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처녀들 공통점 확실한거

확실한거 조회수 : 7,418
작성일 : 2014-11-27 01:02:16
애교없다

이건 진짜 확실하더라구요

뭔가 결혼해도 퇴근해서 오는 남편을 살갑게 맞아줄
느낌이 없어요.

여시들은 반대로 애교많을것 같이 행동해서 괜찮은 남자들 다 낚아채죠
IP : 223.62.xxx.16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27 1:07 AM (93.82.xxx.185)

    글 ㅆㄹㄱ네. ㅉㅉㅉ.

  • 2. ㅋㅋ
    '14.11.27 1:12 AM (91.183.xxx.63)

    ㅁㅊ군..
    결혼한 나도 애교는 없음 ㅎㅎ
    애교 없이도 잘먹고 잘삼

  • 3.
    '14.11.27 1:16 AM (122.36.xxx.29)

    아줌마가 아니라 노총각 아닌가???

    남자군.. 댓글 삭제해야징

  • 4. 왜 그렇게
    '14.11.27 1:29 AM (223.62.xxx.18)

    미혼자 못잡아 먹어 안달?
    결혼은 선택이고 앞으로 더더욱 그러함.

  • 5. ㅇㅇㅇ
    '14.11.27 1:34 AM (122.32.xxx.12)

    애교업는데 결혼한 난 뭥미 ㅋㅋ

  • 6. 그런건 모르겠는데
    '14.11.27 1:49 AM (46.198.xxx.25)

    이런곳에서 이상한 글 쓰는 사람 보면 참 찌질하고 성격 별나다 왜 저러고 살지? 하며 불쌍한 생각이 든다는 공통점은 있는것 같아요. ^^

  • 7. ....
    '14.11.27 1:55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저 애교 많은 노처녀에요.
    남자친구가 "이런 요물!!" 이라는 말을 달고 살 정도로...ㅋㅋ
    남의 남자한테는 눈웃음은 커녕 눈길 한번 안줍니다.
    님이 보신 많은 노처녀들 중 상당수가 내 남자한테는 애교 많을거에요.
    걱정 내려놓으세요.

  • 8. 너나
    '14.11.27 2:13 AM (203.152.xxx.194)

    잘해......

  • 9. ..
    '14.11.27 2:21 AM (117.111.xxx.137)

    결혼 늦는 사람이 여성성이나 사회성이 모자라서 그렇다고
    열심히 추측하고 있네요.
    멀쩡한 여자가 남자를 원하지 않거나 필요로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게
    이상하고 미운가요? ^^

    사람마다 자기 소명이 있고 운명이란 게 있답니다.

  • 10. ....
    '14.11.27 2:27 AM (14.53.xxx.216)

    오늘 진짜 날잡은듯...

  • 11. ..........
    '14.11.27 4:10 AM (121.160.xxx.133)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그리고 노처녀의 기준을 어디까지 두는지 모르겠지만 40대 넘어가면 애교 많은 여자가 더 짝 찾기 힘들어요. 그 나이대 노총각들은 귀찮은 거 싫어해서 자립적인 여자 찾더라고요.

  • 12. 11
    '14.11.27 4:13 AM (1.252.xxx.172)

    이런 미친 글은 도대체 왜 올라오는 거지요?

  • 13. 솔직하게2
    '14.11.27 6:26 AM (58.226.xxx.207)

    인물 없는 기혼도 많던데요......
    꾸미지도 않고.......

  • 14. 인물없는 기혼이 아니라
    '14.11.27 7:08 AM (118.220.xxx.89)

    애낳고 키우며
    신경못쓴거구요
    인물있어도 요즘 노처녀
    많아요.

  • 15. 고민녀2
    '14.11.27 7:22 AM (115.139.xxx.9)

    여자는 애교가 있어여 한다는 말인가요.?

  • 16. 흐이구ㅉ
    '14.11.27 11:42 AM (211.59.xxx.111)

    ㅎ 애교로 얻어내는게 언제까지 유효하다고
    뭐가됐든 자기만의 실력이 있어야지 평생 유효한거죠
    무슨일이 닥쳐와도...

  • 17. ㅁㅇㄹ
    '14.11.27 12:14 PM (218.37.xxx.23)

    그 여자가 니넘들한테 애교를 안 보여준다면
    그건 니넘들이 밑바닥이란 증거여.

  • 18. .....
    '14.11.27 12:47 PM (218.156.xxx.141)

    아는 언니 애교 전혀 없는데.. 그냥 내성적인 성격.. 결혼했고요.
    애교 거의 없는 나도.. 20대때... 걸리는게 남자였어요.
    거리 나가보면.. 걸리는게 여자듯이..

