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했는데 초면에 결혼했느냐는 질문 대응법 좀 알려주세요

대답 조회수 : 5,933
작성일 : 2014-11-26 16:50:43
32살이고 이혼해서 열심히 살고있어요
저는 이혼결정전에 힘들었기에 지금은 열심히 일하고
즐겁게 살고있어요
일하다가 초면에 뵙는 분들 99프로가 결혼했냐고 물어보세요
거짓말이 싫어서 헤어졌다고 할 때도 있았는데 초면에 어색해하시고 프로페셔널하게 만났는데 편견 선입견 갖는 것도 싫어서 이제는 그냥 혼자 산다고 그래요
그러면 2차로 빨리 결혼해야지 시리즈로 나오시죠^^
뭐라고 답하는 게 편견도 안드리고 무난하게 넘어가며 거짓말도 안할수있을까요?
허지웅씨 곽정은씨 이런 분들 이혼을 쿨하게 이야기하고 활동 잘 하시는 것 너무 좋아요
이혼을 무슨 큰 불행, 불운, 죄지은 것처럼 생각하며 낮추어보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조용히 있지만
사실 전혀 아니거든요^^
한국도 다양한 사람들을 개방적이고 동등하게 대했으면 해요
IP : 32.212.xxx.2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6 4:52 PM (180.228.xxx.26)

    선보거나 소개팅하는것도 아니고
    그럴땐 미혼이라고하세요
    지금은 기혼상태아니니까 미혼맞죠

  • 2. ...
    '14.11.26 4:53 PM (175.121.xxx.16)

    그냥
    이혼 했어요~ 하면 되지 않을까요.

  • 3. 부지깽이
    '14.11.26 4:54 PM (220.80.xxx.187)

    그냥 "네" 하고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세요
    굳이 다음질문까지 이어지게할 필요 없잖아요

  • 4. 감사
    '14.11.26 4:55 PM (32.212.xxx.21)

    저도 이혼했어요라고 말하고 싶은데 한국문화가 아직 그 사실을 쿨하게 받아들이지않아요^^ 이혼했다고 말하는 즉시 저는 일 잘하는 누가 아니라 이혼한 누가 되는거죠^^

  • 5. ...
    '14.11.26 4:58 PM (175.121.xxx.16)

    대부분 오래 관심안가지지 않나요.
    업무상 스켜가는 사람일 뿐인데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 6. 그냥
    '14.11.26 4:59 PM (112.121.xxx.135)

    결혼했다며 짧게 끊고 지나가세요.
    미혼이라면 속이게 되어 뒤에 구설수 붙기가 쉽고 이혼이라하면 편견이 있을 거고.
    나중에 결혼한 여자처럼 안 보여 친해져 물었을 때 결혼했었노라 하시고.

  • 7. .....
    '14.11.26 4:59 PM (124.58.xxx.33)

    지금처럼 혼자산다고 말하는게 제일 나은거 같아요.

  • 8.
    '14.11.26 5:00 PM (211.114.xxx.71)

    싱글이에요 는 어떨까요?
    미혼이에요 하면 결혼한적 없는 것처럼 들리잖아요
    싱글은 이쪽저쪽 다 포함이니 살짝 애매하면서 더 좋을듯요

  • 9. 음.
    '14.11.26 5:01 PM (182.218.xxx.69)

    혼자 산다는 말이 거짓은 아니니까 혼자 산다고 하세요. 현재 한국사회에서는 여성의 이혼이라는 marital status의 솔직한 언급은 인격살인까지도 치달을 정도로 부정적으로 인식하니까요.

  • 10. ...
    '14.11.26 5:02 PM (218.156.xxx.141)

    개인 사생활이라고 웃으면서 말하세요.
    꼭 답변할 필요없잖아요.

  • 11. ..
    '14.11.26 5:02 PM (58.228.xxx.217)

    미혼이라고 하세요 222
    결혼한 상태 아니고 또 결혼할 여지 있으니 미혼이죠.
    괜히 솔직한답시고 이혼했네 어쨌네 하면서 편협한 사람들한테까지 까내릴 여지 주지 마세요.
    업무상보는 사람들인데 괜히 하루 술안주꺼리나 되고 좋을거 하나 없네요.
    괜히 말돌려 혼자사네 했다가 말부풀리는 우리나라 사람들 스타일 아시잖아요.

