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H라인 스커트 입는데...엉덩이 들어가 보이는 속옷 추천해주세요

ㅠ ㅠ 조회수 : 3,940
작성일 : 2014-11-26 22:43:37
살 진짜 많이 빠진건데도..키 166..몸무게 51 에요..ㅠ ㅜ
워낙 하체비만이긴 했는데..골반과..엉덩이가 나왔어요.
바지입음 괜찮은데...
늘 A라인 원피스만 입다가 살 빠진 기념으로 H라인 원피스를 샀는데..
앞태는 괜찮은대...옆태보면..엉덩이가 툭 튀어 나왔어요..
엉덩이살 진짜 많이 빠진건데도 이러네요 .ㅠ ㅠ 속옷 추천 좀 해 주세요
거들입으니..태는 정리 됐는데. 궁디 빵빵..툭튀어나왔어요..ㅠ ㅠ
IP : 112.149.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6 11:00 PM (116.120.xxx.205)

    옆에서 봤을 때 힙이 뒤로 나와보인단 말인가요?
    속옷라인이 보이는 건 헴라인 팬티로 정리할 수 있고, 보정 속옷으로 군살은 정리할 수 있겠지만
    힙 자체가 나오는 건 어찌할 수 없지 않나요?
    타이트한 펜슬 스커트라면 그렇게 입는게 맞을테고, 그냥 기본 h라인 스커트라면 한 사이즈 크게 입어야죠.

  • 2. 첫댓글님
    '14.11.26 11:09 PM (27.35.xxx.143)

    살 많이 뺐고 몸무게도 저만큼으로 날씬한편인데ㅠㅠ도 엉덩이가 부각돼서 고민이란거잖아요. 그게 이해가 안가서 이상하다고하는 님이 전 이상하네요.

    원글님, 하이웨이스트인가요? 그 스커트는 원래 엉덩이가 강조되는 스커트예요. 에이라인만 입다 그걸 입어서 더 신경쓰이시는거.

  • 3. ..
    '14.11.26 11:19 PM (219.241.xxx.30)

    H라인 스커트 엉덩이가 너무 없어도 안 이쁩니다.
    님 지금 충분히 이쁠거에요.
    님 혼자 엉덩이에 신경 쓰는것이라 사료되옵니다.

  • 4. 원글이
    '14.11.26 11:30 PM (112.149.xxx.152)

    제가 하체가..몸무게 50 나갈때도 엉덩이만 37인치 였어요..그래서 늘 엉덩이 덮는 긴 티셔츠나..A라인만 입었는데..
    30 대 후반되니 이젠 오피스룩도 입고 싶고..최근 4킬로나 몸무게가 빠져 궁디가 많이 살이 빠져서..
    자신있게 H라인 스커트 입으려고 2벌이나 온라인으로 샀는데..다 괜찮은데..엉덩이가 튀어 나왔어요..사실 엉덩이 생각함 66입어야하는데..그럼 허리가 안맞고 옷태가 안맞아요..ㅠ ㅠ 꽉 눌러주는 코르셋 같은거나 속옷 없나 해서요..

  • 5. ..
    '14.11.26 11:41 PM (27.35.xxx.143)

    타고난체형인거죠. 제생각에는 상당히 축복받은 체형인데ㅎㅎ 엉덩이없는몸매 안예쁘다 생각하거든요. 음 거들이 최선인데 못앉을거는 예상하고 입으셔야..살을 많이 눌러주는 보정속옷일수록 움직이기가 힘들어져요. 다 배까지는 올라오거든요. (배까지 올라오지않으면 골반이 엄청 아프고 뱃살이 튀어나옴) 전 자신있게 그냥 라인정리해주는 속옷만 입고 입는걸 추천해드리지만 엉덩이가 그렇게 고민이시라면 h라인스커트는 포기하심이...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922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 직전 33 착잡 2014/11/30 14,637
441921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5 2014/11/30 1,869
441920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좀 말이 안돼요! 1 황당해요 2014/11/30 1,579
441919 코막힘 재채기 도와주세요(답글절실...) 5 딜리쉬 2014/11/30 1,132
441918 도라지고 만들려는데 껍질을 어떻게 손질해야될까요? 1 도라지껍질 2014/11/30 1,241
441917 전에 동네마트에서 보고 겪은 일- 매너없는 사람들 6 00000 2014/11/30 2,370
441916 올케랑 조카가 너무 자주 와서 힘드네요 83 포동 2014/11/30 21,611
441915 오늘 삼둥이네가 먹은 만두집 어딘지 아시는 분 19 만두 2014/11/30 20,219
441914 약사라는 직업이 부러우면서도 왜 전문직이어야 하는지 14 2014/11/30 6,550
441913 얼굴 통통족이 입으면 좋은 옷 스타일 추천해주세요~ 2 고민이구나 2014/11/30 1,094
441912 삼시세끼 밍키...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2014/11/30 6,186
441911 외국 이주할 때 멀쩡한 전자제품, 가구들 어디에 팔고 가야 하죠.. 7 ㅇㄹ 2014/11/30 1,553
441910 10년정도 한가족의 체취가 벤 집냄새요 9 이사는 고통.. 2014/11/30 5,341
441909 무밥에 굴을 넣어서 만들려고 하는데요. 3 겨울 2014/11/30 1,079
441908 사랑이 진짜 많이컸네요.. 10 ㅇㅇ 2014/11/30 4,627
441907 저 우울해요..ㅠㅠ 1 123 2014/11/30 1,092
441906 속보> 명박그네 사이좋게 나란히 1,2등!!!! 4 닥시러 2014/11/30 2,682
441905 비오는 날 푸념 . . 2 2014/11/30 807
441904 고등학생이 볼만한 다큐 있을까요 4 Op 2014/11/30 701
441903 집앞에 단골 24시 마트가 있는데 2 ㄱㄱㄱㄱ 2014/11/30 1,281
441902 달걀 장조림 만들 때 나만의 방법 62 에이잇 2014/11/30 15,097
441901 담주 계속눈오나요? 토요일 김장하려는데 2 김장 2014/11/30 827
441900 인생은 고해라는걸 아는데도 왜 이리 난 힘들어하는걸까 3 궁금 2014/11/30 1,566
441899 추적60분 보니 2013년도 쌀 다 포대갈이할까 걱정이네요..ㅜ.. 2 ㅇㅇ 2014/11/30 1,780
441898 회식이나 모임에서 음식 먹을때,,, 6 궁금 2014/11/30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