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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쫌팽이들이 왜이리 많노...

.. 조회수 : 952
작성일 : 2014-11-26 17:31:03

직장 교육중..

이틀교육중 둘째날..

울조에 나까지 4명 배분.

2명은 같은 부서, 나와 한명은 다른부서.

첫날 같이 밥을먹으러 갔는데, 내가 안쪽에 앉았죠.

나가는데 아무도 계산안하고 눈치보길래

그냥 내가 계산했습니다.

보통그러면 차를 사던지 할텐데 끝.


둘째날... 다른사람과 점심을 먹기로 한상황.

같은 조 사람들에게 먼저 가라고 얘기할랬는데

둘은 먼저가고, 나머지하나도 구내식당서 먹는다고

휙 가버리네요.


걍 상대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하고

다른사람과 밥먹으러갔다가 차마시고왔네요.

기본도 모르는 쪼잔한사람들 상대하기 싫습니다.
IP : 223.62.xxx.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던낯
    '14.11.26 5:34 PM (119.194.xxx.239)

    전날 얻어먹고 한사람도 밥산다는 이야기를 안해요?

    세상에. 밥거지들 맞네요

  • 2. ...
    '14.11.26 5:37 PM (112.155.xxx.34)

    이런말 욕먹을지 모르지만 제 경험상 유독 공무원중에 이런사람 많더라고요.

  • 3. ...
    '14.11.26 5:41 PM (125.177.xxx.90)

    왜 계산을 한 거에요?
    아주 친한 사이도 아니고 직장교육 받음서 알게 됐는데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야죠
    아무도 할 생각 없어 보였음 전부 계산이 아니라 본인것만 내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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