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25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 품에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여건 되시는 일산,파주,덕양 분들과 그 인근 지역 분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버스가 가득차서 다녀오기를 바래봅니다.
내일쯤 자세한 내용 올릴게요..
가족 품으로 돌아오실 아홉분들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어린 혁규, 권혁규입니다.
혁규아빠 권재근님입니다.
아들을 만나셔야 할 이영숙님입니다.
엄마,아빠가 애타게 기다리는
조은화입니다.
허다윤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기다리는 가족분들을 봐주세요..
코창석선생님입니다..
양승진선생님입니다.
1. ㅇㅇ
'14.11.26 10:22 PM (220.73.xxx.16)어린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이영숙님.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꼭 돌아와주세요.
가족들과 함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2. 콩콩이큰언니
'14.11.26 10:28 PM (219.255.xxx.208)부디 어서돌아와 주세요.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하루라도 빨리 가족들에게 돌아오시길..3. ..
'14.11.26 10:51 PM (223.33.xxx.103)어서 돌아오세요
애끓는 엄마 아빠 가족의 품으로..4. 호야맘
'14.11.26 11:07 PM (125.177.xxx.181)이젠 진짜 겨울이네요 ㅠㅠ
제발 어떤 방법으로든 가족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가족들의 절실한 마음이 전달되서 꼭 돌아오시길 기도드려요5. 기도
'14.11.26 11:16 PM (183.99.xxx.190)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부디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고 가소서!
모두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6. 간절히 바랍니다.
'14.11.26 11:26 PM (182.213.xxx.126)여섯살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박영인.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십시오.7. ...
'14.11.26 11:38 PM (211.202.xxx.116)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6살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오늘도 기억합니다 팽목항 많은분들이 가시면 좋겠네요
Bluebell님 고맙습니다8. 에휴..
'14.11.27 12:21 AM (118.219.xxx.146)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지현이는 돌아왔어 ㅠㅠㅠㅠㅠㅠㅠㅠ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얼마나 오고 싶으실까요???
기다릴테니 와주세요.
부디 놓지말고 가족 품에 와 안겼다가 가세요... 제발........9. bluebell
'14.11.27 1:45 AM (112.161.xxx.65)네 ..부디 희망의 끈 놓지말고..가족품에 꼭 안겼다가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아홉분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현철아..영인아..은화야..다윤아..어린 혁규와 권재근님..
이영숙님..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꼭..어떤 방법이라도 가족의 품에 안겼딘 가시길 바랍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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