  • 12. ..
    '14.11.26 5:04 PM (116.37.xxx.18)

    미혼이라고 하세요 3333
    이유는~??
    이혼 언급하면...호기심 발동
    이러쿵저러쿵...

  • 13. 사귀는 사람 있어요
    '14.11.26 5:07 PM (182.219.xxx.32)

    라고 말하세요...미혼 이혼 결혼이라는 단어 자체를 말하기 싫으면......

  • 14. 감사
    '14.11.26 5:08 PM (32.212.xxx.21)

    감사해요 사적인 일로 남 까내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남녀모두요^^ 열심히 일해서 이혼하고 당당하게 성공하며 사는 사람의 본보기가 되고싶어요^^

  • 15. 22
    '14.11.26 5:09 PM (59.187.xxx.109)

    그냥 갔다 왔다 하세요 저도 거짓말은 반대예요 어떻게든 진실은 밝혀지게 돼있고 나중에 더 뒷말 나와요

  • 16.
    '14.11.26 5:09 PM (223.62.xxx.68)

    싱글인데요 라고 답하던데요

  • 17. ....
    '14.11.26 5:10 PM (180.70.xxx.65)

    자주 안 볼 사이면 지금 하시는것 처럼 혼자 살아요. 하시면 되구요. 만남이 지속될 사이면 돌싱이에요. 하면 될것 같아요.

  • 18. ..
    '14.11.26 5:11 PM (58.228.xxx.217)

    그냥 미혼이라 하세요.
    저 아는분 애낳고 이혼했는데 미혼이라 속이고 몇년일하다가 밝혀졌는데요.
    이혼이라 하면 모르는 사람들까지 색안경 끼는 분위기가 있어 그랬다고 양해 구하니까 다들 맞다고 잘했다고 하시더라구요.

  • 19. 감사
    '14.11.26 5:11 PM (32.212.xxx.21)

    의견들이 다르셔서 고민해보고 적절히 대응할게요^^ 자기계발도 바쁜데 이런 걸로 고민해야되다니 아쉽네요^^ 의견 모두 감사해요

  • 20. ..
    '14.11.26 5:12 PM (223.33.xxx.55)

    싱글이다하세요~

  • 21. ..
    '14.11.26 5:14 PM (116.37.xxx.18)

    윗분180.70. 맞아요
    누군가 호감을 갖고 대쉬할때.. 그때 말해도 늦지 않아요

  • 22. ..
    '14.11.26 5:15 PM (175.223.xxx.177)

    혼자 산다는 표현 괜찮은데요
    미혼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이혼 알게되면 왜 처녀인 척 속이냐고 뒷말 나오기 쉽죠
    미혼은 결혼을 아직 안했다는 의미잖아요 거짓말이 되는 셈

  • 23. 그네시러
    '14.11.26 5:15 PM (221.162.xxx.148)

    싱글이라고 하면 바로 호구조사들어오고 남자소개시켜준다고 꼬치꼬치 캐묻습니다.
    전 싱글이지만 결혼했다고 해버려요...그러면 더 이상 질문은 안하니까...

  • 24. 22
    '14.11.26 5:17 PM (59.187.xxx.109)

    원글님 힘내시고 당당하게 사세요
    저도 어려운 적 있었지만 지금까지 후회 없는건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나 좋아 하는 사람 모두에게 솔직했다는 사실이예요
    나중에 어이 없는 얘기도 듣긴 했지만 남의 말 삼일 이라는 말과 나를 욕하는.사람들에게 난 느그들이 모르는 더 지랄 맞은 성격의 소유자라며 스스로 위로 했어요
    여튼 힘내시고 오늘도 행복하소서

  • 25. ㅇㅇㅇ
    '14.11.26 5:20 PM (211.237.xxx.35)

    이혼했어요. 라고 간단하게 말하면 되죠
    뭐 죄졌나요?

