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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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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하.다.

어휴 조회수 : 751
작성일 : 2014-11-26 03:50:56
정몽 아들이 미개하단 말 안했으면

이 말 못 써먹어서 어쩔뻔했어요.

서로들 깍아내리는 유행어가 되어버렸으니...

정몽 아들을 속으로 뭔 생각을 할런지...

역시 미개하다 생각할려나...

아버지 표 끌어내리고 유행어 탄생시킨

대단한 ... 얼굴 한 번 보고싶을 지경...

그 말 나온이후로 서로들 미개하다며

욕하는건 좀...웃프네요..

IP : 223.62.xxx.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4.11.26 3:56 AM (108.54.xxx.133)

    제 주변에 이 아들 말을 맞다고
    세월호 유족들이 물뿌리는 거
    미개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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