    글쓴 님이 애교있어서 남자와 결혼 잘 했다고 생각하시나본데요.
    저.. 애교 없거던요. 그렇다보니.. 오히려 애교없던 남친이 애교를 부리는 편이었는데요.
    애교가 있고 없고.. 해당 당사자의 문제인거처럼 말하는데요.
    아니거던요.
    이유는 차라리.. 남녀 둘다.. 결혼은 하고 싶은데 .. 늦게까지 못갔다면 여러 이유도 있겠지만
    여중 여고 여대 여초회사 트리.. (남자도 동일) 거기다가 ... 보통...
    장소라고 하죠. 홍대 이태원.. 강남 이런곳은 저녁시간대 친구들이나 혹 친구를 기다리려고
    혼자 서 있으면.. 장소와 시간의 급 이점때문에.. 젊은여자들 헌팅 많이 당해요.
    즉 이런식의 장소? 이런곳을 자주 안다니는 유형...
    여초트리에 그런 장소들 안다니고 하면.. 아무리 이쁘고 성격 좋아도 운나쁘면.. 애인 별로
    없는 경우도 생겨요. 즉.. 님보다 잘난여자가 님이 생각하는 노처녀일경우..
    님보다 모자라서가 전혀 네버 아니고... 어찌 어울리다보니.. 여초 테크만 열심히 탓고..
    그러다가.. 친구들 만나는 장소도 몇몇 헌팅들 심하게 들어온다는 이태원 홍대 강남식의
    이런장소와는 벗어난곳에서 어울리기 좋아하고만 해도...
    나름 매력있고.. 성격좋고.. 일도 잘하는데.. 늦게까지 결혼 못한 경우도 있을걸요.

    그사람들 님 이러고 있는것보단 행복하게 사니깐 걱정안해도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101 ...펑 10 //// 2014/11/27 1,913
441100 동거 비난 말라! 유연한 결합, 출산율 올린다 3 레버리지 2014/11/27 1,122
441099 머리아프네요. 세입자 분께 말해야 하는데... 10 전세비 2014/11/27 2,414
441098 서인국이 나오는 왕의 얼굴ᆢ 1 궁금 2014/11/27 1,492
441097 권력과 돈의 맛은. 어떤 것일까? 5 점둘 2014/11/27 1,406
441096 지금까지 살면서 젤 잘한일이 뭐세요? 104 ㅁㅁ 2014/11/27 15,945
441095 코오롱 이웅렬, 수상한 부실계열사 지원 의혹[추적] 마우나리조트.. 2014/11/27 909
441094 결혼식 피아노반주할때 뭐 입으면 이쁠가요? 4 남자아이 2014/11/27 1,042
441093 저는 나이들면 고시원같은데서 혼자 살고 싶어요 55 -- 2014/11/27 15,946
441092 김장배추가 덜 절여 졌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7 .. 2014/11/27 3,377
441091 1월 강원도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 2014/11/27 1,540
441090 부동산에 집 보여주실때 번호키 오픈하시나요?황당하네오 18 세입자 2014/11/27 3,388
441089 영화추천글은 언제나 좋아요.영화 또 추천해주세요 6 영화 2014/11/27 1,977
441088 딱 책상ᆞ침대 하나들어가는방ᆢ 9 정리 2014/11/27 2,371
441087 좋은방법있나요? 1 마늘보관 2014/11/27 715
441086 이사하려고 하는데 지역카페 있는 동네가 좋은가요? 2 이사 2014/11/27 870
441085 톱스타의 기준이 뭔가요? 6 왈왈 짖어 .. 2014/11/27 1,920
441084 서울대 교수 ‘추악한 손’ 부추긴 학교의 방관 4 세우실 2014/11/27 1,249
441083 전기압력밥솥의 뚜껑을 열면 물기가 주르륵 떨어져서 6 ........ 2014/11/27 6,455
441082 희망은 절망을 몰아낸다 7 좋은 글 2014/11/27 1,155
441081 현대프리미엄 진출 유통재벌 폭주...막을 법이 없다 1 자영업다닫는.. 2014/11/27 905
441080 저 아래 '제 인생을 최고로 만들어주는 아이들' 이란 글을 보고.. 2 제 목격담 2014/11/27 1,487
441079 패밀리세일은 초대장 없음 못들어가나요? 1 패밀리 2014/11/27 1,135
441078 도우미 페이는 어떻게 주시나요? 5 워킹맘 2014/11/27 1,905
441077 이렇게 먹으면서 3킬로 빼려는거 욕심이죠? 8 살살살 2014/11/27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