  • 26. 웃겨
    '14.11.26 5:24 PM (223.62.xxx.56)

    미혼이라고 말하라구요?
    남자가 그랬다면 난리났을듯

  • 27. 고민녀2
    '14.11.26 5:26 PM (115.145.xxx.25)

    쌀쌀하게 개인적인 질문에 대답안하겠다고 하시거나 그냥 지금은 헤어졌다 정도가 어떨까요?

  • 28. ..
    '14.11.26 5:28 PM (58.228.xxx.217)

    입이 아닌 주둥이들 때문에 이런고민도 하는듯..

  • 29. 조지아맥스
    '14.11.26 5:33 PM (121.140.xxx.77)

    무슨 한국 문화가 이혼을 쿨하게 받아들이지 않나요???

    그냥 물어본 사람이 약간 미안해해서 그럴 수는 있겠지만...

    그냥 본인이 왠지 이혼했다는 말을 하기 꺼려저서 저러는 거겠지.

  • 30. 저는 나이 많은 이혼녀인데
    '14.11.26 5:41 PM (210.180.xxx.200)

    물어보면 '결혼했던 적은 있어요' 라고 말해요.

    대부분 상대방이 좀 미안해하고 당황하는 눈치이지 저의 인격을 살인하지는 않던데요.

    '혼자 살아요' 가 좋은 답변같네요.

    그리고 절대로 자격지심 갖지 마세요.

    님 자신이 이혼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똑바로 살기만 하면 님을 이상하게 보지 않습니다.
    님 자신이 주눅이 들어 있다면 어떻게 다른 사람이 님을 자기들과 다르지 않다고 인정하겠어요?
    이혼이 자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끄러워해야할 일은 아닙니다.

    암에 걸린 게 자랑 아니지요. 하지만 부끄러워 하지 않죠. 사람이 살다보면 어려운 병, 이혼, 실직, 등등...힘든 일을 겪어요. 이혼도 그런 역경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남들이 겪지 않는 어려움을 겪었기에 힘은 들었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31. 친구는...
    '14.11.26 5:44 PM (121.140.xxx.3)

    그냥 전 돌싱입니다. 라고 말하면 더 이상 귀찮은 일 없대요.

  • 32. 쩝....
    '14.11.26 5:53 PM (221.163.xxx.209)

    한국에서 살기 힘들어요
    미혼이라고해도 소개시켜준다는 사람통에 환장하고
    이혼했어요하면 뒤에서 수근수근하고요
    개인사 질문금지하면 소설들을 쓰고 있구요
    힘들어요
    요즘엔 이력서 제출할때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는곳도 있어서
    동료중에 미혼이라고 면접봤다가 남편과 자녀가 있는 가족관계증명서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사람도 봤어요
    거짓말 하는 사람으로......
    어쨌든 한국 살기 힘들어요

  • 33.
    '14.11.26 6:00 PM (118.37.xxx.169) - 삭제된댓글

    참 난감 하죠...미혼이라 하세요..

    저도 겪어보니.. 돌싱 이라하니.. 웬.. 이상한 사람하고 자꾸 엮을랴고 해서 곤란했던적

    있네요..

  • 34. 기중 무난
    '14.11.26 6:01 PM (118.222.xxx.80)

    혼자살아요.

  • 35. 주변에 이혼가득
    '14.11.26 6:16 PM (39.115.xxx.220)

    제 주위에 정말 이혼하신분들 많거든요.
    질문; 결혼하셨어요?
    답; 네.

    질문; 남편 있어요?
    답; 없어요.

    질문; 싱글이세요?
    답; 네.

    묻는 말에 맞는 답만 하는게 정답이라네요. 뒷말이 무성한게 걱정되신다구요? 걱정하지마세요. 남의 결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하면서 자책감을 가지더라구요. 예의가 아니죠. 잘나가는 돌싱들...스스로가 쿨하니 보이는 이미지도 쿨하고,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도 쿨해집니다.
    요즘 이혼에 대해 정상, 비정상이 어딨나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겨우 서른 둘에 남들보다 힘든 서른 둘을 겪고 계시니 더욱 나은 미래가 옵니다!!

