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너무 쫀쫀한가요?

,,,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4-11-26 20:53:17
순창 전통고추장마을의 한 집에서 고추장과 된장을 주문했는데
웹싸이트 불안으로 주문이 안되어 문자로 주문하고 현금으로 하는 대신 십만원중 만원을 깍아 주셨어요
대금이 9만원이었는데 제가 찰고추장에서 보리고추장으로 변경하면서 차액 만원을 더해 십만원을 입금했어요
물건은 금방 왔는데 보리고추장 대신 찰고추장이 온거에요
다시 돌려 보내기도 번거로와서 문자로 사진과 함께 이러이러 하니 만원을 돌려주십사고 했습니다
다시 문자가 와서 보린데 뚜껑 닫을때 실수로 찰로 되었다고 하시면 아무튼 실수를 했으니 보내 주신다고 했는데
아직 입금이 안되었네요
일주일이 지났는데 보내실때 취나물 장아찌 맛보기도 보내 주셨는데 그냥 잊고 말까요?
아님 문자를 다시 보내 만원 입금해 주십사고 해야할까요?

IP : 76.22.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고추장 맞다면
    '14.11.26 9:04 PM (110.13.xxx.33)

    모 잊으셔도 될 것 같은데...
    찰고추장으로 잘못온게 맞다면 받으세요.

  • 2. 원글
    '14.11.26 9:26 PM (76.22.xxx.143)

    집에서 먹던 찰고추장과 비교해보니 차이를 모르겠어서 저도 곤란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067 사춘기도 아닌데 아빠가 밉네요 아빠 돌아가시면 후회되나요? 2 속풀이 2014/11/27 1,110
441066 중딩아이랑 대명금호리조트 이용가능중에서 갈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 3 1박2일 쏠.. 2014/11/27 872
441065 애견패드사용하면서 4 하볼 2014/11/27 876
441064 아이고~, 무서워라 진돗개·쳐부술 원수·단두대 최고인기녀 2014/11/27 638
441063 학군좋은 곳으로 이사하는 이유를 알듯..ㅠ.ㅠ 4 아이고^^ 2014/11/27 4,472
441062 11월 27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1/27 1,558
441061 평생을 가슴에 살아 있는 말 4 소개합니다 2014/11/27 2,118
441060 전기매트, 온수매트 없이 침대 쓰는 분들 겨울에는 어떻게 주무세.. 6 .. 2014/11/27 4,183
441059 영화 ost 뭐 좋아하세요?? 18 음악 2014/11/27 1,506
441058 식품건조기 3 중식조리사 2014/11/27 1,122
441057 고2 이과 여고생 내신 2.7 고3 때 문과로 옮길까요? 3 그냥 2014/11/27 2,193
441056 심장초음파 검사 아프나요? 8 ... 2014/11/27 3,067
441055 단원고 2-3 교실 그만 정리하자고 5 조작국가 2014/11/27 2,216
441054 “헌법 제11조 양성평등 조항 신설하자” 레버리지 2014/11/27 561
441053 서른살 초반인데 만사가 귀찮고 움직이는게 싫고 말하기도 싫어요... 8 2014/11/27 4,274
441052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이거랍니다. 1 오늘은선물 2014/11/27 1,098
441051 다시 생각해보니 분노가 치밀어요 1 마왕 2014/11/27 1,064
441050 더 킹스 뷔페 가보려는데요 1 뷔페 2014/11/27 1,321
441049 백화점 화장품매장가면 파우치 판매하나요? 4 바질 2014/11/27 1,443
441048 강아지 국물낸 멸치 줘도 되나요? 3 ... 2014/11/27 5,236
441047 제가 깨끗하다는 소리를 듣는 단 하나의 비결 71 단하나 2014/11/27 24,673
441046 저에게 아가씨가 저기요~ 라고 하네요. 10 .. 2014/11/27 2,865
441045 보이스피싱 진행중입니다 5 소리아 2014/11/27 2,013
441044 자기 표현 어려워하는 아이 상담할 만한 곳 추천 좀.... 8 엄마 2014/11/27 886
441043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70대女 기도.. 3 참맛 2014/11/27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