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허니버터칩이 뭐길래
1. ^^
'14.11.26 3:19 PM (210.98.xxx.101)처음 먹을땐 짜고 달고 느끼한게 이상하다 내 스타일 아니다 했었어요. 근데 먹을수록 은근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먹고 싶은데 구할수가 없으니...
2. 호불호
'14.11.26 3:23 PM (183.97.xxx.192)확실히 갈리는 과자에요
똑같이 먹은 남편,나,중딩아들,고딩딸 반응은 다 제각각
남편은 여지껏 먹어본 감자칩중에 최고다--원래 좀 허풍끼가 있슴 ㅋㅋㅋ
나는 그저그렇다---참고로 과자는 감자칩 가장 좋아함
중딩아들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모든 과자류를 안좋아함
고딩딸 비명지를정도로 맛있다 ㅎㅎㅎ---초코렛에 환장한 아이
감자칩을 즐겨먹는 저로써는 감자칩은 짭짤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먹고 싶어서 죽을만큼 간절히 원하지는 않는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냥 있으면 먹고 없다고 그지동냥하듯 편의점 들락날락은 안할듯3. ..
'14.11.26 3:23 PM (218.235.xxx.105)전 정말 별로여서 이 소동이 이해안될 뿐...
입맛은 다 다르니까요.4. ㅇㅇ
'14.11.26 3:24 PM (116.37.xxx.215)우리식구는 다 맛있다고 했어요
처음 먹을 땐 그냥그랬는데 자꾸 먹으니 더 맛있네요5. 원글
'14.11.26 3:25 PM (112.155.xxx.34)그렇잖아도 궁금한데 사실 82에 자꾸 허니버터칩 얘기가 나오니 더 궁금해져서요 ㅋㅋ
진짜 한번 먹어보긴 먹어봐야겠네요. 먹고 후기 올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6. 그냥
'14.11.26 3:26 PM (119.70.xxx.163)얇게 썬 감자칩에 버터와 꿀을 바른 맛이어요.
통상적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버터구이..그런 거 생각하시면 되는데
웬만하면 다들 맛나게 먹잖아요..^^7. 광고 참 심하다
'14.11.26 3:27 PM (223.62.xxx.67)그노매 허니버터칩 몇날 며칠을 게시판에 도배를 하네.
어차피 몸에 안좋은 인스턴트 일 뿐이고만..8. 음..
'14.11.26 3:30 PM (39.121.xxx.28)전 자꾸 허니버터..허니버터..하니 오기로 끝까지 안먹어보려구요..
유니크하게^^9. ㅇㅇ
'14.11.26 3:31 P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예전 컨츄리콘이랑 감자칩이 합쳐진 맛? 버터향이 많이 나서 딱 봉지열었을때 컨츄리콘이랑 비슷하네 했어요. 맛은 그냥 저냥..
10.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
'14.11.26 3:33 PM (39.7.xxx.69)예전 이경규 라면이랑
나가사키 짬뽕 생각나네요
둘 다 왕창 샀다 엄청 후회했고
다신 안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11. 원글
'14.11.26 3:34 PM (112.155.xxx.34)광고라고 오해받을거란 짐작은 쓰면서 했고요 ㅋ
다들 너무 한결같이 맛있다고들 하니까 진짜 주관적인 맛이 궁금해서 올려봤던거에요
컨츄리콘 저는 그거 되게 느끼하잖아요. 음...
감자가 일단 달다는것도 그렇고 저랑은 좀 안맞을것 같네요;12. ㅎㅎㅎㅎ
'14.11.26 3:35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허니버터칩의 난 ?....ㅎㅎ
울동네 편의점에선 아직 못구함
먹어보면 별맛도 아닐것이 ㅋㅋㅋ13. 근데
'14.11.26 3:57 PM (115.126.xxx.100)전 허니버터칩 좋아하고 사먹으려고 애쓰는 사람은 맞는대요
원글님~이 글 위에위에글 보셨어요?
내용이 너무 비슷한데 ㅎㅎㅎ아무리 상황이 그래서 비슷한 일이 있을수도 있겠다 싶긴해도
너무 이상하잖아요~두분 아는 사이세요? 혹시? ㅎㅎㅎㅎㅎㅎ14. 원글
'14.11.26 3:59 PM (112.155.xxx.34)115.126님
실은 그렇잖아도 너무 비슷해서 깜짝놀라 한마디 하려다 오히려 더 오해받을까봐 암말않고 있었어요.
진짜 이상해요. 왜 제가 글 올리고 저렇게 비슷한 글을 바로 담에 올린건지.... 거 참....15. 전
'14.11.26 4:01 PM (1.240.xxx.189)감자칩자체를 안좋아해서 ㅋㅋ
16. ..
'14.11.26 4:48 PM (58.228.xxx.217)근데 허니버터칩이 편의점으로 주로 풀리나봐요? 편의점내용이 많네요.
전 꼬꼬면이랑 나가사끼면은 개인적으로 정말 당시엔 홈런칠만 했다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는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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