  • 36.
    '14.11.26 6:35 PM (116.41.xxx.115)

    결혼하셨어요?에 왜 네라고 대답해요?
    원글님이 지금 남자를 사귀거나 소개받는데 미혼이라고 작정하고 속이겠다는게아닌데..
    그냥 일로만나거나 심리적거리가 가깝지않은사람에게 구태여 이혼했다고 말해서 일부 몰지각한 입에 오르내리거나 불쾌한 경험을 하고싶지않다는건데요 뭘

    그냥 싱글이라고 하세요
    싱글이시잖아요
    그리고 동성이든 이성이든 때를봐서 가까워지거나 꼭 말해야하는 시점이 오면 얘기하시면 될것같아요

    난 지금 남친이랑 헤어지기 직전이야
    난 남편이랑 사이가좋아
    남편이 어떠어떠한상황이야라는
    개인적인 자세한 인포메이션을 구태여 일로만난사람의 지나가는 물음에 답하지않는것처럼요
    괜히 말해서 불편한일 생길거 뻔한 우리나라에선 피하심이

  • 37. 푸하하
    '14.11.26 6:43 PM (203.226.xxx.114)

    빨리갔다 빨리 왔어요. 라고 어떤분이 그러시더군요. 다들 웃으며 분위기 어색해지지 않고 잘 넘어갔습니다

  • 38. ...
    '14.11.26 6:53 PM (121.181.xxx.223)

    결혼을 했으니 미혼은 아니고 싱글이에요..정도는 처음보는 사람에게 맞겠네요..뭐 더 친분이 쌓이면 갔다왔다고 하거나..

  • 39. ㅇㄹ
    '14.11.26 7:14 PM (121.134.xxx.170)

    "예전에 한번 했었어요."

    "갔다 왔어요"

  • 40. ....
    '14.11.26 7:38 PM (211.229.xxx.23)

    "갔다 왔어요" 라고 대답하시는 분들 종종 봤는데.. 오히려 물어보는 사람이 주책없이 질문해서 민망해 할 수는 있겠지만 본인만 쿨하시면 됩니다.
    일로 만난 사람들 이혼을 뒤에서 입에 올린 적도 없는 것 같은데요. 요즘 뭐 이혼했다고 편견 갖는 분위기도 아니구요, 30대 중반 이후에는 싱글이라 하면 대강 안갔거나 갔다왔거나 둘 중 하나겠지 하고 마는거죠. 이성적으로 관심이라도 있지 않은 한 굳이 갔다와서 싱글인지 안가서 싱글인지 궁금하지도 않아요. 저 같은 경우는 상대방이 배우자 얘기, 아이 얘기를 꺼낸다면 장단맞춰주는 정도이지 결혼여부를 먼저 물어보진 않아요.

  • 41. 결혼했던 적은 있어요
    '14.11.26 7:44 PM (36.38.xxx.34)

    라는 대답도 약간 무리수로 느껴지네요.....

    크게 잘못된 대답은 아니지만.......

    그냥 애매하게 대답하세요, 혼자 삽니다가 좋네요. 듣기도 좋고 더 물을 거 같지도 않구요.

    활달한 성격이면 그냥 쏘 쿨하게 밝히셔도 되구요......

    중요한 건 상대방의 반응에 구애받지 마세요.

    이혼했다고 크게 선입견 갖지는 않는 게 대부분의 사람들 시각이라고 봅니다.....

  • 42. ...
    '14.11.26 8:23 PM (211.172.xxx.214)

    "당분간 결혼 생각 없어요." 이런건 어떤가요??
    왜냐고 막 파고들면...
    일로 만난 관계니까 일 얘기만 하자고 차단하시던가
    남자한테 데었다고 하시던가.

