 참죠잉~~ 1 참죠경제 2014/12/21 668
447842 이과 고2 수학 1학기에 미적분부터 배우나요. 보통? 3 수학진도 2014/12/21 2,316
447841 깡패 고양이 우울함 6 ... 2014/12/21 1,313
447840 어바웃 미..라는 화장품이요 1 1123 2014/12/21 490
447839 목이 쉬었는데 갑상선결절때문이에요.어떻게하죠? 2 질문이요 2014/12/21 1,347
447838 이 가방좀 찾아주실수 있나요? 1 ㅇㅇ 2014/12/21 949
447837 집들이 메뉴인데요^^ 8 qq 2014/12/21 1,590
447836 네일샵에서 받는 관리요, 폴리쉬와 젤네일 골라주세요;; 10 나나나 2014/12/21 2,245
447835 병에걸려 죽을때 10 복swoo 2014/12/21 2,533
447834 테팔무선청소기 무겁나요? .. 2014/12/21 632
447833 새누리 sns 전사들 9 지난 대선에.. 2014/12/21 634
447832 엄하게 교육시켜준 부모님이 감사하다는 날라리 출신 사람들? 6 이해 2014/12/21 1,919
447831 퉁퉁부었는데... 5 봉침맞은데가.. 2014/12/21 705
447830 며칠전 베스트글에 있던 마음을 긍적적으로 바꾼다는 글 찾아주실 .. 2 어려워 2014/12/21 934
447829 아프다고 해도 시큰둥한 남자친구.. 11 ㅇㅇㅇ 2014/12/21 6,670
447828 아이 할로윈데이 사진을 보고 7 미안한데 2014/12/21 1,428
447827 우송정보대학 유교과 졸업생인데요... 5 어루다달래다.. 2014/12/21 1,822
447826 김구라 와이프 못버립니다,어려울때 끝가지 지켜준사람인데 36 해피해피 2014/12/21 23,005
447825 통상임금 소송하는 회사 계신가요? 1 ... 2014/12/21 655
447824 포항도뮤토질문 엔핀마마 2014/12/21 629
447823 날씨가 추운데 빨래 해도 될까요? 3 빨래 2014/12/21 851
447822 19 나이 먹을수록 체력 떨어지는 거 느껴지세요? 10 힘들어 2014/12/21 6,037
447821 아침식사엔 김밥이 최고라네요 42 겨울 2014/12/21 25,539
447820 학교에 나붙은 무서운 경고장 - '도둑급식, 밥값 50배 물어내.. 35 참맛 2014/12/21 5,517
447819 이럴 경우 남편들 16 기분상한여자.. 2014/12/21 4,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