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이가 너무 대단해보여요
사실 얼마전에 안영이하고 비슷한상황에 저는 도망쳤거든요
안영이씬만 나오면 눈물이 나오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아내지 못한 거에 대한 회한이 남네요
주위에 안영이같은분애기 좀해주세요
다음직장에서 어떻해 처신해야할지 전략을 짜고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영이같은 사원이 있을까요??
미생팬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4-11-26 14:28:59
IP : 121.127.xxx.2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에
'14.11.26 3:08 PM (1.218.xxx.42)정말 그렇게 쌍욕하던 선배가 있었어요. 뭐가 그렇게 싫었는지....
그냥 죽은듯이 2년동안 열심히 인사했어요. 그랬더니 나아지더군요.2. 안영이는
'14.11.26 3:19 PM (223.62.xxx.12)빛도 많고 전 직장에서도 안좋게 그만두고 일을 그만둘수가 없으니 버텨내야지 어쩝니까
3. ...
'14.11.26 3:29 PM (39.121.xxx.28)인생살다보니 가장 큰 힘은 간절함이더라구요.
그 쎄던 자존심도 간절함속에서 무너지는거 경험했어요.
내 길이 그 길밖에 없고 그 길이 아니면 난 끝이다..싶은 간절함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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