  • 43. 띵굴
    '14.11.26 9:16 PM (58.236.xxx.24)

    돌씽인데요~~ 간단하게

  • 44. ....
    '14.11.26 9:56 PM (218.48.xxx.131)

    결혼했냐고 하면 '네'라고 해도 되지 않나요?
    현재도 결혼상태인 거냐고 물은 건 아니므로 틀린 대답은 아니라고 보는데.

  • 45. 그냥
    '14.11.26 10:03 PM (222.99.xxx.254)

    돌싱이예요 하면 무난할듯...

  • 46. 네모돌이
    '14.11.26 10:08 PM (218.147.xxx.23)

    여성분들 부터 이렇게 자격지심( 한국의 분위기가 그렇다 할지라도)을 가지는데 어떻게 사회 분위기가 바뀌겠습니까?
    제가 다니는 회사 친목 모임에도 이혼한 여성이 있는데 이혼 사실을 알았을 때도' 그렇구나'가 끝이었습니다.
    한 분 한 분이 당당해 지면서 바꿔 나가셔야지, 나는 곤란해서, 부끄러워서 안 되고 남이 바꿔 주기를 바란다면 그것이 더 부끄러운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당당하게 이혼하고 혼자 삽니다. 돌싱입니다. 그러시길 응원합니다.

  • 47. 전에
    '14.11.26 11:31 PM (14.47.xxx.227)

    누가 결혼 했었죠! 이러고 웃으면서 답했는데 가볍게 웃으며 넘어간듯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124 말 잘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3 말 잘하려면.. 2014/12/16 821
446123 휴가 때 제주도 가서 곧 읽을 거에요, 책 추천 받아요~ 2 참나 2014/12/16 568
446122 22개월아기(이중언어) 어린이집고민. 3 berobe.. 2014/12/16 1,385
446121 시어머니 생활비 인상분 못내겠다는 동서 이해해야하는지요? 6 노후대책 2014/12/16 4,159
446120 반지,튀어나온 다이아 안으로 넣는거 얼마나 들까요 9 , 2014/12/16 2,443
446119 형님 시 어머니 저 ... .어떻게 처신하는게 옳은걸까요???.. 16 2014/12/16 4,041
446118 아파트가 너무 건조한데 건축자재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4 건조 2014/12/16 934
446117 생후 3개월 차 아이 몸무게 고민이요.. 4 룽룽이다 2014/12/16 1,438
446116 암웨이 칫솔 9 ........ 2014/12/16 2,848
446115 금 시세요 ㅠㅠ 오를까요?? 4 ... 2014/12/16 1,732
446114 사람을 안 좋아하는 나ㅡ.ㅡ 3 0.0 2014/12/16 1,342
446113 요즘 동경 날씨 어떤가요? 2 .. 2014/12/16 1,325
446112 밖은 더 지옥이라는말~딱 제애기이네요~회복이안돼네요 5 지옥 2014/12/16 2,821
446111 홍삼못먹는애들은 어떤영양제 사주면 좋을까요? 1 영양 2014/12/16 572
446110 이렇게 얄미워도 되는건가.. 8 나양이 2014/12/16 1,218
446109 새벽5시에 들어온남편 5 싫다 2014/12/16 1,587
446108 돼지고기 다썰어왔는데ㅜ수육가능할까요? 3 ... 2014/12/16 1,209
446107 비후만곡 수술 2 병원비 2014/12/16 533
446106 평촌에서 회 잘먹는방법...? 4 궁금 2014/12/16 924
446105 제2 롯데 공사현장.인부 숨져.. 2 ... 2014/12/16 1,654
446104 아빠어디가 같은 육아 예능 프로가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 10 다다닷 2014/12/16 5,630
446103 정말 두꺼운 기모레깅스와 부츠용 플리스 양말을 찾아요~ 3 jiiii 2014/12/16 1,419
446102 엄마와 할 서울당일여행 코스 추천 좀 부탁드려요. 8 서울여행 2014/12/16 2,248
446101 으~~아깝네요. 1 쇼핑몰..안.. 2014/12/16 547
446100 유디치과 김종훈, 뉴욕 맨해튼 중심부에 3개 빌딩 동시매입 5 우왕 2014/12/16 2,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